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10 출간
- EPUB
- 약 11.5만 자
- 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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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태어날 때부터 복숭아만 먹고 자란 도향 노예 12번.
12번은 황제에게 진상될 노예로 자라났다.
그러던 어느 날, 12번은 본래 가야 할 황궁이 아닌
악룡의 제물로 바쳐지는데......
“너는 왜 여기에 있는 거야?”
“……그, 용님의…… 제물로.”
“뭐?”
그런데 누가 알았을까.
악룡은 이미 죽고, 원예를 사랑하는
채식주의자 드래곤 칼라가 둥지를 지키고 있을 줄은.
칼라는 12번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어쩐지 이 작고 가련한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런데 너, 밥은?”
“예?”
“고기를 먹어야 하나?”
“그…….”
“조심히 걸어. 넘어지면 어디 부러질 것 같네.”
“……네.”
‘아, 안 되겠다.’
풀이 죽은 잎사귀 하나 못 본 척 지나지 못하는 칼라는
결국 시들시들한 화초 같은 눈앞의 인간을
아름답고 싱싱하게 키워내겠다고 다짐한다.
***
칼라의 보살핌을 받아 꽃 피우게 되는 12번과
12번을 돌보며 새로운 감정도 함께 싹틔우는 칼라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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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이야기라 짧아서 아쉽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at***2022.09.24동화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어요~ 전 재밌게봤습니다~
qof***2021.07.23유치하지만 나름 참을만했어요 수가 좀 모지랭이에요 그냥 유치한 동화 한편 읽은 느낌이었어요
dls***2020.02.28소재 괜찮고, 배경이야기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데 동화적으로 풀어가는 것도 괜찮았지만, 기본베이스는 죄다 동양인데 서양식 표현이 굉장이 이질적으로 느껴지게 섞인느낌이네요. 세계관속에 동양도 서양도 있고 섞인 중간지대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아무래도 그런 설정에대한 설명이나 연결성이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인물간의 갈등이라던가 해결과정이 굉장히 1차원적이고 간소화된 느낌이 강합니다. 동화적인 느낌을 추구하다보니 더 과감하게 생략된걸수도 있지만요. 비슷한 류에서 수작이라고 뽑는 몇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더 발전된 이야기로 풀어갈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liz***2019.12.28오.. 세상에......
non***2019.11.17아니 왜 구매할때는 유치하다는 리뷰없었는데... 읽다가 기겁했네요 첫 시작, 공백, 배경묘사는 다 좋았는데... 공이 나오자마자 갑자기 확 유치해졌습니다. 동양물인줄 알았더니 레몬 연두빛 눈 이라고하자마자 갑자기 찬물을 뒤집어 쓴 느낌이더니 용은 또 서양용이네요. 둘이 만나고 대화하는걸 보는 순간 확 깼어요. 그 전에 설정이런거는 좋았는데..... 진짜 재밌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ljh***2019.10.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je***2019.10.24
그냥 가볍게 읽을만 하지도 않음. 아 놔...
sir***2019.10.22이, 이 정도로 유치할 줄은... 몰랐어요.....
nin***2019.10.20그냥 달달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갈등을 넣은 게 전 별로였어요... 갑분 드래곤배틀... 귀엽고 유치한 맛으로 봤어요 동화같다길래 기대했는데 문장이 서정적이지는 않아요. 둘이 같이 숲속에서 사는 부분이 동화느낌이네요.
yoo***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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