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피카레스크 상세페이지

피카레스크

  • 관심 32
피아체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 ~ 3,510원
전권
정가
20,500원
판매가
10%↓
18,450원
혜택 기간 : 11.11(화) 00:00 ~ 11.19(수)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40572
UCI
-
소장하기
  • 0 0원

  • 피카레스크 6권 (완결)
    피카레스크 6권 (완결)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10.4만 자
    • 2,880(10%)3,200

  • 피카레스크 5권
    피카레스크 5권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150(10%)3,500

  • 피카레스크 4권
    피카레스크 4권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8.9만 자
    • 2,700(10%)3,000

  • 피카레스크 3권
    피카레스크 3권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10.5만 자
    • 2,880(10%)3,200

  • 피카레스크 2권
    피카레스크 2권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14.6만 자
    • 3,330(10%)3,700

  • 피카레스크 1권
    피카레스크 1권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16.9만 자
    • 3,510(10%)3,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서양풍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피폐물 #사건물 #시리어스 #미스테리 #스릴러 #연예계 #계약 #스폰물 #동거 #나이차이 #하드코어 #다공일수 #미인공 #능글공 #계략공 #절륜공 #재벌공 #집착공 #미남수 #굴림수 #상처수 #까칠수 #강수 #서브공 #모브공

* 공 : 오웰 발렌타인 (32세)
위버우드에 대형 공연장을 설립하기 위해 방문한 수완 좋은 사업가이자 부호. 저 외의 모든 인간을 사물처럼 대하는 인성을 지닌 미스터리한 남자다.
더럽고 추한 것을 극도로 혐오하고 미적인 것들을 추구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타인에게 함부로 밝힐 수 없는 은밀한 취미가 있다.
아름다운 것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이상 성욕자 오웰은 레오에게도 손을 뻗는다. 아주 오래 전부터 철저하게 계획된 마수였다.


* 수 : 레오나르도 비니에 (21세)
위버우드의 탕아이자 피자 배달부. 6년 전 자신의 과오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은 후 가수의 꿈을 접었다. 그러나 여전히 음악에 미련이 남은 탓에, 라이브클럽의 사장에게 몸을 대주는 조건으로 근근이 작은 무대에 오른다.
제 이득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바지를 벗을 수도 있는 레오는 어느 날 사업가 오웰에게서 가수 데뷔를 후원하겠단 제의를 받는다.
고민 끝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왠지 비밀스럽고 서늘한 기운을 풍기는 오웰을 늘 의심하며 몸은 몰라도 마음만은 내주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남자의 후원을 받게 된 시골 청년이 모진 풍파에 휩쓸리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동시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던 남자의 진실한 사랑마저 쟁취하는 길고 험난한 과정을 함께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레오, 너무 걱정하지 마.”
“…….”
“널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죽여 버릴 수 있으니까.”
피카레스크

작품 정보

*이 작품은 수를 대상으로 한 다수 모브의 강압적 성관계가 등장합니다. 해당 키워드를 확인해 주세요.
*작품에 등장하는 일부 지명, 기업, 단체 등은 허구이며 실제와 무관합니다.

1980년대 미국, 농사가 주력인 촌동네 위버우드에 한 도시 남자 오웰이 나타난다.
모두가 유령이 나온다며 기피하던 코로바 저택에 똬리를 튼 오웰은, 동네의 골칫거리이자 몸을 팔아 무대에 오르는 무명가수 레오에게 마수를 뻗는다.
가수 데뷔를 위한 모든 후원을 하는 대신 강제 동거는 물론, 그가 원할 경우 언제든 관계에 응해야 한다는 불공정 계약이었지만, 더는 기댈 곳도 잃을 것도 없던 레오는 결국 오웰의 손을 잡는다.
한편 유령 따윈 믿지 않는 레오였지만, 오웰의 등장 이후 전에 없던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불길한 기운이 위버우드에 깃들기 시작한다.
레오도 점차 자신의 아름답고 부유하며 독선적인 후원자를 의심하기 시작하나, 이미 그와 한배를 탄 처지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 와중에도 데뷔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나, 결국 레오는 물론 위버우드마저 뒤흔들 비극이 들이닥친다.
끝내 도망치듯 위버우드를 떠나 오웰과 함께 뉴욕으로 떠난 레오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연예계의 현실에 몸과 마음을 다치며 깨닫고 만다.
오웰은 구원자가 아닌, 저를 유혹하여 타락시키고자 한 악마였음을.
그리하여 레오는 결심한다.
오웰 발렌타인.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남자가 숨겨온 모든 비밀을 까밝히고 제가 처박힌 진창에 함께 구르게 해 주겠다고.


