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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스타 크래시 상세페이지

슈팅 스타 크래시

  • 관심 78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62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슈팅 스타 크래시 4권 (완결)
    슈팅 스타 크래시 4권 (완결)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슈팅 스타 크래시 3권
    슈팅 스타 크래시 3권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슈팅 스타 크래시 2권
    슈팅 스타 크래시 2권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슈팅 스타 크래시 1권
    슈팅 스타 크래시 1권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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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SF #애증 #재회물 #미인공 #외계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순정공 #도망공 #미남수 #공이었수 #까칠수 #강수 #상처수 #집착수

* 공: 도원
외양은 인간과 비슷하며 녹색 눈에 갈색 머리칼을 가진 펠로폰 행성 출신 아르카스인.
이런저런 이유로 요양 차, 우주여행을 하는 중에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지구인의 집 지붕에 추락했다.
하루라도 빨리 우주선을 수리해 지구를 떠나고 싶지만 쉽지 않고, 그사이 도원은 점차 지구에 정까지 붙이게 된다.
정확하게는, 사사건건 저를 구박하고 툴툴거리면서도 세심하게 챙겨 주는 채한에게.
그즈음, 펠로폰 행성이 아닌 지구에선 루멘을 인간에게서 섭취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버티던 것에도 한계가 와 버리는데….


* 수: 성채한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급격한 무력감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할머니와 살던 고향 집을 1년 동안 리모델링하여 이사한 날 밤. 웬 고철덩이가 지붕에 냅다 꽂히더니 뚝 떨어진다.
근데 그게 우주선이란다.
그 안에서 나온 갈색 머리에 녹색 눈을 한 키 크고 예쁜 남자는 외계인이며 수리비는 물론이고, 갈 곳도 없다고 한다.
결국 채한은 이 외계인을 일단 제집에 들이기로 결정하는데…….
목적은 오직 하나였다.
이놈을 붙들어서 수리비를 꼭 보상받자.
어떻게든 도망 못 가게 해 두고서.


* 이럴 때 보세요 : 상냥함이나 다정함과는 백억 광년쯤 떨어진 남자가, 실제로 몇억 광년이나 떨어진 행성에서 온 외계인을 사랑하게 된 죄로 겪는 파란만장한 모험을 함께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살다 살다, 씨발. 야, 너 외계인이라는 것도 거짓말이지? 아니다. 그냥 내가 나사에 좀 물어 봐야겠다. 아는 외계인 새끼가 사람 체액을 안 먹으면 뒤져버린다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제보 한 번만 할게.”
슈팅 스타 크래시

작품 정보

전 재산을 다 털다시피 해 지은 집에 외계인의 우주선이 추락했을 때 당신의 대응법은?
1. 외계인을 NASA에 넘겨 인류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한다.
2. 외계인을 꾀어 도망 못 가게 한 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리비를 받아낸다.
성채한은 두 번째를 택했고, 외계인의 지장까지 찍은 계약서를 받아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어쩐지 이 외계인은 조금 바보 같은 구석이 있다.
지금껏 채한이 미디어에서 본 외계인은 대략 두 종류. 인간을 도우려 하거나 인간을 멸망시키려 하던데. 그깟 이름도 안 알려주기에 제멋대로 ‘도원’이라 이름 붙인 외계인은 양쪽 다 관심 없고 그저 채한의 관심을 요구하기 바빴다.
그러던 중 도원은 갑자기 앓아눕고 급기야 자신이 살기 위해서 인간의 체액을 통해 ‘루멘’이라는 이름의 양기를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실토한다.
더 이상 제 곁에 있던 누군가가 죽는 것이 싫은 채한은 결국 의식주도 모자라, 양기까지 도원에게 바치게 되는데…….
과연 채한은 무사히 수리비를 보상받고 도원과 깔끔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까.


