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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상세페이지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작품 소개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작가이면서 유방암 환우이고 여러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정 씨.
언론매체에서 일하며 누구보다 빠릿빠릿한 ‘정보의 안테나’를 세우고 살았던 ‘멀티 형 인간’이었다.
하지만 유방암 항호르몬 치료제의 부작용 중 하나인 극심한 불면증으로 ‘타과 의사가 먼저 처방해 준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수면제를 단약하면서 ‘산 채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오는 엄청난 금단증상을 경험했다. 그 부작용으로 건강이 크게 상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먼저 진단하고 처방해 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먹게 되었다.
기저질환들에도, 암에도, 생활에도 씩씩하게 버티던 멀티 형 안테나가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위험한 때 불가피하게 약의 도움을 받았지만 강철 멘탈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수면제, 항불안제, 항우울제를 모두 단약했다.

정신과 약물이 어느 진료과에서나 너무 쉽게 처방되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 시대.
정신과 약으로 치료를 끝까지 꼭 해야만 하는 환우가 아닌, 이제는 약을 끊고 싶은 환우 모두가 어떻게 해야 정신과 약을 안전하게 먹고 안전하게 끊어야 하는지,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돕고 싶은 가족의 마음으로 알려준다.


저자 프로필

홍기자

  • 경력 연예부 기자

2020.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부 취재기자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주로 대중음악 가수 분야 취재를 했습니다. 대중가요 작사, 단행본 집필을 병행했으며 현재는 출판사 대표로서 출판 기획과 단행본 제작, 집필, 해외 도서 판권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BTS,음악', '안갯속 그녀_리턴', '괜찮아?', '문희준' 등의 기출간 도서가 있습니다.


저자 소개

홍 기자는
환자 정 씨는 홍 기자의 필명.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부 취재기자로 근무했어요.
팝송을 듣고 자란 세대인데
영어도 잘 못 알아들으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AFKN을 즐겨 시청했어요.
음악과 영화는 살아가게 하는
가장 주요한 원동력이고요.
영화도 OST를 통해 각인되는데,
힘들 때 음악을 통해 동기부여를 다시금 받는 편이며
MBTI는 INTJ-A에요.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시상식’ 등을
공중파 TV에서 방영해 주던 그 시절에
절대 빼놓지 않고 시청했고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대중 음악 분야 전문 담당 취재를 했으며
대중가요 작사도 했어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특히 록 음악 마니아로서 록 음악을 정말 사랑해요.
기타리스트 ‘슬래쉬’와 ‘리치 샘보라’를 좋아하고,
영화는 ‘그리스(1978년 작)’를 좋아하며
배우는 ‘존 트라볼타’를 좋아해요.
영화 OST는 ‘You are The One That I want’,
만화 ‘우리들의 이야기’, 한국 드라마 ‘공주의 남자’,
미국 드라마 ‘V’, 소설 ‘소나기’, ‘천년의 사랑’을,
부활의 ‘사랑할수록’,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TXT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해요.

출간 도서는, [BTS, 음악], [괜찮아?],
[마법의 고민 상담소], [안갯속 그녀_리턴], [자작나무 숲속의 집],
[록 밴드 패밀리] 등이 있어요.

목차

여는 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안심하기
단약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라!
나는 유방암 환우고 기저 질환자이다
걸어야 산다!
체력이 붙고 자신감이 생겼을 때 단약 계획을 실천한다
결론을 말한다면 수면제는 끊었다
생각지도 않던 사람에게 위로를 얻다

내가 셀프 병간호를 하는 이유


소변 팩을 메고
암 걸린 게 자랑이냐?
아이한테 미안하다
돈 안 주는 남편
적군이 집에 있다
셀프 병간호를 하는 이유

병원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백혈구 수치, 호중구 수치
금단증상과 공황발작
영양제의 선택
정신과 약이 꼭 필요하면 먹어야 하겠지만
세로토닌 증후군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유방암 환자 정 씨
유방암 수술 당일
퇴원하다
시퍼렇게 멍든 유방


유방에서 물소리가 나다니!
공주님처럼 가만히 있으라고요?
결국 물을 빼다
적막한 크리스마스


앞으로의 치료는
유방암 치료가 힘들다고 하는 이유
방사선 치료 1회 차
앞으로도 잊지 못할 방사선 종양과 의사를 만나다
내가 유방암 환우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수면제의 악몽이 시작되다
산 채로 죽음에 다녀온 느낌
예기 불안
야행성이 밤을 무서워하다
광장 공포증까지 겪다
단 기간에 시력이 나빠지다
준비할 것들
불안함의 정도가 완전히 다르다


약을 확인하라
수면제를 먹은 일정은 이랬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은 왜 그럴까?
멀티를 못 하다니!
지나친 약 처방에 병이 든다
어? 몸 상태가 좋은데?
병원의 병실을 변화하면 좋겠다
포털사이트의 카페를 잘 활용하면 좋겠다
도대체 언제 안 아파져요?
손꼽아 기다리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감사
당뇨 저혈당
나는 느리지만 빠릿빠릿한 사람이었다.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지켜야 한다는 게 진리
보이지 않았던 눈
수면제 단약에 성공하다!
암 치료 약의 얼굴
젊은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몸 안의 모세혈관이 터진다고 한다
결국 치료 약을 중단했다
피로하고 또 피로하다
편의점에서 캔 커피를 사는데 울컥했다
나 홀로 투병을 병원에도 알려라!


모든 것이 맞지 않는 환우가 있다
음식을 잘 골라서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사탕 먹다가 죽을 뻔 했다

살아남기 위해서 비장하게 실천한 것
가장 먼저, 가족에게 내 상태를 알린 후 밖으로 나가 걸었다!
당뇨 질환이 있기에 더욱 조심했다
고마운 사람을 만났다
금단증상을 겪고 바로 실천했다
잔인하고 무서운 영상물을 보지 않았다
몸을 따뜻하게 했다
나한테 맞는 방법을 이용해 치료했다_1
나한테 맞는 방법을 이용해 치료했다_2
나한테 맞는 방법을 이용해 치료했다_3 나한테 맞는 방법을 이용해 치료했다_4


단약계획을 조급하게 잡지 않았다
운동했다. 유방암 환자에게는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안과에 잘 갔으면 한다
일단 3주만 실천해보면 느낌이 온다. 걸어야 산다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눠서 억지로라도 먹었다
메모했다
찬양을 늘 틀어 놓았다
혈액순환에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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