* 본문발췌

“잘 들어. 내가 네 후원자가 되어 준다고 했어. 그 말은 넌 육체적으로 나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그 대신 나는 너에게 물적, 금전적, 인적 지원을 아낌없이 양껏 퍼 준다는 의미야. 어느 쪽이 더 손해인 것 같아? 고작 엉덩이 하나 내주는 거랑, 전 재산 바쳐 밑지는 장사에 도박하는 것 중에.”
“지금 당신이 손해라는 거야?”
“리스크를 따지자면 그렇다는 거고.”
오웰의 목소리는 내내 고저 없이 평탄하게 흘렀다. 다소 자신만만하기도, 조금 오만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네가 여기 머무르는 동안 마음껏 곡 작업을 할 수 있게 필요한 장비나 악기들은 다 사다 놓을 거야. 이 정도면, 단순한 스폰치고는 꽤 지극정성이지 않나?”
“…….”
“하나 더 어필하지.”
그는 줄곧 자신만만한 태도로 꼰 다리의 방향을 바꾸었다.
“짐 카터 그 작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잘생기고 몸 좋고 젊은 내 좆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시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에 감탄과도 같은 욕이 절로 튀어나왔다. 그딴 털보 중년의 역겨운 좆대가리에 비하면 당연히 이쪽이 더 낫지 않겠는가.
어째서인지 그의 언변에 휘둘리고 있었다. 저택에 머물며 고분고분 몸만 대 주면 원하는 대로 모든 지원을 다 쏟아부어 주겠다니. 황홀하기 짝이 없는 유혹이었다. 게다가 그는 이미 세간에서 검증된 좋은 투자자기도 했다. 그의 손을 타고 성공 가도에 올랐다는 엔터테이너만 해도 다섯 손가락을 넘지 않던가(이 사실은 며칠 전 앤드류가 추가로 입수한 정보를 통해 알게 되었다).
레오는 희멀건 오웰의 얼굴에서부터 반들반들한 윤택이 나는 뾰족한 구두까지 전신을 쓱 훑어보았다.
옷가지를 빠짐없이 겹쳐 입었지만 탄탄한 몸 선은 가려지지 않았다.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진녹색의 정장 셋업은 옅은 머리카락 색과 대비되어 독특한 아우라까지 풍겼다. 저기서 딱 한 가지 요소만 충족한다면 섹스 파트너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것이다.
“그럼 나도 하나 조건 걸자.”
“음. 뭐지?”
드디어 긍정의 기미를 보이자 오웰 역시 눈을 번뜩이며 상체를 살짝 숙였다. 레오는 다음 말을 잇기까지 잠시간 머뭇거렸다.
“당신 좆…….”
“……?”
“……얼마나 큰지 봐야겠어.”

작가

이바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피카레스크 (이바삭)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처음부터 분위기 대박!!!!

    hib***
    2025.11.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괴물의 손가락 (원리드)
  • 씨도둑 (손소생)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불신자들 (Leefail)
  • 호로록 (취향저격)
  • 사건의 재구성 (액시스)
  • 레이 오프 (Lay-off) (백상아)
  • 오픈워터(open water) (백방)
  • 비린내 (도라방스)
  • 맹수주의보 (얼음먼지)
  • 7분의 천국 (사틴)
  • 실버 불릿(Silver bullet) (Leefail)
  • 목욕탕의 비단잉어 (유리문진)
  • 스윗, 스왈로우! (지두리)
  • 하나만 맞아 (라임나무)
  • 물샐틈없이 (미지호)
  • 더블 스틸 (임유니)
  • 좀비도 덕질합니다 (우갈)
  • S급 가이드인데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라그슈)
  •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오늘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