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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모 : 복수의 기록

  • 관심 44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67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독모 : 복수의 기록 4권 (완결)
    독모 : 복수의 기록 4권 (완결)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독모 : 복수의 기록 3권
    독모 : 복수의 기록 3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독모 : 복수의 기록 2권
    독모 : 복수의 기록 2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9만 자
    • 3,200

  • 독모 : 복수의 기록 1권
    독모 : 복수의 기록 1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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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BL, 시대물
* 작품 키워드: 동양풍/가상시대물/배신/복수/계략/질투/장군공/후궁수/일편단심공/사랑에지쳤수/신분차이/쌍방존대/순애

* 공: 유정우
“나 역시 당신께 그저 당장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용할 뿐인, 그런 사람입니까?”
대제 4황자 무왕(武王). 대제 서북쪽에 인접한 연왕국과의 국경을 지키고 있으며, 태어날 때의 불길한 예언으로 인해 친부모마저도 그를 멀리했다.
어릴 때부터 애정과 인정을 갈망했으나 체념에 익숙해진 데다 전장에서 살다시피 한 탓에, 날카롭게 벼른 한 자루 검 같은 사내로 자라 버렸다.
제게 주어진 소임 외에는 모든 것에 무심하던 유정우의 마음을 처음으로 흔든 것은 여인도 아닌 사내에, 심지어는 부황의 후궁인 연해수였다.

* 수: 연해수
“난 이제 누군가의 첩도, 어느 왕국의 왕자도 아닙니다.”
연왕국 이왕자이자 연왕의 친자였으나, 사촌 형에게 배신당하여 대제 황제의 후궁으로 보내진다. 농락당하고 버려진 신세를 비관하여 목숨을 끊으려고도 했으나 다시 일어나 모든 비극의 원흉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한다.
도화안의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무예에 능하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결단력도 갖추었다.

* 공감 글귀: “해수야, 세상은 명분으로 돌아간단다. 그 명분만 있다면 당당한 연왕국의 이왕자인 네가 부왕을 해친 내 첩이 될 수도 있는 게 바로 이 세상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연인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의 왕자에서 타국 황제의 후궁이 된 운명을 이겨내고 복수와 함께 진정한 사랑마저 거머쥔 연해수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독모 : 복수의 기록

작품 정보

[작가명 수정 안내 : 작가명을 '마지'에서 'zitw'로 변경합니다.]

연왕국의 이왕자, 연해수는 사촌 형이자 연인이었던 연의준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는다.
심지어 대제 황제의 후궁으로 진상되기까지 한 연해수는, 연의준을 향한 복수를 결심하고 황궁의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복수를 위해 후궁 내의 계략과 황자들 사이의 암투를 겪으며 기반을 다지는 한편, 황궁에서 입지를 굳히려 양자로 맞이한 사황자 유정우와도 가까워진다.
한편 연국과의 대제의 국경을 수비하는 황자 유정우는 용맹하고 강건한 인물로, 임무 외에는 무엇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사내였다.
그러나 서로 목숨을 한 번씩 구해준 이후 자꾸만 연해수와 얽히던 끝에 그의 양자까지 되자, 목석같던 유정우의 마음에도 어느새 그를 향한 ‘독모(瀆冒)’가 자라나게 되는데……
유정우에게 있어 연해수는 적국의 왕자이자 부황의 후궁, 또 제 양모(養母)였다가 어느새 제가 부리는 수서군의 군사(軍師) 연 선생이 된 자였다.
그러나 그중 유정우가 진정 바라는 모습은 단 하나도 없었다.
“제 곁에 계세요, 제발. 당신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 속에선 더는 버틸 수 없습니다.”

