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 나의 대표님! 상세페이지

오, 나의 대표님!

  • 관심 9
피아체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7일
무료
전권
권당 7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0%↓
10,800원
혜택 기간 : 11.14(금) 00:00 ~ 11.20(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40343
UCI
-
  • 0 0원

  • 오, 나의 대표님! 4권 (완결)
    오, 나의 대표님! 4권 (완결)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9.2만 자
    • 대여 불가
  • 오, 나의 대표님! 3권
    오, 나의 대표님! 3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9.1만 자
    • 대여 불가
  • 오, 나의 대표님! 2권
    오, 나의 대표님! 2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8.7만 자
    • 대여 불가
  • 오, 나의 대표님! 1권
    오, 나의 대표님! 1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8.8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동정공 #헌신공 #애교공 #미남수 #공이었수 #다정수 #연상수 #강수 #헌신수 #대표님수 #달달물 #성장물 #삽질물 #빌런있음 #내최애가남자랑사귀다니오히려좋아 #대표님은절찬연애중

* 공 : 강우림(24)
: 189cm인 줄 알았으나 제대 후 193cm. 큰 키를 가진 청순한 여우상 미인. 락 보컬리스트를 꿈꾸며 인디 활동을 이어가다가 현우의 눈에 띄어 그의 프로듀싱을 받게 된다.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타입으로, 특히나 긍정적이고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싹싹하고 예의 바른 청년의 이미지이지만, 연인에게는 제법 능글맞은 부분도 있다.
별명은 애늙은이. 나이에 비해 무척 성숙한 태도와 말투 때문에 인생 2회차라는 말도 가끔 듣는다.

* 수 : 차현우(39)
: 184cm. 늘씬한 근육질 몸매에 엄청난 동안을 가진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현재는 자신의 레이블을 가지고 한국 락을 발전시키는 것에 기여 중이다.
여유롭고 나른한 인상의 온미남. 이목구비가 매우 진하고 뚜렷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의 소유자.
겉보기엔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오랜 세월 자신의 분야에서 레전드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기가 세고 냉정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기들은 나름 비밀로 연애하는 줄 아는 둘을 인내와 관대함으로 지켜보고 또 지켜 주는 주변 사람들의 완벽한 지원사격에 힘입어,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공인 연인으로 거듭날 두 남자의 달콤하기 그지없는 연애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하아……, 애기야. 나 같은 아저씨한테 왜.”
오, 나의 대표님!

작품 정보

분명 시작은 될성부른 떡잎을 영입하려는 비즈니스 미팅이었을 텐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누가 이런 식으로 만지면 싫다고 해야죠.”
“……음. 안 싫은데요.”

스물넷, 심지어 후배 밴드의 세션인 강우림과 충동적이지만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세계적인 베이시스트이자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차현우.
사고 쳤다. 심지어 상대는 제가 처음이란다. 남녀 통틀어서.
어쨌든 하룻밤의 쾌락이었을 뿐이라 여기고 현우는 예정했던 대로 우림을 영입하고 데뷔시키려는 준비를 시작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감히 대표가 직접 영입한 신입을 괄시하는 머저리들로부터 우림도 지켜야 하고, 준비 과정 일거수일투족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고.
그러니까 결론은, 제 마음은 앞으로는 그런 일 없을 거라던 호언장담과 달리 이미 우림을 향하고 있다는 것.
현우 저만 그러는 거면 그냥 다 늙어 주책이라 하겠는데, 문제는 강우림이다.
그 얼굴로, 그 목소리로, 아주 온몸으로 ‘대표님이 좋아 죽겠어요!’를 어필하는데 이걸 어떻게 무시하냐고.

“저 없던 일로 안 해요.”
“뭘요?”
“우리 잔 거요. 내가 대표님 좋아하는 거요. 대표님도 나한테 끌려오고 있는 거요.”

카리스마 대표님과 요망한 연하남의 아슬아슬 은밀한 썸이 향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 본문발췌
“간지러우세요? ……아주 살짝 만졌는데.”
우림의 손이 가운 소매 사이로 파고들어 와 손목 안쪽을 깊게 더듬었다. 그러면서 입술은 아까부터 계속 만져 보고 싶었던 현우의 속눈썹 위를 문지른다.
예민한 입술 위로 속눈썹이 깃털처럼 간지럽게 비벼졌다. 저도 간지러워요, 그렇게 중얼거리며 몸을 붙여 오는 우림을 현우는 밀어낼 수가 없었다.
“부담스러우세요?”
“……뭐가요.”
“지금 이런 상황.”
우림이 그런 현우에게 숨 쉴 틈을 만들어 주듯 몸을 뗐다. 잔뜩 누르고 있던 무거운 몸을 들고 팔로 현우의 머리 옆을 받쳤다. 어느새 두 사람은 소파에 완전히 겹친 채 누워 있는 상태였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조명을 전부 가려 버린 우림의 커다란 몸에 현우는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우림의 눈빛이 흥분으로 낮게 가라앉는 것이 보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조금 더 솔직히 파고들자면……, 끌렸다.
그가 선호하는 타입이 아님에도, 비즈니스로 얽히게 될 사이임에도.
차현우는 원래 쾌락에 약했고 이 젊은 육체가 자신을 갈구하며 흘리는 열기는 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벌어져 있던 매끈한 다리가 우림의 허벅지 위에 살짝 감겼다. 부담스럽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으면서 여지를 준다. 그러면서도 완전히 적극적이진 않은 것이 오히려 야했다.
용기를 낸 우림이 잔뜩 발기한 제 것을 현우에게 밀어붙였다. 그러자 현우가 마지막으로 이성을 끌어모아 물었다.
“……우림 씨. 나 몇 살인지는 알죠?”
밀어내듯 우림의 어깨를 붙든 손이 실수인 척 그 가운 안으로 파고들었다.
“그게 문제가 되나요? 제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작가

극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세이비어 (SAVIOR) (극락)
  • 오, 나의 대표님! (극락)
  • 스토킹 (극락)

리뷰

4.4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연하 폭스공... 맛있어요. 티키타카 케미가 넘 좋아요! 어? 나 밴드물 좋아하네? 몰랐던 취향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ie***
    2025.11.14
  • 취향인 작가님이라 일단 구매 완.

    hak***
    2025.11.14
  • 외전 빵빵하다던 작가님 말씀 기억하고 왔습니다 일단 외전 읽고 리뷰 추가할게요!!!

    rri***
    2025.11.14
  • 연재 때부터 재밌게 봤어요! 단행 출간기념으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축하드려요 작가님!

    noo***
    2025.11.1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괴물의 손가락 (원리드)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씨도둑 (손소생)
  • 비린내 (도라방스)
  • 호로록 (취향저격)
  • 맹수주의보 (얼음먼지)
  • 사건의 재구성 (액시스)
  • 더블 스틸 (임유니)
  • 7분의 천국 (사틴)
  • 스윗, 스왈로우! (지두리)
  • 오픈워터(open water) (백방)
  • 수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 (샤오즈키)
  • 하나만 맞아 (라임나무)
  • 히트 온 (Hit On) (룽다)
  • 최근 X-세대의 문제적♥ (맥박)
  • 비서가 천직 (모드엔드)
  • 페이크 피앙세(Fake Fiance) (플리)
  • 레이 오프 (Lay-off) (백상아)
  • 목욕탕의 비단잉어 (유리문진)
  • 소꿉친구의 감금 조교 (헤로니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