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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한 대표님 상세페이지

나의 다정한 대표님

  • 관심 22
루체 출판
총 2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3955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다정한 대표님 2권 (완결)
    나의 다정한 대표님 2권 (완결)
    • 등록일 2025.10.2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20(10%)3,800

  • 나의 다정한 대표님 1권
    나의 다정한 대표님 1권
    • 등록일 2025.10.29
    • 글자수 약 12만 자
    • 3,420(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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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독점욕/질투 #신분차이 #비밀연애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평범녀 #다정녀 #순진녀 #힐링 #달달 #일상 #잔잔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안 태온(32세)
클 태(太) 따뜻할 온(溫)
이름에 따뜻함을 담아 지어준 부모는 정작 진짜 필요한 따뜻함과 애정은 주지 않았다.
계약 결혼한 부모의 불화를 보면서 자라 자신은 무조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오만하고 까칠하지만 은근히 능글맞고 놀리기도 잘 한다.
생애 처음으로 관심이 생긴 여자, 시안에게서 온기와 편안함 느끼고 집착한다.

* 여자주인공: 유 시안(26세)
베풀 시(施) 편안할 안(晏)
각자의 이름에서 한 자씩 가져와 이름 지어준 부모는 그녀 나이 10살에 세상을 떠났다.
고모에 의해 보육권에 버려져 뭐든 혼자 해내려는 성향이 강하다.
얌전하고 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대담한 편.
2년간 단골이었던 태온에게 내심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 달달하고 가벼운 분위기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세상에 혼자 남은 두 남녀의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로맨스가 생각날 때.

* 공감 글귀:
“언젠가 저랑 불꽃 축제를 같이 봐 주실래요? 대표님이랑 함께라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요.”
“다른 것도요. 바다도 보러 가고, 겨울에 스키도 타 보고. 어, 여유가 되면 비행기도 타고요. 다 같이해 주실래요?”
“뭐든, 시안 씨가 하고 싶은 건 다 해요. 같이.”
“…그럼 제가 열심히 대표님 한번 꼬셔 볼게요. 최선을 다해서.”
“그래요. 시안 씨가 원하는 거 다 할 테니까 이제 그만 튕기고, 최선을 다해서 나 좀 꼬셔 줘요. 언제든 넘어갈 준비는 되어 있어요, 나는.”
나의 다정한 대표님

작품 정보

그 여자. 시안.

2년.
그 긴 시간 동안 매일 같은 시간에 오는 그 남자는 언제나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장 큰 사이즈, 4샷 추가, 얼음 많이, 물 없이, 테이크 아웃.

처음엔 별생각 없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 남자가 올 시간이 되면 출입문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아무런 티도 내지 않은 채로 그녀는 카페를 그만두었다.
그만두는 걸 말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쓸데없는 오지랖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그를 볼 일은 더 이상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때까지는.

***

그 남자, 태온.

책상 위에 놓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집어 든 그는 컵 안에서 달그락 거리는 얼음을 보았다. 늘 같은 곳에 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언제나 변함없이. 늘 똑같은 모습, 똑같은 목소리. 똑같은 표정.

단지 그뿐이었다. 그런데.

‘이것 봐라?’

어느 날부터인가, 그 여자가 보이지 않았다.
여자가 내려주지 않은 커피는 맛이 더럽게 없었고, 그 사실이 짜증을 유발했다.

그래서 그 여자가 다시 그의 눈에 띄었을 때, 그는 망설이지 않고 명함을 내밀었다.

“나랑 일해볼 생각은 없어요?”

그렇게 태온이 던진 맛 좋은 미끼를, 여자는 덥석 물었다.

작가

한소랑이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lissrea@naver.com

[출간작]
폭군 황제의 열세 번째 후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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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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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도 태온이라니 이름조차 다정스럽네요

    sol***
    2025.11.01
  • 달달하고 잔잔하네요. 짧아서 술술 읽혀요. 도하랑 이후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hgs***
    2025.10.31
  • 다정하고 잔잔하지만 속에 불꽃도 있는 남주💙

    cha***
    2025.10.31
  • 남자가 직진남이라 고구마는 없는데 스토리가 조금 길게 느껴졌어요

    bea***
    2025.10.31
  • 대표님 시안이 부모님 모신곳 좀 찾아주세요 ㅠㅠ 소소한 사건사고는 좀 있는데 내용이 전반적으로 잔잔합니다 근데 집중해서 잘 읽히네요

    msj***
    2025.10.30
  • 아주 잔잔해요. 큰 장애물도 없이 남주가 여주에게 계략적으로 접근해서 둘이 쌍방이 되는데 왠지 조용한 분위기에 섹텐도 그다지 느껴지진 않는데도 잘 읽혀요. 제게는 살짝 무덤덤한 내용이 조금 아쉬웠고, 캐릭터들이 나름의 매력이 있음에도 스토리가 인물들의 매력을 십분 활용하지 못한 듯해 안타까워요.

    mon***
    2025.10.30
  • 대표님이 얼마나 다정한지 너무 궁금한 나머지 ㅎㅎ 저는 근데 도하 스토리도 너무 궁금해요~ 시안이 고모도 어떻게 좀 대표님이 혼내주셨으면

    jet***
    2025.10.30
  • 미보 후 구매합니다 재밌을거 같아요 기대되는 키워드 대표님~~~

    hye***
    2025.10.30
  • 달달하이~ 고구마 없고 자극적인맛에 지치셨으면 츄라이~

    yj1***
    2025.10.29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and***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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