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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지구 상세페이지

제한지구

  • 관심 165
피아체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3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90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제한지구 (외전)
    제한지구 (외전)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5.3만 자
    • 1,600

  • 제한지구 4권 (완결)
    제한지구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 제한지구 3권
    제한지구 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300

  • 제한지구 2권
    제한지구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300

  • 제한지구 1권
    제한지구 1권
    • 등록일 2024.06.15.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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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미인공/재벌공/집착공/강공/얼굴천재공/미남수/조직원수/강수/능력수/싸움잘할수/얼빠수/복수/액션

* 공: 유이건(31세)
195cm, 검은색 머리칼과 회색 눈동자. 타고난 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미남이나 성격은 오만 그 자체.
세계 1위 방산업체인 유강 그룹의 후계자로, 17년 전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의 진실을 찾으려 한다. 그러기 위해선 강진하가 필요했고, 반강제로 그를 제가 있는 시티로 데려왔다.
철저하게 이용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언제든 버릴 수 있는 대상.
그것이 유이건이 생각한 강진하였다. 분명히 그랬다. 처음에는.
“강진하 씨, 내가 좀 예뻐해 주니까 우리가 대등한 관계로 보였어요?”

* 수: 강진하(26세)
188cm, 검은색 머리칼과 새까만 눈동자.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정석 미남이나, 누구도 믿지 않는 냉소적인 성격.
갱단 소속의 비밀클럽 관리자이자 접대부지만 군인 출신답게 단단한 몸과 뛰어난 전투력의 소유자. 유이건이 찾으려는 진실에 제 아버지의 죽음이 얽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협조하게 된다.
계약과 대가로 이루어진 관계였고, 당연히 그게 전부일 줄로만 알았다.
자신을 향한 유이건에 회색빛 눈동자에 어린 열기를 마주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무님, 남자랑 자 본 적 있으십니까? 성적으로 끌려 본 적은요?”

* 이럴 때 보세요 : 공동의 적을 향한 두 남자의 치밀한 복수와 시원한 액션, 그리고 서로를 향한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욕망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무엇도 자신에게서 강진하를 뺏어 갈 수는 없었다. 그게 설령 강진하 본인이라 할지라도.
제한지구

작품 정보

전쟁 이후, 국가는 시티와 안전지구, 관리지구, 제한지구까지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뉘었다. 구역이 곧 계급이 된 세상.
17년 전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최상위 계층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한 강진하.
그는 가장 하위 구역의 갱단 소속 조직원으로, 현재 고급 클럽에서 VVIP들을 상대한다.
그런 그를 어느 날 시티의 최고 권력자이자 세계 1위 방산업체 유강 그룹의 전무인 유이건이 찾아온다.
유이건의 협박과 회유로 강진하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손을 잡게 되고, 자신과 유이건이 함께 얽힌 17년 전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캐기 시작하는데…….
17년 전의 비극을 초래한 범인을 찾던 유이건과 강진하는 상대를 향한 예상 못한 감정마저 깨닫고 만다.


* 본문발췌

“제가 준비할 건 없습니까. 시키실 일 있으면 미리 말씀해 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
무표정하던 유이건의 얼굴에 비릿한 웃음이 감돌았다. 잠깐의 침묵 후 그가 손을 까닥였다.
마치 개를 부르는 듯한 손짓이었지만 강진하는 순순히 그에게 다가갔다. 한 걸음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다가섰을 때였다. 유이건이 강진하의 사타구니를 세게 움켜쥐었다.
“윽!”
강진하의 입에서 고통에 찬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윽. 전, 무님. 손…… 좀.”
간신히 상대의 상박을 잡은 강진하가 애원했으나 악력은 점점 더 강해질 뿐이었다. 유이건이 제 쪽을 향해 반쯤 기대다시피 한 강진하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오늘은 계약 첫날이라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강진하 씨가 먼저 물어서 얘기해 주는 거니까 잘 들어요.”
다정한 어조로 속삭이던 그의 음성이 점점 더 음산하게 낮아졌다.
“함부로 몸 놀리지 말고 조신하게 기다려요. 일주일 뒤에 데리러 올 테니까.”
강진하가 신음조차 흘리지 못하고 떨기만 하자 유이건이 움켜쥔 손을 비틀었다. 진심으로 고환을 터트리기라도 할 기세로 그가 답을 재촉했다.
“대답 안 해요?”
“허윽.”
극심한 통증에 식은땀만 흘리던 강진하가 겨우 고개만 끄덕였다.
.
.
.
“좋게 말해서는 못 알아듣는 것 같길래. 앞으로는 내 말 무시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그럼 다음 주에 봐요. 정결한 몸으로.”
잠시 뒤 묵직한 발걸음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연달아서 울리고 나서야 강진하는 지친 몸을 옆으로 무너뜨렸다.
“하. 미친 새끼.”
욕을 뇌까린 강진하는 이내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정결한 몸이라니. 아무래도 정신 나간 놈한테 제대로 물린 듯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작가

