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4 출간
- EPUB
- 평균 3.3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SF미래물 #판타지물 #고수위 #인외공 #다정공 #능욕공 #까칠수 #지랄수 #납치되었수 #애완인간되었수 #대디플 #도구플 #수치플 #너티체어외전 #샤샤입양전 #샤샤교육완료
* 공 : 델타(에덴발트)
애완인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채로 무턱대고 펫샵에 갔다가 그곳에서 한눈에 반한 야생인간, 샤샤를 덜컥 입양하게 된 에덴발트.
한데 제가 데려온 애완인간이 브리딩 된 인간이 아니라 야생인간이어서인지 사납기 그지없는 데다, 애완인간에 대해 무지한 자신이 초반에 사고도 많이 쳐버린 탓에 샤샤가 삐뚤어진 것 같다.
그럼에도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가 샤샤 최고를 외치는, 팔불출 아빠.
* 수 : 샤샤(인간)
지구에서 납치되어 좆질밖에 모르는 외계인의 애완동물이 된 것도 억울한데, 성격 더럽다고 불알까지 털릴 뻔하여 기함한 상태였다가 델타에게 팔려간다.
일단 눈치를 보아 하니, 주인이라는 자가 심약하고 만만해 보여 패악질을 부리다가 결국엔 <너티체어>에 입소하게 되고 그곳에서 집중적인 사회화 훈련을 받아 훌륭한 애완인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초보 아빠 델타와 야생인간 샤샤의 입양 초반 우당탕탕 적응기와 <너티체어> 그 후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야생에서 살다가 갑자기 낯선 곳에 오게 돼서 많이 무서웠을 거야. 그래도 이젠 괜찮아, 아가. 아빠가 우리 애기 평생 행복하게 해 줄게. 매일매일 아빠 자지로 아가 구멍 하루라도 비어 있지 않게 꽉꽉 채워 줄 테니까…….”
작품 정보
샤샤가 어떻게 델타의 눈에 들어 그의 애완인간으로 입양되었는지부터 시작해, ‘너티체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이유가 드디어 밝혀진다.
또 ‘너티체어’ 훈련소에서의 성기발랄한 교육을 받은 이후, 이제는 보호자인 델타의 자지를 향한 애정과 독점욕이 넘치는 어엿한 애완인간으로 거듭나게 된 샤샤의 귀엽고 매콤한 근황까지.
<너티체어>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가득 채운 <너티베이비 : 샤샤>를 자랑스레 소개합니다.
* 본문발췌
“이 아가도 분양 중인 인간인가요?”
“아, 그 인간은…….”
델타의 말에 수의사와 직원이 조금 당황한 얼굴로 서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망설이는 듯 잠시 고민하던 수의사는 유리장 속을 슬쩍 들여다보며 입을 열었다.
“지금 분양 중인 인간은 아닙니다. 들여온 지 한 달 정도 된 지구 출신 야생인간인데…… 오늘 수술 후 회복이 되는 걸 보고 분양을 시킬 예정이에요.”
“수술이요……? 어디 아픈 건가요?”
수술이라는 말에 델타의 얼굴은 마치 자신이 수술을 한다는 것처럼 새하얗게 질려 버렸다. 하지만 이어진 수의사의 말에 델타는 조금 안도할 수 있었다.
“아픈 건 아니고,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어서요. 간단하게 고환만 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아까도 중성화 수술을 오후로 미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럼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친 게 바로 이 인간이었던 걸까. 하지만 그가 알기론 중성화 수술은…….
“그거 공격성 심한 인간한테만 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이 아가는…….”
애완인간을 들일 생각만 앞섰지 아직은 인간이라는 동물의 습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던 델타였다. 그런 그라도 중성화는 야생 본능이 너무 강해서 심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인간에게만 시행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도 유리장 안에서 그를 보며 바들바들 떨기만 하고 있는 인간은 공격성과는 매우 거리가 멀어 보였다.
“이렇게 예쁘고 순한 인간에게 중성화를요?”
“순한…… 후우.”
“하…….”
작가 프로필
리뷰
4.8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애완…, 인간을 진짜진짜 사랑하는 설정상 공(걍 집사임)과 현실에 수긍하고 인권을 내려두고 수치심도 좀 내려놓은 채 외계인의 고양이로 사는 삶을 받아들인 설정상 수…… 의 화목한 이야기 입니다 사랑이 있기는 해요 게이러브 아니고 주인과 애완인간의 유대에 가까운디 너티체어부터 샤샤까지 쭉 보고난 담에 인간적 피폐물이라고 느낄 수도 잇삼…… 뽕빨? 이긴 한데 글케 꼴리진 않고 미묘한 기분으로 정독햇어요
sxx***2025.11.09이 시리즈 더 주십쇼
min***2025.10.29내 안락한 쓰레기통
b22***2025.10.26ㄹㅇ 이게 창과 방패가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손 안탄 성격 더러운 아기고영같은데 곰같은 델타 만나서 둘이 잘 지내는거 보면 진짜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y***2025.10.22너티체어 연작이란 얘기에 구매했어요! 샤샤 이야기 앞으로도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dms***2025.10.21너티체어보고 구매함… 나에게 안락함을 주는 소설이라 믿고구매,
owo***2025.10.21드디어 이게 나오다니ㅠㅠ 너티체어 넘 재밌게 봐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요! 재밌게 잘 볼게요
mil***2025.10.21너티체어 보고 구매😋
yuj***2025.10.21드디어 작가님 신작이!!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샤샤이야기 읽으니까 좋네요
hla***2025.10.21너티체어를 재미있게 읽어서 구매했습니다 두 주인공들이 여전해서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uny***2025.10.21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괴물의 손가락 (원리드)
- 씨도둑 (손소생)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불신자들 (Leefail)
- 호로록 (취향저격)
- 사건의 재구성 (액시스)
- 레이 오프 (Lay-off) (백상아)
- 오픈워터(open water) (백방)
- 비린내 (도라방스)
- 맹수주의보 (얼음먼지)
- 7분의 천국 (사틴)
- 실버 불릿(Silver bullet) (Leefail)
- 목욕탕의 비단잉어 (유리문진)
- 스윗, 스왈로우! (지두리)
- 하나만 맞아 (라임나무)
- 물샐틈없이 (미지호)
- 더블 스틸 (임유니)
- 좀비도 덕질합니다 (우갈)
- S급 가이드인데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라그슈)
-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오늘봄)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