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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상세페이지

1440

  • 관심 12
피아체 출판
총 3권
대여
단권
7일
무료
전권
권당 7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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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 ~ 2,880원
전권
정가
9,200원
판매가
10%↓
8,280원
혜택 기간 : 5.8(금) 00:00 ~ 5.14(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5.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21-20260423186.M001
  • 0 0원

  • 1440 3권 (완결)
    1440 3권 (완결)
    • 등록일 2026.05.08
    • 글자수 약 10.1만 자
    • 대여 불가
  • 1440 2권
    1440 2권
    • 등록일 2026.05.08
    • 글자수 약 9만 자
    • 대여 불가
  • 1440 1권
    1440 1권
    • 등록일 2026.05.08
    • 글자수 약 9.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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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BL/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컬트 #순정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무당공 #미인수 #인외수 #병약수 #다정수 #짝사랑수 #환생물 #구원물

* 공 : 백연수. 24세, 189cm.
똑똑한 강아지상의 미인. 신내림으로 인해 머리 군데군데가 하얗게 샜지만 그마저 패션으로 보일 정도로 얼굴이 곱고 몸매가 길쭉하니 예쁘다.
세습무 집안의 강신무로, 어린 나이에 만신이 되기까지 치열한 수행이 뒤따른 만큼 어리지만 인내심이 깊은 사내.
모두에게 친절한 것 같지만 사실 자신에게 중요한 인물 외에는 별 관심 없다. 사회생활에 능하고 어떻게 해야 호감을 사는지 알고 그것을 잘 이용하는 영리한 남자로, 가문에 복수하고 ‘남자’를 구하기 위해 만신이 되어 돌아왔다.
신물로는 쉰대부채와 칠성검을 가졌다. 일반적으로 양면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는 칠성검과는 다르게 한 면에는 북두칠성이, 다른 면에는 남두육성이 새겨져 있다.

* 수 : 남자. 나이불명, 173cm.
본래는 모셔지던 귀한 존재였으나 현재는 정화의 힘을 가진 탓에 백가의 액받이를 하고 있다.
직접 말을 하지는 못하고 상대의 머리에 목소리를 울려 대화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이가 없었는데 연수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백가 땅에 봉인되어 별채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힘도 봉인 당했으나, 여전히 민간에서 받들어지는 신이다 보니 치성으로 들어오는 신력이 어느 정도 있다. 이걸로 치유를 하거나 자신에게 기도하는 민생들을 돌보는 중. 액받이로서의 역할도 성교에 어떤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민생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해 왔는데, 연수를 만나고 나니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도 사랑한단 그 한마디를 하는 데 너무도 오래 걸린, 지극한 쌍방짝사랑의 진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래도 상관없이 좋아?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원하듯이, 그렇게 원해?”
“어. 감히 그런 더러운 감정을 품어, 내가.”
1440

작품 정보

나라를 수호하던 천년 세습무 전통을 잃고서 저주사로 가업을 전환한 백가의 혼외자 백연수.
혼외자라는 이유로 학대를 받고, 심지어 거대한 신그릇까지 타고 나 무병을 앓으며 자라면서도 별채에 감금된 ‘남자’의 다정함에 기대어 비뚤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제게 유일하게 다정했던 ‘남자’가 사실은 집안의 액받이로, 저주로 인한 액을 전가하는 성적 착취를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백연수에게는 비밀스러운 목표가 생겼다.
그 후 집을 나와 신을 받고 어린 나이에 만신이 된 백연수가, 드디어 돌아왔다.
백씨 가문에 대한 복수와, 별채의 신비한 남자를 해방시키려.
그러나 단 하나 그가 계산하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어차피 제 액을 가져가실 거라면, 제가 입맞춤을 해도 괜찮겠습니까?”
연수의 청에 그의 관자놀이와 가슴을 차례로 더듬으며 속상해하던 남자의 손이 우뚝 멈췄다.
붕대를 감은 연수의 머리를 손끝이 살며시 스치고 떨어졌다. 은은한 주황빛의 조명을 등지고 선 남자는 머리 위에서 후광이 비치는 것처럼 따뜻하게 반짝거렸다.
남자는 당황스러웠다. 어째서 지금 입맞춤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연수는 액을 가져가기 위한 방법으로 성적인 행위를 나누는 것을 언제나 피해 왔다. 그런 그에게서 이런 열기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정말로 몰랐을까? 그가 자신을 아끼고 애틋하게 여기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과연 그것뿐이었을까?
그 감정을 마주하는 남자 자신에게, 정말 애틋함에 기꺼워지는 그 감정뿐이었을까?

1,440년. 그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드디어 저희가 다시 만났음을 아직 모르는 연수는, 남자를 향한 애절한 욕망을 깨닫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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