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을의 초상 상세페이지

을의 초상

  • 관심 51
피아체 출판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77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을의 초상 4권 (완결)
    을의 초상 4권 (완결)
    • 등록일 2024.05.27.
    • 글자수 약 14.6만 자
    • 3,300

  • 을의 초상 3권
    을의 초상 3권
    • 등록일 2024.05.27.
    • 글자수 약 13.8만 자
    • 3,300

  • 을의 초상 2권
    을의 초상 2권
    • 등록일 2024.05.27.
    • 글자수 약 13.9만 자
    • 3,300

  • 을의 초상 1권
    을의 초상 1권
    • 등록일 2024.06.0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1980년대 홍콩 #쌍방구원 #배틀연애 #미인공 #애증 #계략공 #광공 #강공 #능글공 #조폭공 #능력수 #미남수 #강수 #경찰수 #언더커버수 #능력수 #3인칭시점

* 공: 렌, REN
“팔자 바꾸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지옥보다 더한 무법지대, 구룡채성 출신의 한국인.
어릴 적 삼합회에 끌려가 어렵사리 조직의 이인자인 부산주 자리까지 올랐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건 단 하나. 몸 담은 조직, 신위의 완전한 파멸이다.
그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그의 삶에 어느 날 붉은 머리칼의 ‘써니’가 나타나고, 그가 내뱉은 한마디의 한국어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제 삶에 등장한 새빨간 경고등이 딱히 싫지만은 않다.
그것을 인정한 순간, 그의 삶은 통째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 수: 제임스, 써니 그리고 장선후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드냐, 씨발.”
아버지를 죽인 삼합회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경찰이 되었다.
그런데 이거 시작부터 쉽지 않다. 첫 업무가 삼합회에 언더커버로 침투 하기란다.
장장 삼 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는 첫 업무에 지쳐가던 그때, 신위의 부산주라는 남자 렌이 그를 찾아온다.
어떻게든 경찰로의 복귀를 바라던 그는 렌의 제안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그게 독이 든 성배란 걸 알면서도.

* 이럴 때 보세요 : 평행선의 삶을 살던 두 남자가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차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과정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이대로 조직원 나부랭이로 죽어서 태평양 앞바다에 수장될 건지, 아니면 나랑 같이 첩보 액션물을 찍어 볼지. 골라봐.”
을의 초상

작품 정보

* 작품소개
홍콩 경찰국의 ‘제임스’는 폭력 조직 삼합회를 소탕하기 위해 그중 하나인 사금파에 ‘써니’로 잠입한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어언 삼 년. 소득 없던 그 앞에 라이벌 조직인 신위의 부산주, ‘렌’이 나타난다.
렌은 써니에게 함께 삼합회를 무너뜨리자는 터무니없는 제안을 내민다. 믿을 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 될 녀석인 걸 알면서도 써니는 자꾸만 그에게 흔들린다. 그건 자꾸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고 싶어지는 렌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이렇게 고민만 할 수는 없는 법.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다.
서로를 외면한 채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좆같은 오늘을 뒤로하고 알 수 없는 내일로 함께할 것인지.

* 본문발췌

“아무도 믿지 마.”
그 순간, 등 뒤로 내리꽂히는 목소리가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써니는 저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었다.
짧은 망설임이 일었다. 뒤를 돌아볼까. 아니면 무시한 채 그냥 갈까.
그 잠깐을 망설이는 사이, 렌은 어느새 써니의 곁에 바짝 다가왔다.
이렇게 가까이 선 사람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렌을 향해 눈을 돌렸다.
“하, 그 말을 하는 네놈 자식이 제일 못 미더운데.”
살기 어린 목소리 속에는 렌을 향한 분노가 가득했다. 하지만 당장이라도 누군가를 해칠 것 같은
써니의 기세와 달리 렌은 오히려 눈꼬리를 부드럽게 휘며 한껏 미소 짓는 여유를 보였다.
“그래. 나도 믿지 말고.”
순식간에 좁혀진 거리 사이로 나긋나긋한 속삭임이 파고들었다. 심지어 제법 다정하기까지 했다. 써니는 뒤로 황급히 물러섰다.
소름이 쫙 올라왔다. 이 얼굴로, 또 이런 목소리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농락하고 다녔을까.
“좆까, 이 개새끼야.”

