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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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일공일수 #능력수 #미인수 #강수 #마법사수 #헤테로수 #유죄수 #차원이동 #판타지 #약피폐 #사건물 #미인수 #미인공 #미남공
* 수: 하이진(24->25)
부족한 것 없이 지내던 대학생. 즐겨하던 게임 속 세계에서 눈을 뜬 뒤로는 온갖 고생을 겪는 중이다. 남자 이름은 뒤 돌면 까먹는다.
#미인수 #능력수 #유죄수
* 공 1: 테오도르 벨로스터(24->28)
공작가의 사생아. 소속 없는 마법사인 하이진을 발견하고, 그를 자신의 저택에 데려온다. 투자와 계약으로 시작한 관계였으나 하이진에게 점차 진심이 되어 간다.
#여우공 #약통제공 #순애공
* 공 2: 노아 이노센테(21->25)
신의 사랑을 받는 추기경. 하이진을 만나고 첫눈에 반했다. 부족한 사회성을 얼굴로 때우는 경향이 있다. 대단한 미인이다.
#미인공 #울보공 #광공
* 공 3: 체스터 이사야 프리드리히(26->30)
황태자가 되지 못 한 1황자. 하이진의 태도와 상황으로 인해 그를 오해하지만, 여전히 능력만큼은 높이 산다. 약자에겐 물러지는 성격이다.
#혐관 #입덕부정공 #후회공
* 이럴 때 보세요: 깨지고 구르면서 성장하는 수와 수 때문에 돌아버리는 공들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맞기만 하는 건 취향이 아니지.
원래 그랬다. 당한 만큼 갚아 주지 못한다고 해도, 주먹질 한 번은 해야 속이 풀렸다. 다들 그렇지 않나?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 행위, 자해, 자살 시도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하이진. 자동차에 갇혀서 불에 타 죽어버렸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솔레이에서 당신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세요!>
눈을 뜬 곳은 게임 속 세상이었다.
화염계 마법사가 된 하이진은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언어조차 통하지 않는 이세계에서 살아남기가 쉬워 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도와 줄 세 명의 남자와 만나게 되는데.
“도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거지?”
“어…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
“대단하군.”
“감사합니다.”
“…칭찬이 아니다.”
***
그가 웃는 얼굴로 손을 높게 들었다.
짜악-!
“…아, 너무 셌다. 마법사는 처음 때려 봐서 이렇게 물렁할 줄 몰랐어. 미안?”
머리채가 잡혔다. 나도 모르게 한쪽으로 돌아가 있던 고개가 다시 정면을 향했다. 남자가 웃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짜악!
짜악!
짜악-!
연달아 맞은 왼쪽 뺨이 뜨거웠다. 분명 눈을 뜨고 있는데 앞이 깜박거렸다. 왼쪽 귀에서는 주파수를 잘못 맞춘 라디오처럼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 너무 폭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지 마.”
…개새끼가.
작가 프로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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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읽고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헤어나올수가 없네ㅋㅋㅋㅋㅋ왜케 웃겨ㅋㅋㅋㅋㅋ
qoq***2025.07.014권이상 넘어가면 읽지를 못하는 병이 있는데 전권 다 읽은거 인생 최초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판타지웹툰 저리가라네요 작가님 이런 소설류 자주 부탁드립니다 장편의 맛을 알아버렸습니다 전투씬 하나하나가 가벼우면서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소설은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72s***2025.07.01엄청 평이 좋네요~읽고 별점 수정할께요 ^^
soy***2025.07.01주말동안 재밌게 읽었어요!! 5권 넘어가는 장편은 흡입력 없으면 끝까지 완독하기 힘든데 이건 밤새서 쭉 읽었어요! 다행히 처음보는 작가님인데 문체도 맞어서 거슬리는거 하나도 없었어여ㅎㅎ비엘적 L이 부족하긴 하지만 판소적 재미는 보장된 작품이에여 오랜만에 장편 작품 건져서 행복합니다ㅠㅜㅠ
lao***2025.07.01우선 주인수 매력 합격. 하하버스를 살짝 비틀어 자기애도 강하고 자존감도 높은 캐릭터가 이세계에서 만난 인물들에게 차츰 신뢰와 애정을 얻으며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궤적이 상당히 호쾌하게 그려집니다. 공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얘랑 괜찮네, 얘랑도 케미 좋은데? 하다가 최후의 공이 된 캐릭터를 보면 아 그렇지 이거지! 얘가 맞지! 하게 만들 정도로 다공일수물의 L 밸런스 잘 맞췄고요. 공 이외의 주변 인물들 서사는 그다지 궁금하지 않아서 스킵하는 편인데 주인수 시점에서 작위적이지 않을 정도로만 개개인의 서사도 보여줘서 좋았어요. 저는 레인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솔레이가 낳은 슈스, 각설탕길만 걸어. 무엇보다 내 손에서 피어나는 흑염룡 크,큭..될 수도 있었던 부분들이 담백하게 서술되어 있어 목넘김 좋게 술술 읽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완급 조절을 굉장히 잘한 작품이고, 올 상반기에 읽은 벨소 중엔 최고였어요. 부디 다작하시길.
kim***2025.07.01재미있었어요ㅎㅎ 흔치않은 설정 살짝 작위적이다싶긴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었고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ari***2025.07.01문장이나 설정이 너무 유치해서 안읽혀요....
lll***2025.07.01즐겁게 읽었습니다 ㅎㅎ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예요~ 특히 우리 이진이 최고예요!!! 마법쓰는 장면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ㅎㅎ 쉽게 쓰러지지않는 성격도 좋아요~ 고생 많이 했으니 앞으로는 행복하지만 하자!!!
dia***2025.06.30단행기다렸어요!!!!!
fic***2025.06.30게임빙의 판타지물 추천받아서 시작해요
bet***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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