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 관심 84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14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4권 (완결)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12.8만 자
    • 3,400

  •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3권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3권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2권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2권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12.5만 자
    • 3,400

  •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1권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1권
    • 등록일 2025.03.08.
    • 글자수 약 12만 자
    • 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일공다수 #이세계차원이동 #해적단 #공시점 #소심공 #절륜공 #나름전문직물 #나름사내연애 #해적수 #인외수 #다같살 #떡대수

* 공 : 한스(김현수). 28세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어느 퇴근길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깨어나 보니 해적선에 타고 있었다.
한데 이 해적선, 뭔가 이상하다.
분명히 해적들인데, 어딜 보나 훌륭한 떡대를 자랑하는 바다의 거친 사나이들인데, 왜 남색을 추구하지?
죄송합니다만, 이만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데요.

* 수 : 비에르 호모(Biel-homo)호 해적단 다수
미구엘 : 비에르 해적단의 전투조원. 구릿빛 피부를 가진 미청년이자 일단 주먹부터 나가고 보는 성질머리의 소유자.
에디 : 베이르 해적단 선장인 자레드의 이복동생. 형을 죽이려 비에르 호모호에 올랐다가 한스를 만나고 숨겨온 취향에 눈을 뜸.
줄리안 : 전투조의 에이스이자 금발벽안의 미남자. 속을 알 수 없는 타입이나 한스에게는 늘 친절하며 그의 조력자가 됨.
자레드 : 비에르 해적단의 선장.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성정을 가졌을 법한 외모지만, 남자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가졌음.
조 : 전투조원. 2미터 가까이 되는 키를 가진 거구의 라틴계 미남. 곱슬머리에 히피 같은 외모지만 문란함으로는 해적단 내 1등.
그 외 기타등등.


* 이럴 때 보세요 : 평범함에서 플러스마이너스 1도 용납하지 않는 김현수가, 이세계 해적단의 한스가 되어 따뜻한 거시기, 아니 따듯한 마음으로 미남 해적들을 모조리 후려버리는 일공다수 작품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둘이 뭐 하는 거야? 아, 설마 섹스 중?”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작품 정보

“너 내 XX가 돼라!”
해적에게 이런 말을 들었을 때 ‘XX’ 안에 들어갈 올바른 정답은?
모두가 예상하는 그 답이 한스(김현수. 28세. 맨홀에 빠져 이세계 해적선에서 깨어남)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건 이 해적선의 이름부터가 글러먹어서가 아닐까?
비에르 호모(Biel-homo)호.
비엘(biel). 가브리엘(Gabriel)이라는 단어에서 파생한 ‘신의, 신에 의한’이라는 뜻에, 라틴어로 호모(homo). 다시 말해 신의 사람이라는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의미를 가졌단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해적선에 떨어져 빌어먹을 남색가 해적단원들에게 소중한 것이 노려지는 한스에게는 아무리 봐도 성(性)스러운 의미로 들리고 보일 뿐이다.
이 정신 나간 남색가들이 분명 이 세계의 평균이 아닐 거야. 그냥 이 해적선에 탄 놈들이 비정상일 뿐이겠지.
그래서 일단 비에르 호모호에서 내려 제가 살던 세상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스는 몰랐다. 여기는 평범한 인간 남자라면 쓸 일 없을 뒤쪽도 닳도록 쓰는 남색에 미친 놈들이 널린 세계였다는 걸.
그리고 그 미친놈들이 그의 소중한 부분을 공공재처럼 공유하며 앞을 다투어 엉덩이를 들이대리란 것도...


* 본문발췌
나는 총 맞아 죽을 각오로 입을 열었다.
“전 남자랑 잘 생각 없습니다. 깔릴 생각은 더더욱 없고요.”
“왜 없는데?”
“남자가 싫으니까요.”
“참 나, 누가 사귀재? 잠만 자자는 거지.”
“그게 더 싫어요.”
“한스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거 처음 봐. 포기해야겠는데, 미구엘? 네가 깔리는 쪽이 되지 않고서야.”
“웩, 꺼져. 차라리 밀로 녀석한테 박고 말지.”
정석적 내로남불을 시전한 미구엘이 토하는 시늉을 하며 두 손으로 머리를 받쳤다.
찌푸린 미간과 날 내려다보는 눈빛에서 미묘하게 자신감이 느껴졌다. 실은 자세부터가 이미 그렇긴 하다. ‘니가 감히 날 깔겠다고?’ 약간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정정한다. 실제로 말했다.
촤악, 미구엘이 예고 없이 욕탕에서 일어남과 동시에 아랫도리에 덮어 둔 수건이 사라졌다. 가려져 있던 아래가 드러난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니들 눈으로 좀 보고 지껄여.”
“…….”
“감히 이 배에서 누가 날 깔 수 있다는 거야? 실좆들 주제에.”
왜 그때는 몰랐을까. 미구엘의 고구마는 조의 것에 못지않게 훌륭한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덩치가 더 작아서인지 말이 안 될 정도로 우람해 보였다.
‘조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저건 그냥 괴물이잖아.’
나는 물속으로 내 팔목을 만지작거렸다. 진심으로 비슷할 것 같았다.
“뭘 그렇게 봐? 막상 보니까 거부한 게 후회되나 보지?”
“아니, 오히려 잘했다는 표정 같아.”
“정확해요.”
“쳇! 고자 새끼들 같으니.”
미구엘은 툴툴거리며 허리에 얹었던 손을 내렸다. 그러나 도로 자리에 앉지는 않았다.
텁, 물속에서 나온 손이 촉촉하게 젖은 고구마를 쥐었다. 미구엘의 눈이 짐승의 그것처럼 번뜩였다.
줄리안은 자신의 손안에서 부피를 키워 가는 성기를 주무르며 내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꼭 넣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
나는 다시 한번 손을 앞으로 모았다. 구릿빛 피부의 미청년과 금발의 미남자가 입맛을 다시며 날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그러니까 왜 나한테 지랄들인데?

