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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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수명이 다한 인간은 죽는다.
그리고 죽은 이들의 혼은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인간으로 태어난다.
진짜 세상 뮤런의 모든 지식, 기억, 힘, 일체의 고결함을 잃은 채.
그곳이 바로 시험의 세상, 튜토리얼 월드.
그리고 이때 쌓은 업에 따라 뮤런,
즉 본생에 다시 태어날 때 가질 신분이 결정된다.
그런데 그 절대적인 법칙이 깨졌다.
“이곳은 튜토리얼…… 탄생에 앞서,
본생에 가질 신분을 결정하기 위한 시험의 장소…….”
그 어떤 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을, 그만이 홀로 깨우친 것이다.
작가 프로필
- 리미트리스 드림 (실탄)
- 리미트리스 드림 (실탄)
- 튜토리얼 라이프 (실탄)
- 튜토리얼 라이프 (실탄)
- 나는 귀족이다 (실탄)
- 포식자 (실탄)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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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왤케 쪼다스럽냐. 작가 니 저렴한 자기만족하려는건 알겠는데, 모든 인물들 대갈을 아이큐 80으로 설정해두고, 말도 안되는 사회구조나 경제에 대해 1도 안느껴지는 커먼센스하며. 진짜 이 찐따작가놈이랑 5점씩 주는 벌레들이랑 환상을 짝꿍이네. 어느 주식회사의 자금을 회장 아들이 지맘대로 백억 천억을 맘대로 쓸수 잇고, 한대 쳐맞앗다고 시키는대로 연기하는 벌레가 사는 미천한 세상은 혹시 급식들 중에서도 작가랑 작가니 친구들 빵셔틀하는 애들 얘기니? 나는 재벌2세로 넘나 잘낫지만 티비에 나오는 최근 뜬 여자연예인이 잠깐유혹하면 다 넘어가는데. 그 연예잉ㄴ 떡잎이 무슨 잡풀이엇던것마냥 주인공이 터치하면 몸과 마음을 평생 줄 정도가 되버리냐. 단번에 몸팔아서 일년에 500억씩 벌수 잇는 여자가 미쳣다고 남 사기치는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인간들의 이상형은 단한명이고. 급식새끼 ㅉㅉ. 진짜 공부못하는 애들의 전형같은 책이다. 글을 쓰는 기본은 내가 이상황의 이 케릭터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에 대해서 상상하는게 기본 중 기본 아니냐. 이 소설에서 주인공한테 당하는 모든 인물들의 같은 상황에 나를 대입해봐라. 너라면 당할껀지. 못배우고 밑바닥인 급식세께에서는 빵셔틀하는 밑바닥 한둘 정도한테는 가능한 얘기일지 몰라도. 평범이상이면 불가능이고. 세계의 정점에 오른 잘난 인간들이 단순히 주먹을 들이대고, 1차원적인 미인계에 당한다고? ㅉ 빈곤한 상상력에, 그 상상력을 디테일하게 만들려는 노력조차 없는 찐따 그등만의 리그. 진짜 이 ㅅㅍ. 찐따같은 기업 사냥 얘기는 상식에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역겹네. 어느 기업 주식이 불륜이 발표됐다고 폭락하고, 회장이 자리 비워써다고 회장의 개인 주식이 통째로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경영권을 뺏기고 혹은 거지가 된다고 표현하노. 진짜 공부안하는 새끼들 지들이 벌레처럼 사는건 나라탓도 아니고 부모탓도 아니고 지들이 노력안한탓이라는걸 딱 보여주는 그 수준이다
tin***2022.05.03필력은 좋지만 이야기 전개가 그냥그럼 정치적 이야기만 주구장창, 시원한 맛이 없다 280화까지 결재후 하차. 재독방지
lyn***2021.12.16믿고보는 실탄 프로덕션이네요. 재밌습니다.
pic***2020.03.03작가분 정치성향이 정의당 바른미래당류의 극좌정당을 미친듯이 빨아주긴 하지만... 그냥 머리 깔끔하게 비우고 현존하는 대한민국 당에 이입 안한, 완전히 새로운 '순수하고 단 1의 비리도 없는 완벽한 진보적 마인드의 신당'을 상상하고 보시면 충분히 볼 만 합니다. 작가 스토리 전개력하고 필력이 작품을 지날수록 발전하는게 눈에 띄일 정도라서, 개인적 정치성향이 극보수인 저같은 독자도 굳이 불편하지 않고 매우 재밌게 볼수 있네요. 똑같이 똥 묻고 지들은 착한 척 하는 역겨운 진보가 아닌, 작중에서 나오는 북한 추종 없는 순수한 이념으로 뭉친 깨끗한 진보는 아무래도 싫어할 수가 없죠. 작중에 친북이 나오지도 않구요. 그리고 뭐 더러운 재벌 까는거야 뭐 진보 보수 떠나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ㅋㅋㅋ 아무튼 작가분 첫작부터 보지만 갈수록 필력이 늘어나는게 매우 대단합니다. 이렇게 깔끔한 현대물 거의 없죠. 수작입니다.
cat***2019.11.10판타지 요소는 약한데 글 은 몰입감 있게 잘 쓰네요 읽을 만한 책이요
han***2019.10.01좋음 재미짐 소재도......
bis***2019.07.31아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남은 편수가 많다는게 지금은 즐거울 정도로요. 가능한 완결까지 이 즐거움을 맛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sed***2019.06.26소재가 신선해서 보기 좋아요 재미도 있어요
lla***2019.06.26죽어라고 고생한 삶이 단지 꿈이었다. 여기에선 튜토리얼 라이프지만 이것은 장자의 호접지몽이란 개념과 유사한데 평범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작가의 리미트리스 드림도 재밌더군요.
rob***2019.06.25읽기 시작하는데 괜찮은듯?
jbv***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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