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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대표님! 상세페이지

오, 나의 대표님!

  • 관심 42
피아체 출판
총 4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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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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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40343
UCI
-
  • 0 0원

  • 오, 나의 대표님! 4권 (완결)
    오, 나의 대표님! 4권 (완결)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9.2만 자
    • 대여 불가
  • 오, 나의 대표님! 3권
    오, 나의 대표님! 3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9.1만 자
    • 대여 불가
  • 오, 나의 대표님! 2권
    오, 나의 대표님! 2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8.7만 자
    • 대여 불가
  • 오, 나의 대표님! 1권
    오, 나의 대표님! 1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8.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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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동정공 #헌신공 #애교공 #미남수 #공이었수 #다정수 #연상수 #강수 #헌신수 #대표님수 #달달물 #성장물 #삽질물 #빌런있음 #내최애가남자랑사귀다니오히려좋아 #대표님은절찬연애중

* 공 : 강우림(24)
: 189cm인 줄 알았으나 제대 후 193cm. 큰 키를 가진 청순한 여우상 미인. 락 보컬리스트를 꿈꾸며 인디 활동을 이어가다가 현우의 눈에 띄어 그의 프로듀싱을 받게 된다.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타입으로, 특히나 긍정적이고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싹싹하고 예의 바른 청년의 이미지이지만, 연인에게는 제법 능글맞은 부분도 있다.
별명은 애늙은이. 나이에 비해 무척 성숙한 태도와 말투 때문에 인생 2회차라는 말도 가끔 듣는다.

* 수 : 차현우(39)
: 184cm. 늘씬한 근육질 몸매에 엄청난 동안을 가진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현재는 자신의 레이블을 가지고 한국 락을 발전시키는 것에 기여 중이다.
여유롭고 나른한 인상의 온미남. 이목구비가 매우 진하고 뚜렷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의 소유자.
겉보기엔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오랜 세월 자신의 분야에서 레전드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기가 세고 냉정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기들은 나름 비밀로 연애하는 줄 아는 둘을 인내와 관대함으로 지켜보고 또 지켜 주는 주변 사람들의 완벽한 지원사격에 힘입어,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공인 연인으로 거듭날 두 남자의 달콤하기 그지없는 연애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하아……, 애기야. 나 같은 아저씨한테 왜.”
오, 나의 대표님!

작품 정보

분명 시작은 될성부른 떡잎을 영입하려는 비즈니스 미팅이었을 텐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누가 이런 식으로 만지면 싫다고 해야죠.”
“……음. 안 싫은데요.”

스물넷, 심지어 후배 밴드의 세션인 강우림과 충동적이지만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세계적인 베이시스트이자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차현우.
사고 쳤다. 심지어 상대는 제가 처음이란다. 남녀 통틀어서.
어쨌든 하룻밤의 쾌락이었을 뿐이라 여기고 현우는 예정했던 대로 우림을 영입하고 데뷔시키려는 준비를 시작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감히 대표가 직접 영입한 신입을 괄시하는 머저리들로부터 우림도 지켜야 하고, 준비 과정 일거수일투족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고.
그러니까 결론은, 제 마음은 앞으로는 그런 일 없을 거라던 호언장담과 달리 이미 우림을 향하고 있다는 것.
현우 저만 그러는 거면 그냥 다 늙어 주책이라 하겠는데, 문제는 강우림이다.
그 얼굴로, 그 목소리로, 아주 온몸으로 ‘대표님이 좋아 죽겠어요!’를 어필하는데 이걸 어떻게 무시하냐고.

“저 없던 일로 안 해요.”
“뭘요?”
“우리 잔 거요. 내가 대표님 좋아하는 거요. 대표님도 나한테 끌려오고 있는 거요.”

