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망명정부의 각하가 되었다
Price: 3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2.7 (3 reviews)
Author: 겸업작가

망명정부의 각하가 되었다

작품 정보

625전쟁의 패배로 파푸아뉴기니로 망명길에 오른 대한민국 정부. 현대의 한 청년이 게임 캐릭터에 빙의하게 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미래를 아는 그는 군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경제개발에 돌입하지만, 곧바로 한일 국교 정상화를 둘러싼 반대 시위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다.
개발독재와 민주주의, 역사의 분기점에서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과연 그는 여러 난국을 타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가 내린 선택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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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2025.02.11
전권대여를 했는데 4권까지는 볼만하다. 625때 남한이 함락되고 미국의 권유로 파푸아뉴기니에 난민캠프와 망명정부가 꾸려진다는 것으로 시작하고, 풍부한 지하자원과 함께 발전하는 내용이 4권까지고 4권까지만 볼것이 있다............... 문제는 작가의 군인스러운 중학생 스러운 면이고 철학적 소양의 부재가 5권부터 심하게 나타난다..... 5권 부터는 칼을 든 어린아이........ 회귀자라 현대지식이 치트키처럼 있음에도 625식으로 병사와 전투기와 장갑차를 앞세우며 무력으로 한반도를 점령한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울산 여수공단등 기존 역사의 건설을 한다..........이미 남한보다 몇십배 큰 파푸아뉴기니에서 지하자원과 함께 충분히 발전했는데....... 어느 지식인이 그따위 공해덩어리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겠는가............철학없음과 군인스러움과 중학생 스러움은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할 수 있는 머리가 없다.......... 두뇌의 한계가 병정놀이에 그친다.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가장 큰 업적은 국민교육헌장이고 이것은 헌법 위에 군림하는 일반 사람들 사이의 규칙이고 사상서였다. 조선시대 이전의 규칙은 삼강오륜이었는데...... 삶의 기준이 되는 새로운 사상서가 절실한 세상이기도 하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뭐가 자랑스러운지 내용도 없는 멍청한 문장이기도 하다.
coo***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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