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 차여훈. 30세, 190cm, 80kg, 현장대응과 특공1팀 팀장(S급) 새카만 흑발에 화려한 미모의 미남, 압도적인 덩치에 S급 헌터인 것만으로도 사기급인 대한민국 최고 스타 랭커. 속도에 비례하는 파워를 자랑하며 어떤 현장에서도 앞장서는 돌격대장이나, 그 외의 사적인 부분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 사명은 40,000마리의 괴물을 죽이는 것. 이대로라면 120% 확률로 고독사 확정이었으나 비실비실한 몸으로 저를 지키겠다고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 D급 헌터 오윤오로 인해 삶의 방식과 목표가 완전히 뒤바뀐다.
* 수 : 오윤오(김선준). 25(35세), 175cm, 60kg, 현장대응과 특공1팀원(D급) 뼈대만 있는 듯한 마른 체형에, 연한 갈색 머리칼과 하얀 피부, 유순한 생김새로 딱 봐도 병약미를 뽐낸다. 누가 봐도 D급 폐급이었는데, 각성이라도 한 듯 인턴 프로그램을 1등으로 수료하며 특공1팀 팀장 차여훈의 충성스러운 개가 된다. 왜냐면 그것이 오윤오로 눈을 뜬 김선준의 새로운 사명이었으니까. 분명 처음엔 그저 차여훈을 죽지 않게 지키는 것만이 목적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의 연인이 되어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팀장님의 충견이 되고자 했으나 어느새 애견이 되고, 결국 애인으로까지 승급한 후 연인인 팀장님은 물론 세상까지 구하게 된 약골 헌터 수의 활약을 구경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혀 넣을 땐 몰랐는데. 좁구나. 안이…….”
약골 헌터가 팀장님을 어떻게 지키라고
작품 정보
B급 민간 헌터였던 선준은 민간인 10,000명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하기 직전, 균열이 생긴 백화점에서 괴물에게 부모님을 잃은 중학생을 구하고 대신 죽음을 맞이한다.
한데 죽었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그는 오윤오라는 생전 처음 보는 25살 청년의 몸에서 눈을 뜬다.
D급에 인턴 프로그램 이수 중인, 헌터라기보다는 아이돌이나 해야 할 법한 허약한 몸뚱이의 주인이 저라는 것도 황당한데 ‘사명’마저 바뀌어 있었다.
사명> ‘차여훈’의 죽음을 막는다! (0/1)
└남은 시간: 총 3,650일 중 365일
└보상 : 5,000,000,000원
└실패 시 : 완전리셋
[진행 중]
차여훈이라면 제가 김선준으로 죽기 전 마지막으로 구한 그 소년?
어쨌든 사명을 달성해야 헌터의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기를 쓰고 인턴 프로그램도 1등으로 이수하고 드디어 차여훈의 특공1팀에 들어간 선준, 아니 윤오는 당당하게 차여훈에게 선언한다.
“제가 지켜 드릴 겁니다. 팀장님을요.”
분명 처음엔 그랬다. 제가 한 번 구해낸 목숨이니, 다시 한번 지켜보겠다는 순수한 사명감이었다.
그런데…… 우리 팀장님이 너무…… 그러니까…… 좋은데요?
“기왕이면 나도 같이 좋고 싶은데.”
방금 나 차여훈이랑, 우리 팀장님이랑 키스한 거 맞지?
* 본문발췌
“그거. 허투루 뱉은 말 아닌 줄은 이제 알겠어.”
“네?”
“날 지키겠다니 뭐니…….”
그다지 기대한 적 없는데 갑작스레 인정을 받았다. 약간 민망해서 다른 곳을 보았다.
“네 동경이 좀 과해서 든 생각인데.”
한쪽 손을 들어 올린 여훈이 제 턱 부근을 살살 쓸며 덧붙였다.
“혹시 내가 좋은 거야?”
……음?
눈을 깜빡이던 윤오가 입술을 달싹였다.
세상만사 좋다 싫다로만 나누기엔 한계가 있는데. 호불호 모든 정의를 대신하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만큼 쉬운 구별법이 없기도 했다. ‘네 동경이 과해서’라는 추론에서 이어지니 그다지 부자연스럽지도 않았다. 어느 한쪽으로 대답한다면 할 순 있는 말이었다.
일단 상대의 말끝에 물음표가 달렸기에 윤오가 가만히 있으면 대화가 이어질 수 없을 터였다.
“아, 뭐.”
미간을 잔뜩 조인 윤오가 우물쭈물하다 입을 열었다.
“시, 싫은……. 그럴 리는 없죠. 제가 감히.”
“…….”
“네, 엄밀히 따지자면……. 좋은 거 같습니다……?”
끝을 살짝 올렸더니 이상한 의문형이 되었다. 여훈이 고개를 끄덕였다. 단 한 번이었다. 더 말할 새 없이 멀리서 밴이 다가왔다. 여훈은 먼저 올라탔다.
결국 대화의 결론이 그렇게 났다. 차여훈이 좋다는 거.
‘왠지 살짝 찝찝한데…….’
이제 와 부정할 수도 없거니와 부정할 말도 떠오르지 않아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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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 좋아해서 재밌었어요! 연애하는 일상이나 둘이 꽁냥대는거 보고싶긴 해요 ㅋㅋㅋ 외전으로 길게 나왔으면 ㅠㅠ
dow***
2025.08.30
세계관은 피폐에 가까움. 헌터들이 줄줄이 죽어나가고요.
각성해서 특수능력 있고 막 멋있는 헌터가 아니에요.
빌런들은 매우매우 짜증남. 보는 사람 혈압 오르게 하는데 물론 제정신이면 빌런이 아니겠죠..
세계관이고 빌런이고 고구마 먹게 하는데 끝까지 본건 공이랑 수 때문임. 둘 다 노빠구 직진이라 좋아요.
오해하고 뭐 그런거 없고요. 얘네들마저 답답하게 굴었으면 이거 못봤음..
dms***
2025.08.30
좀만 뛰어도 코피나는 헌터지만 진짜 지키더라니까여?
7tj***
2025.08.30
키워드보고 사봅니다! 까칠연상미남공에 병약햇살미남수라니
lem***
2025.08.29
헌터물 좋아해서 구매해봅니다 읽고올게여
moc***
2025.08.29
재미지네요 이거 이거 ㅋㅋㅋㅋ
kan***
2025.08.29
헌터물의 새로운 접근방식이라 신선하다 생각했는데..
검정선도 뚜렷하게 잘 잡혀있는 작품이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rk***
2025.08.29
단행본 나오기까지 기다렸숩니다!!!
재미있게 읽을께요~~!!
jeo***
2025.08.29
1권보고 재밌어서 구매했어요!! ♡
juh***
2025.08.29
1권 보고 재미 있어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flo***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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