* 본문발췌

“제 곁은 그리 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일전 제도에 있을 적 전하의 혼처도 알아봐 두었습니다. 전하, 채경모의 여식은 훌륭한 왕비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여인입니다. 전하께도 좋은 배필이 될 것이고요.”
“바란 적 없습니다.”
“바란 적 없으시다고 한들……!”
연해수는 순간 목소리가 조금 커진 것을 깨닫고는 입을 다물었다.
마주 선 유정우의 얼굴엔 한 치 변화도 없었다. 오히려 너무 냉랭하여 시린 공기보다도 차가울 지경이었다.
한숨과 함께 엷게 비추었던 분노의 기색을 덜어낸 연해수는 말을 골랐다.
“……전하의 마음을 받을 순 없습니다. 가령 전하의 마음을 받는다더라도 저는 또 숨어 지내야만 할 테지요. 어찌하여 저는 떳떳하지 못한 관계 속에서 그림자처럼 살아가야 한단 말입니까.”
“대제에선 친왕비로 사내를 맞은 선례가 있습니다.”
“한땐 전하를 제 양자로 두고 모비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 제가 전하와 혼인할 순 없습니다.”
“제가 독모를 저지른 배리하고 삿된 놈이 된다면 못 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작가

zi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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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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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무 읽고 한권씩 전권결제해 완독했어요 초반 수가 답답한데 조금씩 변화해요 저는 L적은 사건물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런데도 조금 L이 싱겁다고 느껴졌어요 일단 공수 붙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저도 아랫분들 말씀처럼 차기작 나오면 챙겨볼거 같은 작가님이신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pik***
    2024.05.26
  • 재미있는데 msg가 좀 부족한 느낌?? 사건도 사랑도 잔뜩 넣고 한 8권짜리 장편궁중물 써주시면 좋겠어요

    hik***
    2024.05.08
  • 한치앞을 상상할 수 없는 계략수 너무 멋져요 초반엔 해수에게 실망했지만 갈수록 멋있네요 사건러버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둘사이 러브라인인 약한데 마음은 이미 서로 연모하고 있어요 서사가 잘 짜여져있어요 강추 제발 모두 읽어주셔서 인기 외전도 나오길 바랍니다 19금은 외전으로 빼시고 연령을 낮춰 진입장벽은 내리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전하의 악수가 소인의 한 수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2권에서 해수 한 말인데 이 말을 한 상황을 아신다면 진짜 멋진 대사라는 것을 아실수 있을거에요 2024 상반기 명작추천

    cae***
    2024.05.04
  • 음..굉장히 미묘해요. 필력은 좋으신데 이상하게 두루뭉실하고.. 궁정정치에 본격적이라고 하기에는 주인공들과 주변인들이 묘하게 싱겁거든요. 아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 4권중 3권까지 완독했는데 주인공수 만나서 대화하는게 반권도 채 안될 것 같고요.공이 본인 마음 자각하는게 3권 중후반부에 나오고 그러다보니 둘이 애정씬은 커녕 아이컨택만 어쩌다하고 스쳐지나갈뿐 공은 전쟁에 나가있기 부지기수라 등장조차도 손에 꼽아야 할 지경이에요. 거의다가 수의 주변환경과 심경 변화가 주이고 공보다 태자와 더 부딪히는 횟수가 많습니다. 씬은 주인수와 대제국의 황제(공의 아버지)와 한번 나오는데 이조차도 밤을 보냈다 정도의 간결한 문장으로 스쳐지나가서 섹텐의 ㅅ도 찾아보기 어려워요. 한마디로 현재까지 전체관람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4권에서 보여주려고 19금 다신건지..예..뭐 그렇겠죠? 공수 둘다 능력공수인건 분명한데 부각되기보단 흐지부지해서 전체적으로 글의 느낌이 흐릿하고 밍숭한터라 막권 앞에 두고 볼지말지 생각이 들게 만들어 난감하네요. 아효...별점도 소올직히 재탕 안할 작품인지라 3점 드리고픈데 구매자가 적어서 그리 드리면 너무 낮아지니 4점 드리고 갑니다..별점은 완결 찍고 달라질수 있어요....

    kat***
    2024.05.04
  • 최고의 작품, 최고의 선택

    rea***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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