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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달린 맹수 상세페이지

방울 달린 맹수

  • 관심 247
피아체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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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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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원
혜택 기간 : 8.8(금) 00:00 ~ 8.14(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12999
ECN
-
  • 0 0원

  • 방울 달린 맹수 3권 (완결)
    방울 달린 맹수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22.
    • 글자수 약 14.9만 자
    • 대여 불가
  • 방울 달린 맹수 2권
    방울 달린 맹수 2권
    • 등록일 2025.06.22.
    • 글자수 약 12.4만 자
    • 대여 불가
  • 방울 달린 맹수 1권
    방울 달린 맹수 1권
    • 등록일 2025.06.22.
    • 글자수 약 9.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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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수인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달달물, 구원물, 나이차이, 조직/암흑가
비밀있공, 집착공, 미남공, 능글공, 양심없공, 준비된집사공,
검은발고양이수, 자존심빼면시체수, 사실울보수,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 최태헌 (공): 불현듯 나타나서 수인 사회를 장악하기 시작한 남자, 제 발로 걸어들어온 도둑고양이에게 멋대로 이름을 지어주고 돌보기 시작한다.

* 정수호 (수): 초원의 가장 치명적인 사냥꾼이라고 알려진 검은발고양이 종족 수인. 무시무시한 별명과 다르게 외모가 귀엽다. 자존심 빼면 시체라 고양이 취급받는 걸 매우 싫어하지만, 무사히 빠져나가고 싶으면 도둑고양이인 척 행동해야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독립심으로 똘똘 뭉친 아기 맹수가 능글맞은 아저씨에게 호로록 잡아먹히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에옹!”
집주인아, 잘 봐. 난 수컷이다!
방울 달린 맹수

작품 정보

몸길이는 40cm내외, 몸무게는 2~3kg, 고양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착각하지 말 것. 검은발고양이는 초원에서 가장 사냥 성공률이 높은 치명적인 사냥꾼이다.

그런데 맹수의 피를 이어받은 이 몸이…,

“요즘엔 고양이가 금품을 훔쳐?”

한눈에 봐도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는 집주인에게 붙잡혀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수호에게는 보살핌이 필요한 동생들, 삼 남매가 있다.
자신을 기다리는 삼 남매에게 돌아가기 위해 훔친 금품들을 챙기고 도망가야 한다.
무사히 빠져나가려면 상대의 경계심부터 풀어야 하는데.

“야, 야옹…….”
“하, 이것 봐라.”

자존심 빼면 시체인 검은발고양이가 성공적인 도둑질을 위해 고양이 행세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시라도 빨리 탈출할 기회를 엿보는데, 집주인의 태도가 점점 이상해진다.

“우리 복순이. 배고프지?”

순금으로 만든 금방울부터 보석이 박힌 시계까지. 수호가 좋아할 만한 금품을 가득 안겨준다.

어라, 이게 웬 떡이람.

***

“제가 데려갈까요?”

첫 만남이 너무 강렬했던 탓일까.

누군가 제 영역을 비집고 들어오는 게 극도로 싫었는데 정체도 불분명한 이 고양이는 곁에 두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만큼 털은 푸석하고 볼품없이 갈비뼈가 드러난 고양이가 계속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구석이라고는 없는 고양이가 이성적인 결정을 흐리게 만들어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힘이 있었다.

“아니.”

최태헌은 자신의 옆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고양이의 등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손끝을 스쳐 지나가는 털이 그의 피부를 할퀴듯 흔적을 남겼고, 손바닥에 제 흔적을 가득 채운 후에야 보드라운 솜털을 허락했다.

“이제부터 내 옆에 있을 거야.”

아무래도 고양이에게 홀린 듯했다.

작가 프로필

엑옥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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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 달린 맹수 (엑옥앵)

리뷰

4.6

구매자 별점
1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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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수일때 너무 귀여워서 걍 계속봣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잇엇숨. .

    ovv***
    2025.08.10
  • 우주 최강 귀엽고 용맹한 맹수냥이 복복봇복

    hah***
    2025.08.08
  • 표지 고양이진심 맹추같이생겼음 맹추 맹추(귀엽단뜻)

    sol***
    2025.08.02
  • 귀여워요. 민폐수도 아니고 나름 만족합니다.

    fiv***
    2025.07.21
  •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1권읽고 포기함돠 ㅠ

    hhy***
    2025.07.20
  • 인물 이름 바껴서 나올때가 몇 번 있어서 엥? 하고 다시 읽어야하는게 몰입 깨지는 요소긴함 개연성도 약간 아쉽긴한데 검은발고양이 수가 귀엽고 이정도면 그나마 덜 유치한 수인물이라 생각해서 나머진 흐린눈하고 잼게봤어요!

    fle***
    2025.07.16
  • 외전 두세요 ~~~~

    pla***
    2025.07.09
  • 수가 너무 귀여워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정말로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고 귀여워요. 예, 귀엽네요.... 정말... 너무 귀여워요. 공이 너무 부럽습니다. 수 동생들도 귀엽고, 다 같이 자는 것도 귀엽고 서로를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게 너무 기특하고 예쁘고 귀여워요. 제가 원래 동물 모습 자주 나오는 수인물은 선호하지 않는데, 그런 취향 다 씹어 먹게 귀엽습니다. 미리보기만 좀 보려다가 수의 귀여움에 납치되어서 전권 다 질러버렸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었어요. 왜냐하면 수가 귀여웠거든요. 수가 좀 단순하고 순진한데 그래서 귀엽습니다. 솔직하고, 돈을 밝히는데 양심도 있고, 귀여워요. 귀여움이 세상을, 아니 공을 지배합니다. 잘 하면 세상도 지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은 돈이 많고 집착도 많고 애정도 많고 운도 좋습니다. 귀여운 반려묘와 귀여운 반려인을 얻었으니까요. 그 모든 것은 공의 돈과 집착과 애정과 운으로 이루어낸 것이겠죠. 공 시점이 꽤 자주 나와서 보면서 '얘가 뭔 생각이지'하는 답답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공이 수를 정말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게 티가 났고, 그래서 삽질을 많이 하지는 않겠구나 싶었어요. 수도 꽤 솔직하고, 제 욕구에 충실해서 속이 시원했어요. 물욕 있는 걸 숨기지도 않아서 걍 귀엽고. 맹수라고 컁컁거리는 게 그냥 깨물어주고 싶었네요. 그런데 찐 맹수이기도 해서 멋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큰 고구마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수를 고양이 취급하면서 귀여워하다가 인간 되니까 바로 성욕 드러내는데, 이게 맞나 싶기는 했어요. 그래도 뭐 소설이니까 가볍게 넘기고 수를 사랑하는 공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dkz***
    2025.07.08
  • 아니 외전 너무 조금인거 아닌가요ㅠㅠ 외전따로 소장본 길게길게 내주시는거 기대할게요

    jul***
    2025.07.02
  • 냥이 버전의 수가 귀엽긴한데... 그냥 냥이가 귀엽구 냥이가 너무너무 귀엽구가 다에용.ㅎㅎ 스토리 전개는 별로였지만 그냥 냥이가 귀여워서 완독했어요. 스토리만 보면 별3갠데 그냥 수가 귀여워서 별 하나 더줬어요- 귀여운 냥이 묘사 보고싶으시면 완독 가능합니다

    loi***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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