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도향(桃香) 상세페이지

도향(桃香)

  • 관심 4
파란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34169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향(桃香)

작품 정보

※채식주의자 드래곤과 복숭아만 먹고 자란 인간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복숭아만 먹고 자란 도향 노예 12번.
12번은 황제에게 진상될 노예로 자라났다.
그러던 어느 날, 12번은 본래 가야 할 황궁이 아닌
악룡의 제물로 바쳐지는데......

“너는 왜 여기에 있는 거야?”
“……그, 용님의…… 제물로.”
“뭐?”

그런데 누가 알았을까.
악룡은 이미 죽고, 원예를 사랑하는
채식주의자 드래곤 칼라가 둥지를 지키고 있을 줄은.

칼라는 12번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어쩐지 이 작고 가련한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런데 너, 밥은?”
“예?”
“고기를 먹어야 하나?”
“그…….”
“조심히 걸어. 넘어지면 어디 부러질 것 같네.”
“……네.”

‘아, 안 되겠다.’

풀이 죽은 잎사귀 하나 못 본 척 지나지 못하는 칼라는
결국 시들시들한 화초 같은 눈앞의 인간을
아름답고 싱싱하게 키워내겠다고 다짐한다.

***

칼라의 보살핌을 받아 꽃 피우게 되는 12번과
12번을 돌보며 새로운 감정도 함께 싹틔우는 칼라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작가 프로필

얀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망겜 대신 갓겜 골랐습니다 (얀씨)
  •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얀씨)
  • 엑스트라의 즐거움 (얀씨)
  • 엑스트라의 즐거움 (얀씨)
  • 사랑스러운 왕자를 위하여 (얀씨)
  • LUX(루스) (얀씨)
  • 도향(桃香) (얀씨)

리뷰

3.7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동화같은 이야기라 짧아서 아쉽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at***
    2022.09.24
  • 동화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어요~ 전 재밌게봤습니다~

    qof***
    2021.07.23
  • 유치하지만 나름 참을만했어요 수가 좀 모지랭이에요 그냥 유치한 동화 한편 읽은 느낌이었어요

    dls***
    2020.02.28
  • 소재 괜찮고, 배경이야기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데 동화적으로 풀어가는 것도 괜찮았지만, 기본베이스는 죄다 동양인데 서양식 표현이 굉장이 이질적으로 느껴지게 섞인느낌이네요. 세계관속에 동양도 서양도 있고 섞인 중간지대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아무래도 그런 설정에대한 설명이나 연결성이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인물간의 갈등이라던가 해결과정이 굉장히 1차원적이고 간소화된 느낌이 강합니다. 동화적인 느낌을 추구하다보니 더 과감하게 생략된걸수도 있지만요. 비슷한 류에서 수작이라고 뽑는 몇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더 발전된 이야기로 풀어갈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liz***
    2019.12.28
  • 오.. 세상에......

    non***
    2019.11.17
  • 아니 왜 구매할때는 유치하다는 리뷰없었는데... 읽다가 기겁했네요 첫 시작, 공백, 배경묘사는 다 좋았는데... 공이 나오자마자 갑자기 확 유치해졌습니다. 동양물인줄 알았더니 레몬 연두빛 눈 이라고하자마자 갑자기 찬물을 뒤집어 쓴 느낌이더니 용은 또 서양용이네요. 둘이 만나고 대화하는걸 보는 순간 확 깼어요. 그 전에 설정이런거는 좋았는데..... 진짜 재밌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ljh***
    2019.10.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je***
    2019.10.24
  • 그냥 가볍게 읽을만 하지도 않음. 아 놔...

    sir***
    2019.10.22
  • 이, 이 정도로 유치할 줄은... 몰랐어요.....

    nin***
    2019.10.20
  • 그냥 달달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갈등을 넣은 게 전 별로였어요... 갑분 드래곤배틀... 귀엽고 유치한 맛으로 봤어요 동화같다길래 기대했는데 문장이 서정적이지는 않아요. 둘이 같이 숲속에서 사는 부분이 동화느낌이네요.

    yoo***
    2019.10.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식체食滯 (솔토)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임께서 이르시되 (짜오)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개정판 | 거울 속의 이방인 (artois)
  • 상상 이상 상식 이하.txt (새벽밤바람)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엘프의 포로 신부 (냥만치사량)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청화진 (채팔이)
  • 성스러운 악역 백서 (샴록)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자정의 비밀 (운요)
  • 엑스트라도 노력합니다 (삼각)
  • 작야 (비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