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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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일상물 #복수 #아들공 #미남공 #조폭공 #계략공 #절륜공 #다정공 #도망공 #광공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능글공 #능욕공 #아빠수 #미인수 #굴림수 #연상수 #다정수 #무심수 #배우수 #금단의관계 #짭근 #조직/암흑가 #연예계
* 고테휘 (공): 가람의 양아들. 주강 대부업의 큰 손, 고 전무라고 불린다. 저를 입양한 가람에게 한 눈에 반해 품어서는 안 될 욕망을 간직만 하다 결국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억제하고 있던 분기등등한 제 모든 것을 가람에게 쏟아붓기로 한다.
* 가 람 (수): 고테휘의 양아버지. 저만의 가정을 원해 어린 테휘를 입양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물려준 뒤, 배우 활동에 뛰어든다. 하지만 악독한 놈들에게 걸려 몇 년간 몸이 엉망으로 굴려지게 되고 그러던 때에 매번 저를 무시하고 방치만 하던 테휘가 어느 날부턴가 자꾸 저를 만져왔다. 애써 그런 노골적인 시선을 무시하려 했지만 그게 생각보다 뜻대로 되질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제 스스로 억제하고 있던 공이 어떠한 계기로 인해 상상으로만 해왔던 모든 야욕을 수에게 깊숙이 쏟아붓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뱃속에 밴 새끼라도 낳아요? 왜 구멍 벌리고 엎드려 있어.
작품 정보
※ 자보드립을 포함한 불쾌할 수 있는 언어 표현 및 호불호 갈릴 수 있는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침대 위에선 내가 아빠할까. 응? 아빠가 내 아들해라.”
***
사정액이 가람의 턱에 조금 튀었다. 테휘는 손을 뻗어 턱을 쓰다듬었다. 가람은 그런 시선을 피해 휴지를 뽑아 테휘에게 건넸다. 하지만,
“닦아주세요.”
“……”
“아들 혼자 이런 거 못해요.”
저보다 덩치가 몇 배나 컸지만 아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가람은 주섬주섬 테휘의 성기에 묻은 정액을 닦기 시작했다. 조심스러웠다. 괜히 긴장하게 되어 발 끝을 둥글게 말았다.
“저 잠이 안 와요. 아버지.”
“……”
“뽀뽀 좀 할게요.”
가람의 뒷목을 잡아 끌어 그대로 혀를 들이민 테휘였다. 순식간에 숨 쉴 타이밍을 놓친 가람은 급하게 테휘의 어깨를 두드렸다. 하아… 하, 뭐, 뭐해…? 대체 뭐가 뽀뽀인데… 그러자 또 뻔뻔스럽게 가식적으로 대답을 해왔다.
“잠이 안 올 때,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잠 잘오잖아요.”
“……”
“저한텐 아버지와의 뽀뽀가 그런 거예요. 수면제.”
그것도 물론 개소리의 일부 중 하나였다. 그리곤,
“그러다 섹스도 할 수 있는 거고,”
“……”
“뭐 어때요. 난 아버지 머리채 잡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깔아 박아대는 상상해요. 상상은 자유니까.”
“…너.”
“제가 천성이 패륜아라서.”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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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체 뭘 본 거지????? 이게 되네.....
dlf***2025.05.06배덕한 씬 맛집은 아님 배덕한 뽕말물을 원한다면 결제가 후회될수 있음 다만 내용이 있고 간혹있는 섹x 씬 만으로도 나는 충족 스럽고 뽕빨이 아닌 그냥 소설 스토리가 조금 신박함을 느끼고 싶을때 보기엔 괜찮음
yu6***2025.01.10혼란하다 혼란해...
syj***2024.12.03최고예요.. 내가 찾던 짭근의 맛 쩝쩝
sos***2024.11.13짭이지만 ㄹ친넘 좋아요!!!!!
fic***2024.10.12귀한 짭근이라 순식간에 읽었어요
nij***2024.10.12아들과 아버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관계성도 취향이고 캐릭터도 매력있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sty***2024.10.12자신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상상을 마침내 현실로 실현해준 공이 좋았습니다 ㅎ 공의 모든 욕망이 수에게 쏟아지면서 수를 옭아매고 길들여가는 과정이 강렬해서 인상적이었어요!!
gvd***2024.10.12금단의 관계 좋아하는데 텐션 좋고 전개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어요
sol***2024.10.12일주일도 회귀?라면 회귀인데 그렇게 깨닫게 되는 감정선이 좋네요 수위도 마음에 들고 공이 복수로 조지는 스토리도 찐사 같아서 굿입니다 외전 더 보고 싶어요 구매완료!
cha***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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