작가

글짓는누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을의 초상 (글짓는누에)

리뷰

4.4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구매방지용,,,,,,,,,,,,,,

    jhy***
    2025.03.23
  • 2권 읽다가 하차.. 너무 주인공 한쪽이 정신적으로나 힘적으로나 무력한건 개인적으로 별로여서..

    ******
    2025.01.31
  • 음.. 뭐랄까 전개가 너무 느리달까.. 잔 설명이 너무 많아서 조금 더디게 느껴져요.. 전권 구매했는데 2권에서 하차..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 벨소 느낌이 거의 없어서 나중에 다시 시도해볼려고요..

    jwo***
    2025.01.02
  • 구매 전 수가 무능력하다는 리뷰 보고 고민하다가 걍 질렀는데 수가 빽빽거리긴 하지만 무능력하진 않아요 수가 없었으면 공은 이미 이세상에 없을지도... 읽으면서 얘둘은 이어지긴 하는걸까?? 이것이 왜 19금이지?????? 새드아니야?????? 페이지는 얼마남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내용은 창대하나 마무리가 허술했고 끝에 나오는 씬도 뭔가 파스스 식는 기분이었어요..

    seh***
    2024.11.10
  • 키워드는 강공 강수 능력수인데 공만 능력있고 수는 공한테 능욕당하고 발끈하거나 자존심 뭉개고 살려달라 빌거나.. 강공 강수 키워드가 둘다 붙었는데 공한테 수가 무슨 장난감수준으로 무력하고 능력키워드는 수한테만 붙었는데 정작 능력있는 설정은 공이 다 가져가고 애초에 공은 모든걸 알고 있고 수는 거기에 놀아나요 키워드를 보고 산건데 나중가서 강수능력수가 발현하는 것도 캐붕같고 어쩌다 한번 공 이기는 그림이 나중에 나와서 키워드가 붙은 거라 해도 납득 안 되고 감정선도 너무 급발진에 취향이 아니라 ㅠ 읽을 맘이 안 들어 하차합니다 +공한테 마음 있는 서브캐 나오고 분량 많습니다 이 서브캐 시점으로 나름 절절하게 공 보는게 자주 나와요 섭수정도도 아니고 그냥 공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정도지만 서브캐에 예민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mmm***
    2024.10.18
  • 제 기준 사건 전개가 그리 흥미롭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수가 시도때도 없이 너무 공격적이라 읽는 제가 다 기빨려요...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소리 지르고 욕하고 시비털고... 공수 매력도 못 찾겠어서 그냥 하차합니다..

    seo***
    2024.10.12
  • 많이들 읽어주세요~~!!그래야 작가님이 외전을 쓰시지..ㅠ

    sys***
    2024.10.01
  • 잘 쓴 홍콩 느와르. 재밌는 영화한편 즐긴 느낌! bl은 많이 모자라요...외전이 몇 편 나와야 해소될듯ㅠ

    mil***
    2024.09.22
  • 와 재밌어요 재수없다는 말이 이리 귓가에 감길 일인지,,ㅎ 외전이 꼭 필요한 작품!

    com***
    2024.09.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a***
    2024.09.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7분의 천국 (사틴)
  • 블랙 앤 그레이(BLACK & GREY) (벨수국)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우원迂遠 (산호)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원샷)
  • 날것 (외전증보판) (MaRO)
  • 센티드 나잇(Scented Night) (이은규)
  • 양심 issue? (탕쥐)
  • 검사실의 제안 (헤복)
  •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유우지)
  •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직체)
  • 패션 : 라가(Raga) (유우지)
  • 사규:연애금지 (모아이)
  • 새아버지 최면수업 (라그노)
  •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더니 (김난로)
  • 수컷들 (문무진)
  • 내숭적인 알파 (초몽)
  • 하프라인 (망고곰)
  • 리사이클 매칭 (네르시온(네륵))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