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8.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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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화의 작가의 말이 다소 적절하지 않았던 듯해 (현재는 수정되었습니다) 주말 동안 고민하고 이렇게 변명에 가까운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소중한 독자님들께서 혹여나 불편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정된 작가의 말에서 말씀드렸듯) 세 종목의 외전은 '겸업 엔딩'이 확정되며 본편에서는 나오기 어렵게 된 내용들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일부는 에필로그로도 이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정'을 예로 들자면, 윤진호에 대한 내용 등이 그렇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편의 일부'라는 표현을 썼었습니다만...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의아함을 느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349화의 전개에 기대해주시고, 찾아와주신 독자님들께서는 이어진 내용에 실망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라주셨던 내용은 에필로그에서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가 마음에 안 든다, 글의 성적에도 좋지 않겠다, 라는 고견에는 송구할 따름입니다. 죄송하지만, 이 부분이야말로 에필로그 후 후기에서 설명이 가능할 듯합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합니다.
연재는 이전과 같이 진행되겠습니다. 지연은 있을지언정 휴재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에필로그 전에 휴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코 길지는 않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품 소개
최선의 최선을 다했지만, 그 끝은 노메달리스트였다.
초라하게 은퇴하고 좌절하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대한체고 입학시험일로 회귀했다!
경험 많은, 베테랑 정시우의 소프트웨어와
새로 만든 듯한, 예비 고1 정시우의 하드웨어로!
‘지금의 나라면…… 영재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이번 생에는 메달을 싹쓸이한다!
[체육고 영재로 회귀했다]
작가 프로필
- 더 클로저 (Walther)
- 체육고 영재로 회귀했다 (Walther)
- 체육고 영재로 회귀했다 (Walther)
- 5초 후의 게시판이 보여! (Walther)
- 사상 최강의 에이전트 (Walther)
- 5초 후의 게시판이 보여! (Walther)
- 사상 최강의 에이전트 (Walther)
- 룰 더 다이아몬드 (Walther)
- 더 클로저 (Walther)
- 룰 더 다이아몬드 (Walther)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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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도 안가리고 다 보는데 순진한 척 어장관리하는 하렘물은 진짜 짜증난다
soh***2024.06.24어장 영재로 회귀했다 104화 하차
jad***2022.11.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ojm***2022.05.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nh***2022.02.28
솔직히 너무 실망했다. 기대를해서 더 실망감이들고 화도난다. 작품키워드에 하렘표시 왜 안함? 이건 스포츠물인척하는 로맨스소설아님? 이것도 로맨스 카테고리에 넣던가, 하렘키워드좀 달아라. 진짜 재밌는 스포츠물 생각했는데 통수맞았다. 키워드 꼭 좀 달아라. 이정도면 사기야 사기
his***2021.11.25우선 근대5종이라는, (지금은 아니지만) 생소한 스포츠가 소재인건 좋아요. 저는 처음엔 작가님이 만드신 종목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있는 종목이더군요. 이 정도가 좋은 점이고, 개인적으론 작가님이 쓰시는 대사나 인물들의 행동이 불쾌하거나 이해 안 되는게 많았습니다. 하렘물 느낌이 종반까지 강하고, 그에 따른 여캐들 대사, 행동이나 주인공이 하는 행동이나 답답하고 별로더군요. 일부로 오해 부르는 듯하게 대사 쓰시고 하시는 것 같았는데, 전 싫었고, 이런 부분 싫어하시면 이 책 사지마세요
lee***2021.10.25이벤트로 달려 봅니다.
ks2***2021.03.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nd***2021.03.14
219화 까지봄 점점 루즈하고 지루함..
yun***2020.11.23운동하기도 바쁜데 하렘물..
you***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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