카리스마 대표님과 요망한 연하남의 아슬아슬 은밀한 썸이 향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 본문발췌
“간지러우세요? ……아주 살짝 만졌는데.”
우림의 손이 가운 소매 사이로 파고들어 와 손목 안쪽을 깊게 더듬었다. 그러면서 입술은 아까부터 계속 만져 보고 싶었던 현우의 속눈썹 위를 문지른다.
예민한 입술 위로 속눈썹이 깃털처럼 간지럽게 비벼졌다. 저도 간지러워요, 그렇게 중얼거리며 몸을 붙여 오는 우림을 현우는 밀어낼 수가 없었다.
“부담스러우세요?”
“……뭐가요.”
“지금 이런 상황.”
우림이 그런 현우에게 숨 쉴 틈을 만들어 주듯 몸을 뗐다. 잔뜩 누르고 있던 무거운 몸을 들고 팔로 현우의 머리 옆을 받쳤다. 어느새 두 사람은 소파에 완전히 겹친 채 누워 있는 상태였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조명을 전부 가려 버린 우림의 커다란 몸에 현우는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우림의 눈빛이 흥분으로 낮게 가라앉는 것이 보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조금 더 솔직히 파고들자면……, 끌렸다.
그가 선호하는 타입이 아님에도, 비즈니스로 얽히게 될 사이임에도.
차현우는 원래 쾌락에 약했고 이 젊은 육체가 자신을 갈구하며 흘리는 열기는 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벌어져 있던 매끈한 다리가 우림의 허벅지 위에 살짝 감겼다. 부담스럽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으면서 여지를 준다. 그러면서도 완전히 적극적이진 않은 것이 오히려 야했다.
용기를 낸 우림이 잔뜩 발기한 제 것을 현우에게 밀어붙였다. 그러자 현우가 마지막으로 이성을 끌어모아 물었다.
“……우림 씨. 나 몇 살인지는 알죠?”
밀어내듯 우림의 어깨를 붙든 손이 실수인 척 그 가운 안으로 파고들었다.
“그게 문제가 되나요? 제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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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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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oy***
    2025.11.21
  • 첨엔 나이차가 넘 많이 나서 좀 ...그랬는데 ㅎ 재밌네요..

    tth***
    2025.11.20
  • 출간 기다렸어요~! 대표님이 너무 취향이에요 ㅎㅎ

    sty***
    2025.11.20
  • 리디이용 10년차 별점 높은 소설들도 에잉떼잉 하며 점점 뱉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었는데 이 소설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꼰대의 나이가 되어가고 있었구나! 그래서 대표님이 알아서 나 방금 너무 꼰대같았어(내적비명발싸)!!!하며 북치고장구치고자진모리장단도 치는 오나대가 너무 재밌음 우림이가 정말 건강하고요 자칫 잘못하면 삑사리 나기 좋은 환경에서도 시원시원하게 건강한 줄타기를 잘합니다 헐렁헐렁 느슨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당겨졌다 밀렸다 쫀쫀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잼나요 잼나 킬타로 매우 추천

    now***
    2025.11.19
  •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고구마 크게 없어서 조아요

    lls***
    2025.11.18
  • 애새끼공 아니고 애기공이라는 리뷰 딱 맞는 듯 애기인데 너무 든든한 강우림과 자기 분야에선 능력수지만 연애에선 상처수인 차현우 나이차이 연상연하 너무 좋은데다가 씬이 완전 굳 작가님 씬 장인이신듯 이거 보고 전작도 보러 갑니다

    woo***
    2025.11.17
  • 볼만한데 막 엄청 재밌진 않아서 2권까지 보고 하차함

    glg***
    2025.11.17
  • 재미있긴한데 생각없이 움직여서 별 같잖은 x한테 휘둘리는 주인공수 무쟈게 짜증나고 ..능력수인데 너무 어이없이 휘둘휘둘~영어 부제목 오글거려 죽겠고 씬이 비슷한 느낌으로 잦고 길어서 좀...그냥 그래요.

    hye***
    2025.11.16
  • 대문짝 애기가 울지도 않고 직진공이라 너무 귀여워요

    ors***
    2025.11.16
  • 너무 재미있었어요 외전 주세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요

    ell***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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