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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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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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로록 잘봤네여 재밌음

    phm***
    2024.11.29
  • 이게 왜 댓글수가 없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alf***
    2024.11.23
  • 공앞에 절대 안무너지는 능력 강수라는 댓글보고 엄청난 기대를 하고 봄…첫부분 수등장 오 넘 멋있고 세고 이런 섹시한 수 개좋아 인생작 만난줄… 탈주리뷰이니 참고하셈 공등장과 함께 푸시시시식….새로운 유형의 공: 집적공…오만도 아니고 능글도 아님..만날때부터 성적으로 수한테 찝쩍거림. 그래놓고 수한테 신뢰를 줘서 복수에 이용하고 죽게만들거라는 계획을 계속 실행시키래 ㅋㅋㅋㅋㅋ이 무슨 자아분열 ㅋㅋㅋㅋ 수는 마성의 바이수에 자기한테 쩔쩔매는 모든 사람들한테 선긋기 대장….십몇년 그렇게 험하게 빡세게 굴렀는데..공계략 파악 못하는듯…공 믿는다고 ㅋㅋㅋ 계속되는 공의 어이없는 찝쩍거림에 모냥 빠지게 그냥 글쿤수됨..어디메 강수인가? 일이권 구매해서봄. 여기서 탈주.

    kar***
    2024.11.17
  • 주변인들 다 홀리는 존멋수 취향이면 존잼으로 읽을듯 외전 나와서 다시 복습했는데 또 읽어도 재밌네요 ㅋㅋㅋ

    han***
    2024.11.16
  • 외전 더 나와야합니다!!! 이렇게 섹시한 글을 언제 읽어봤는지.

    jet***
    2024.11.11
  • 1권은 섹텐과 긴장감이 유발되었는데 읽을수록 공은 점점 카리스마를 잃어가고...수한테 쩔쩔매네요. 지극히 수어매를 위한책입니다. 수 주변 모든사람이 수한테 매달리거든요반전이라고할것까지도없고 다 예측가능한데 반전의반전의반전은 대체뭐지... 수야말로 먼치킨캐릭터에요 옆구리칼맞는게 한두번이아니고 생살찢는데 비명하나안지르는것도 그렇고 읭.... 사실 다아는 클리셰이자 스토리라서 그만큼 기본맛은하는 소재인데 좀 어중간한 김치찌개가 탄생했습니다. 평이좋아 구매해봤는데 결말도 그렇고.. 다른분들이 지적하시는 2,3권이 고비네요

    hat***
    2024.11.09
  • 외전은 사랑 그 잡채

    kkr***
    2024.11.09
  • 외전 진짜 기다렸는데... 외전 미쳤다 진짜!!!!!!!!!!!!!!! 찐 상남자 둘이 달달하고 달달한데 이건이는 진짜 순애보에 미쳤네요 ㅜㅜㅜㅜ 그리고 그 미친순애보를 감당하는건 오로지 진하밖에 없음 ㅜㅜ 진짜 이둘 너무 좋아서 제가 미칠것같아요.. 외전 11월에 나온단 소식에 한번더 정독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작가님 외전 한번만 더 안될까요???? 군복씬 기다렸는데 안 나와서 넘 슬프네요ㅜㅜ

    seh***
    2024.11.07
  • 재밌는데 뭔가 뒷심이 약해지는 혹시 몰라 3권까지 봤지만 다음권이 궁금하진 않네요ㅠ

    wlg***
    2024.11.07
  • 전 2권에서… 하차해야게써요…. ㅠㅠㅠ 공도 수도 너무 무미건조해서 저까지 푸석 마르는 기분… 서로 왜 끌리는지도 약간 딱히 납득이 안되고… 대부분의 소설이 납득시켜주진 않지만 여긴 이상하게 납득이 안되네요 왤까… 서로를 대하는 레퍼토리도 매사 비슷해서 질려요… 공은 슬쩍 수를 떠보다가, 뭔 얄궂은거에 깊게 빡쳤다가… 수는 왜저러지했다가, 받아주고, 근데 스스로에 의문이고..? 수 캐릭터 자체는 참 매력있어요, 강수인데 씬에서도 수같지않은걸 보고싶다, 갭모에없는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할게요… 저는 강수가 19금적으로 공 앞에서 무너지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안 맞는거같애요

    eop***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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