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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문체가 넘 아름다워서 진짜 제목이랑 잘 어울리네요 ㅎㅎ 시대적인 배경이 더해져서 공과 수의 관계가 더 절절하고 애틋해요..! 다 읽으니 깊은 사랑을 관통한 문학 작품을 감상한 기분이에요ㅠㅠ 이제 가을이 다가오는데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면서 다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와 여기저기서 추천을 진짜 많이 받아서 본건데 그 추천만큼 정말 재밌었어요. 첫작품부터 저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려 주시다니...차기작도 기대되네요!!
스토리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납니다. 작가님 필력이 아주 좋으신 거 같습니다..
재회애증물 좋아해서 구매해봅니다
눈물도 나고 짠하고 슬프기도한데 술술 읽히지는 않았어요
양산형 소설들 사이 진짜 데미안, 셰인이라는 이름까지 많은 생각을 하고 지으신게 너무 좋음 읽으면서 폭풍의 언덕이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제목 진심 찰떡같이 지으셨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너무 궁금해서 알림 설정하고 갑니다
폭풍의 언덕 인생작이고 번역가마다 소장 중이라 매우 기대하고 전권 질렀는데 개큰 후회중,,, 폭풍의 언덕의 그 광기넘치는 사랑을 기대했는데 ㅠㅠㅠㅠㅠ 하,,잔잔함 . 매우매우 잔잔함. 몰아치는 느낌이 없어서 속상했어요
제목도 표지도 뭔가 밀밭 사이에 부는 바람이 느껴질 것 같고 없던 유럽에서의 전생이 느껴지고.. 그래 난 밀이었어(?).. 헤이스팅스가의 노예에서 전쟁영웅이자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돌아온 셰인과 고고한 귀족 도련님에서 이제는 몰락한, 이리저리 흔들려야하는 처지가 된 헤이스팅스가의 후계자 데미안의 대비되는 재회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상처의 과거가 남은 재회는 늘 심장을 뛰게 하져 거기다 아름답기까지 하다면!!! 피할 힘이 없고요 새로운 혁명의 물결이 흘러넘치는 그 시기의 매캐함과 불완전한 분위기가 참 좋아요. 그 사이에서 시대에 흔들리는 인물들 역시요. 셰인과 데미안 각자의 입장이 너무 이해되고, 아무래도 셰인이 데미안에게 미련이 뚝뚝 떨어져서..! 더 많이 사랑한 죄..! 그래서 어둡고 피폐한 길로의 입장은 막을 수 있지않았나 싶어요 고전 영미문학을 읽는듯 애틋함이 넘실대는 유려한 문체와 분위기가 괜히 저를 문학소녀로 만들어주는 것 같고 각자의 상처로 후회하는 두사람의 모습에서 어머 어떡해.. 하면서 개저웃음을 짓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서로를 바라볼 구 밖에 없는 아니 사실은 서로에게서 눈을 뗀 적이 없는 두사람이어서 마음이 찌릿찌릿했어요 평생 깨어지지 않을 각인이 새겨진 셰인과 데미안의 사랑이 아주 서로에게 더 꽁꽁 묶이길 바라면서, 저는 이 다정하고 따사로운 두사람의 외전을 기다릴래요 작가님 여기 타버린 땅에서 도르르 구르는 밀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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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의 각인은 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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