* 본문발췌

“사실은…….”
“뜸 들이다가 거짓 섞으면 너 내가 오늘 땅에 묻어 버린다.”
채한의 말에 도원은 이내 울기 시작했다. 훌쩍거리는 도원은 머뭇거리다가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하기 시작했다.
“아, 아르카스인들은 음식으로 영양분을 공급받지도 않고 잠을 자 체력을 회복하지도 않는다는 말…… 기억해?”
뜬금없는 주제였지만 채한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는 대신…… 아르카스인들은 루멘이라는 영양소를 섭취해야만 해.”
“루멘?”
“으응……. 지구식으로 번역해서 말하자면, 양기……?”
양기? 씨발. 그래서.
“보통 루멘은 펠로폰 행성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섭취가 가능한데, 지구에선 그게 불가능하거든.”
“근데 왜 너희 행성 미친놈들은 지구까지 관광을 처하시는 건데요.”
“아르카스인들 사이에선 그런 게 유행 중이야. 굳이 말하자면, 지구인들도 그런 거 즐기는 사람들이 있잖아.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씨발. 채한은 도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졌다.
그러니까 지구로의 관광이 이놈들한텐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이런 거라고?
“너 설마 씨발 그래서 우리 집에 추락했냐? 익스트림 체험하려고?”
“어? 그, 그런 건 절대 아니야!”
“그럼, 뭔데!”
채한이 사납게 묻자, 도원은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 차마 말할 수 없었다.
“대답 안 해? 나 삽 들고 와?”
“지, 지구에서 루멘을 얻는 방법은, 지구인들의 체액 먹는 것밖에는 없어…!”
도원이 눈을 질끈 감으며 외쳤다.
채한은 허탈한 표정으로 실실 웃기 시작했다.
무슨 이런 야설 같은 얘기가 다 있어?

작가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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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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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필요합니다 작가님.. 간절해요

    dld***
    2025.04.26
  • 내용 자체가 좋아서 게이가 아니었어도 너무 재밌게 읽었을 것 같아요 소재도 재밌었고 관계성도 좋았어요ㅎㅎ 그리구 도원이 찔찔 짜면서도 말대답 꼬박꼬박 하는거 너무 귀엽네요

    kan***
    2025.04.12
  • 진짜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작가님... 제발 외전을 주세요... 제발요........

    seo***
    2024.12.19
  • 공 캐릭터가 너무 답답함 혼자 생각하고 혼자 멋대로 행동하는게 계속되니까 3권에서 하차요 수가 아까움

    nes***
    2024.10.06
  • 수 말은 거친데 마음이 예수임 ㅈㄴ다용서하고이해해줌 나쁘게말하면 벨도없어보임 그만큼 공을 사랑함..

    ynm***
    2024.10.04
  • 공이 아기같고 눈물도 많고 수가 쎄요... 사랑은 우주를 넘어...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제발 외전 주세요... ㅠㅠㅠ

    yul***
    2024.09.23
  • 공이 말꼬리 늘리면서 엉엉 우는 분리불안공이고 진짜 왹져공인데 너어어무 귀여워요.... 그냥 아기아방왹져울보공임 수도 집착수 발언 진짜 많이 해줘서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감금시킨다, 우주선 부신다 etc...) 그리고 수도 공이었수이다보니까 187이고 수 과거 서사를 보니까 공한테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도 저는 납득 갔어요 3권이 가장 재밌었고 다만 4권에서 좀 급발진 전개가 되어서 당황스러웠지만 그걸 감안해서라도 재밌었습니다b 이렇게 귀여운 왹져공이 있다니 .. 이러니까 워커홀릭수가 꼬박꼬박 칼퇴하죠 집에 우렁각시아내왹져아기공이 있는데 나 같으면 알빠임하고 출근 1시간 만에 집 갈 듯 제발 외전 주세요 !!

    als***
    2024.09.22
  • 추찬받은 작품인데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kam***
    2024.09.16
  • 너무 좋았어요ㅠ 오랜만에 진짜 좋은 작품이였어요. 외전 더 내주시면 더 좋을듯 해요ㅎㅎ 다음 작품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kel***
    2024.09.15
  • 저는 도원 채한이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더 보고싶은데요ㅜㅠㅠㅠㅠ

    jj9***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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