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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상세페이지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 관심 32
피아체 출판
총 3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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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9.9(화) 00:00 ~ 9.16(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2254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3권 (완결)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240(10%)3,600

  •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2권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2권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9.9만 자
    • 2,880(10%)3,200

  •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1권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1권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9.8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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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채업자공 #미남공 #사투리공 #순정공 #미남공 #헌신공 #첫눈에반했공 #미인수 #까칠수 #잔망수 #도화살수 #도망수 #음치수 #사건물 #사채도사랑도추심합니다 #참사랑어머니대부 #코믹개그물 #연애고자둘이모여연애질중

* 공 : 차윤건, 32세.
키 189cm, 몸무게 80kg의 시원시원하게 생긴 도시형 미남이지만 사투리를 씀.
추구미는 언밸런스로, 왼쪽 팔을 다 두른 용 문신이 포인트. 숨겨진 용 대가리의 개수는 아직 파악 안 됨.
하와이안 셔츠, 자글자글한 체인 금목걸이, 볼드한 금반지, 밤에도 끼고 다니는 선글라스 등으로 자신만의 이상한 가오를 고집한다는 특성도 있음.
연애 고자에, 하는 일은 조금 그런데 착하긴 착함. 착한 대부업자 인증까지 받은 나름 성실한 사회인.
자체 인증 불알감별사 자격증 보유.

* 수 : 신유현, 26세.
신장은 180.1cm로 아슬하게 180선을 넘기며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에 큰 보탬이 되긴 했지만, 윤건 앞에선 그저 가녀린 사슴.
돈 빨리 갚고 튈 생각뿐인 돈미새에 사교성도 떨어지지만, 겉은 인생의 슬픔이란 슬픔은 다 껴안고 사는 듯한 아련한 인상을 지녔다.
갈색빛의 촉촉한 눈망울이 트레이드 마크로, 천천히 끔뻑이면 가진 돈 다 내놓고 적금까지 다 깨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을 만드는 얼굴.
다만 노래 실력은 야생에서 탈출한 고라니.

* 이럴 때 보세요 : 아버지를 대신해 ‘몸으로’ 청소하고 밥하며 빚을 갚게 된 신유현이 도망간 아버지도 찾고, 빚도 갚고, 상상해 본 적도 없는 ‘남자친구’까지 얻게 되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코믹연애추심극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미남이라 잠이 많다던 윤건은 오늘따라 바른생활 하는 어린이처럼 일찍 눈뜨고, 알람을 들은 유현이 일어나기까지 얌전히 기다렸다. 딱 숨 막히지 않을 정도로 유현을 꼭 껴안고, 그저 기다리기만.
사랑도 추심이 되나요

작품 정보

어느 날 갑자기 신유현의 아버지 신성민 씨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를 대신하듯 ‘참사랑어머니대부’의 대표 차윤건이 나타나 유현을 냉큼 집어 갔다. 제집으로.
그러고는 진한 사투리가 섞인 억양으로 사로잡힌 유현에게 진지하게 제안한다.
제 우렁각시를 하든가, 아버지가 남기고 튄 빚을 갚든가 양자택일을 하라고.
나름 근로계약서도 써 주고, 어마어마한 연봉도 주고, 포도알(?)도 주는 좋은 직장이긴 한데 문제는 사장님이 자꾸만 유현의 불알에 관심을 가진다는 거다.
뭔가 부담스러워서 저는 하와이안 셔츠도, 번쩍이는 금붙이도 취향이 아니라 한마디 했더니만,

「빡빡이 형 : 행님 하와이안 셔츠 화형식 중이다...」
「네?」
「빡빡이 형 : 화해해라 제발」

이쯤 되니 유현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낯뜨거운 순정을.
문제는 윤건을 만난 이후로 유현의 주변이 예상 못 한 방향으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는 건데…….

화려한 외모에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채업자와 사슴 같은 외모를 지닌 돈미새의 속 터지는 연애질에 여럿이 뒷목 잡아야 했던 이야기, 함께 보시렵니까?


* 본문발췌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아세요?”
“…….”
윤건이 움직임을 멈췄다. 허공에서 방황하던 팔은 스르륵 내려왔다.
“내가 연애 같은 거 제대로 해 본 적 없어서 몰랐다.”
“……예?”
허탈한 음성이었다. 동시에 다부진 어깨가 삼각형을 만들 기세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윤건은 그대로 식탁에 얼굴을 묻었다. 웅웅대는 말소리가 들렸다.
“……미안타.”
“예?”
팔로 가림막을 만들어 표정조차 살필 수 없었다. 유현은 당혹감을 느끼며 윤건의 팔뚝에 손을 댔다. 경련이라도 이는 것처럼 꿀렁였다.
“……사장님.”
“……내 부르지 마라.”
유현이 조심스럽게 윤건을 불렀다.
“……울어요?”
“……싸나이는 이런 걸로 안 운다.”
처참히 망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그, 오해가 조금.”
“……니가 그런 거 없다매.”
까칠한 답이 돌아왔다. 식은땀이 흘렀다.
“…….”
“…….”
유현은 망부석처럼 굳었다. 진짜, 이게 진짜라고?
“아니, 남의 불알 만지고 뭔가를 느꼈다는 걸…….”
“…….”
윤건이 미어캣처럼 고개를 쓰윽 뺐다.
“누가, 제정신이라면, 누가, 믿어요.”

작가

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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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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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 키워드가 취향이에요

    hee***
    2025.09.10
  • 재밌어요~! 정신나간 전개 좋아해서 저한테는 취향이었어욬ㅋㅋㅋ 극한직업 같은거 좋아하면 보는 거 추천

    wlf***
    2025.09.10
  • 너무.. 전개가 혼란스럽고.. 인물도 매력없네요.ㅠ 수한테 반해서 고장난 것같이 반응하는 뚝딱이 주접공 기대했는데.. 이런 내용이 아니네요.. 전개가 좀 명확하지 않고 안개 낀 것처럼 ... 좀 대강 쓰여져있습니다.. 뇌에 주름 제대로 잡고 읽어도 명쾌히 이해가 가지도 않고.. 공수 감정도 전혀 와닿지 않았습니다.ㅠ 수 캐릭터는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입만 둥둥 떠다니는 시끄러운 타입의 캐릭인데.. 정말 캐릭터성이 별로였어요. 공한테 태도가 너무 그냥 인간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막나가고 이용해먹다가 공이 상처받고 멀어졌는데 또 자기한테 무슨 일 생기면 바로 공한테 연락하고.. 공 주변인한테 연락하고.. 뭔가 이상했어요 캐릭터가.. 양심이 없나...? ㅠㅠ? 공은 말수가 너무 적고.. 사고방식이나 사고의 흐름이 거의 서술되어있지 않다보니까.. 감정변화의 원인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와중에 스토리라인은 좀 심각하고 얽힌 인물도 많은데 솔직히 서술되어있는 내용만 가지고 사건의 흐름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정확히 어쩌다 수의 아버지가 사건에 얽히게 된건지, 주변인들은 무슨 역할인건지.. 왜 이게 문제인건지.. 사건을 이해하려면 머리에 힘을 줘야되고.. 공수 감정선이나 대사나 기본적인 전개는 너무 허황되서 뇌에 힘을 빼야되고... 암튼 좀 난해했습니다.ㅠ

    loi***
    2025.09.10
  • 주접공 될 거 같아서 정가 박치기 구매했어요 완독하고 리뷰 수정할게요 +) 완독했는데요ㅠㅠ 정가 박치기하면서까지 읽을만한 재미는 없었어요.....

    uku***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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