작가

노써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해적단의 은밀한 문화에 길들여져버린 건에 대하여 (노써머)

리뷰

4.7

구매자 별점
5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줄리안 외전 제발요...................

    too***
    2025.06.04
  • 씬이 하다만것같이 뚝 썰려있는걸 제외하면 판타지스러운 스토리도 있고 무작정 코믹은 아닌게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 씬의 깊이나 퀄리티에 중점을 두는 사람한텐 좀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그래도 꾸금 한스푼 판타지 읽는 느낌으로 읽었더니 꽤 좋았습니다!

    dig***
    2025.06.01
  • 키작다정조빱한국인공이 해적선에 불시착해 근육빵빵알파메일서양인해적오빠들을 취향대로 따먹는 멋진 일공다수 소설입니다 중요한 점은 일단 모든 수들이 공보다 키가 큼 심지어 .. 밑마저 절대 공이 소추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아니 밑에프링글스통이 달려잇다안카나!! ;; 근데 공 정말 꿋꿋하게 소 잡습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암컷타락 시켜드립니다 전반적인 흐름이 가볍긴 한데 뽕빨물은 아님 전반적 스토리 요약: << 한스의 유쾌한 두근두근에로에로해적선일상♡♡ >> 이기는 하지만!! 꽤 짜임새 있는 로코일상사건물임 공이 캐들 한명한명 다 순애하고 읏쇼읏쇼 박음질 함 하지만 씬은 너무 기대하지 않는걸 추천 씬이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그에 비해 묘사가 자세하거나 길지 않음 정실 포지션 수 있음 정실 입지 확실하고 분량도 확실함 공과 붙어먹은걸로만 따지면 삼천궁녀를 뒤 이은 삼천후궁사태가 벌어질 수 있겠다 싶었는데 후반부에는 대충 3명 안팎으로 정리되고 완전한 다같살은 아님 그래서 4권내내 이어지는 알파메일들의 암투전이 볼 만함 그리고 좋았던 점은 수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공이 해적선 내 부둥부둥사랑받는막내포지션이라 좋았음 2부나 외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lyn***
    2025.05.17
  • 초반에는 재미있었어요 뒤로갈수록 정신없고 4권까지 나올 필요있나싶은데 음, 아쉽네요 뺄거 빼고 다듬어서 2권나오면 외전 나오면 더 많이 읽을수있을거같은데 정말 아쉽네요

    jze***
    2025.03.21
  • 줄리안이 정실이길 바랐는데 흑흑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없어서 못먹는 일공다수물 ㅜㅇㅜ

    fnf***
    2025.03.17
  • 일공다수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ora***
    2025.03.16
  • 처음에 표지때문에 넘기고, 잘못 눌러서 들어온 김에 리뷰 확인해봐야지 했어요. 리뷰읽고, 작품 소개읽고는 도저히 구매 안하고는... 진짜 가끔 나오는 한스 모습도 올~?싶고ㅋㅋ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무엇보다 다같살 참 마음에 드네요bb

    bbl***
    2025.03.13
  • 일공다수 책 많이 없는데 좋네요ㅎ

    s65***
    2025.03.13
  • 일공다수 좋아요. 더 쎈공 원해요!

    mlm***
    2025.03.13
  • 캐릭터 관계성이 넘 좋아요ㅠㅠ

    ss3***
    2025.03.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작야 (비원)
  • 고백이 아니라 통보 (퍼플페퍼)
  • 성스러운 지배 (운요)
  • 황제의 망가진 기사님 (오엠가)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인간 타락 XX (레비콜)
  • <엑스트라도 노력합니다> 세트 (삼각)
  • 무협 소설에 빙의하면 마감 안 해도 되나요 (라쉬)
  • 사상 최악의 헌터 (소림)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괴물의 신부 (외전 증보판) (none)
  • 시한부 용병은 마지막으로 (감머)
  • 청화진 (채팔이)
  • 성스러운 악역 백서 (샴록)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소꿉친구 알파 잡아먹기 (달다테)
  • 작중 최고 빌런을 주웠다 (daldare)
  • 카타바시스 (쇼베)
  • 뱀 굴 (우물쥐)
  • 히든 엔딩을 생성 중입니다 (홈키퍼B)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