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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의 운명상담소 상세페이지

갈리아의 운명상담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출간 정보
  • 2023.01.3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20 쪽
  •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5788677
ECN
-
갈리아의 운명상담소

작품 정보

“거부할 수 없는 칵테일 바의 이끌림.
이것이 나의 운명의 시작이었다.”



아픔은 신의 장난일까?
개개의 삶은 예측 가능할까?

<갈리아의 운명상담소> 는 마인드 세라피 판타지 소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정된 ‘운명’이란 말 보다는, 타고난 재능이라는 말에 더 애착이 간다고 말한다. 공부나 운동 등의 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이들은 노력이 적어도 그 영역에 적지 않은 성과를 드러내서다.

그런데도 역설적이게도 우린 자신의 타고난 재능으로 인한 큰 성과엔 관심이 그리 많지 않다. 그 보다 미흡하게 타고난 운명의 노예처럼,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집착과 불만으로 일생을 원망하고 한탄하며 보낸다. 불확실성과 확률로 매듭짓는 양자물리학도 이 같은 운명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것이 ‘나의 운명, 우리의 운명’일지도 모른다. 하나는 날 충족시켜도, 다른 하나가 충족되지 않아 이를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불행이란 늪에 어느덧 나를 빠뜨려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마치 신의 장난처럼 말이다.

저널리스트이며 점술가, 그리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이 책의 주인공 채윤을 통해 억눌린 처지에서도 자유로운 생각을 갈망하는 이들을 상징화 했다.
그런데 물질적인 부족함이 없는 갈리아, 한지아는 원치 않은 태생으로 죽음에 직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아마 그녀는 채윤처럼 자유롭게 꿈을 꾸며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 그리웠는지도 모른다.
박철 편집장 등 그 밖의 캐릭터들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목격되는 인물 군으로 배치하여 묘사했다.

삶이 늘 이렇듯, 운명이란 그늘 속에서 우린 완벽한 판타지를 매순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꿈 해석과 점술, 심리 상담을 통해 이를 주로 기술해 가면서, 저자는 ‘운명상담소’라는 매개로 개개인의 삶을 그려봤다.

작가

이윤영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연세대학교 학사
경력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국회의장배 대학생토론 심사위원
한국정책방송 KTV 토론 심사위원
협성대학교 광고홍보영상학과 강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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