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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상세페이지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 관심 42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82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4권 (완결)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4.9만 자
    • 3,200

  •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3권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8.5만 자
    • 3,200

  •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2권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1권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1권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7.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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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체격차, 나이차이, 우성알파공, (조폭냄새나는)대표님공, 오메가수, 자낮수, 애정결핍수, 가족이랑사이나쁜수, 대학생수

*태이든(공) : 우성알파, 194cm, 조폭 집안 출신 사업가
건설업과 금융업으로 유명한 노웅건설의 대표이다. 노웅건설의 근본은 깡패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쇄신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수헌 화가의 아들인 다온과 맞선을 본다. 하지만 이는 어느정도 허울좋은 핑계일 뿐. 태이든은 제게 들어온 다온의 맞선용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 결혼을 밀고 나간다. 결혼을 원치 않는 다온에게 저와 결혼을 한다면 어머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정다온(수) : 오메가, 174cm, 대학생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의 뮤즈인 어머니 아래서 쌍둥이 형인 정다언과 함께 태어났다. 순탄하기만 할 줄 알았던 정다온의 삶은 어머니의 자존감을 채워주던 아버지와 돈줄이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완전히 달라진다. 홀로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는 점점 더 다온에게만 차가워지고, 다온과 정다언을 차별하지만, 다온은 엄마의 마음에 들기 위해 더 애쓴다.
그렇게 마지막 4학년을 준비하던 겨울, 어머니는 다온에게 돌연 맞선을 제안하고, 다온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날로 집을 나온다. 하지만 다온의 의사와는 반대로 진행된 맞선. 다온은 태이든이 무섭지만,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상처받은 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다정연상공이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 “대표님은 후회하지 않으시겠어요?”
사랑하는 나의 그늘에게

작품 정보

천재 화가였던 아버지가 죽고 다정했던 어머니는 돌변했다. 쌍둥이인 다온과 다언을 차별하며, 늘 다온을 애정과 물질에 굶주리게 했다.

대학 졸업을 앞둔 다온은 독립을 꿈꾸지만 어머니에 의해 원치 않는 맞선 자리에 가게 된다.

첫 만남부터 자신과 달리 여유가 넘치는 태이든이 무섭기만 한 다온은 도망치듯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다온을 협박하며 태이든과 다시 만나보라 한다.

결국, 다온은 직접 태이든을 찾아가 그쪽에서 이 결혼을 거절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태이든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

“다온 씨는 어머님에게서 벗어나고 싶고, 나는 다온 씨와 결혼을 원하고, 맞죠?”

“네. 대표님이 왜 저랑 결혼이 필요하신지 알겠어요. 근데, 제가 엄마에게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없어요. 오늘도 엄마가 내가 대표님이랑 결혼 안 하면, 약을 먹고 죽겠다고 해서 대표님 찾아온 거예요. 결혼하고도 그러면요? 그때는 저만 고통받는 게 아닐 거예요. 대표님도, 그, 그 복지재단도 다 망가질 거예요. 근데, 근데 엄마가 또 저한테 그때는, 그러면, 저는. 제가, 어떻게 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나만큼 다온 씨가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온 씨네가 뼈대 있는 양반가면, 우리 집은 뼈대 있는 깡패 집안이고, 나는 깡패 집안에서도 잘 배운 깡패입니다. 나와 결혼하게 되면 다온 씨는 이제 내 사람인데, 아무리 다온 씨 어머니가 다온 씨를 어떻게 해 보려고 해도, 깡패 남편을 두고 다온 씨를 휘두르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태이든은 아주 자신 있게 말했고, 그의 당당함은 다온의 마음을 흔들었다. 태이든이 깡패 집안의 깡패라는 말이 다온에게 구원의 말처럼 들렸다. 태이든의 말대로 다온이 태이든의 도움을 받는다면, 엄마도 더는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다온 씨는 나와 결혼하는 것만으로도 어머니에게서 벗어날 수 있고, 당연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게 해 줄 겁니다. 가끔 재단 행사에 나와서 나와 함께 정수헌 화가의 이름을 팔아 준다면, 다른 것은 다 다온 씨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해 주죠. 서로에게 손해인 거래는 아닐 겁니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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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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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222***
    2024.09.07
  • 공 말투가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외전주세요 임출육 버전으로요

    pgp***
    2024.08.18
  • 이게 가독성이 좋다고요....? 전 진짜 아닌데.... 공이고 수고 둘다 말 못하는 마네킹같아요.. 삐거덕삐거덕 거림

    gab***
    2024.07.16
  • 음 ㅈㅇㄹ에서는 재밌게봤는데... 공이 다정컨셉인데 씬에서는 성격이 이상해요

    kbs***
    2024.07.14
  • 출간 직후에 파일 오류가 있었어서 그렇지 절대 이 별점 받을 작품 아니에요 지금은 다 수정됐고 저는 좋아하는 키워드에 줄거리라서 잘 읽었어요

    dhh***
    2024.07.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ks***
    2024.06.30
  • 수정됐네요 좋아요~~할리킹의 정석

    fic***
    2024.06.21
  • 다정 연상공 할리킹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sty***
    2024.06.21
  • 집안에서 학대받고 자란 수가 힘 있는 공을 만나 자존감을 회복해나가는 과정이 클리셰적이긴 하지만 가독성 좋게 전개가 되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온이가 어머니의 계략에 의해서 깡패 집안이라는 태이든과 억지로 선을 보고 결혼하게 되서 초반에는 혹시나 냉정한 태이든 때문에 상처를 받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태 대표님은 처음부터 다온이에게 감겨 있었네요. 어머니의 편애로 인해 차별 당하고 사랑 받지 못해 힘들어 했던 다온이가 태이든을 만나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도 좋았고 차갑고 잔인한 성정의 태이든이 다온이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면서 다온이랑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과정들도 보기 좋았습니다. 악역들로 인해 고생을 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달달한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오류가 있던 부분은 파일이 수정됐으니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라고 공지로 올라와 있네요.

    mri***
    2024.06.20
  • 그냥 저냥 아는맛이에요

    chi***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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