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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셉트

  • 관심 7
파란달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5,200원
판매가
1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3709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인터셉트 4권 (완결)
    인터셉트 4권 (완결)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7.5만 자
    • 3,800

  • 인터셉트 3권
    인터셉트 3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4.7만 자
    • 3,800

  • 인터셉트 2권
    인터셉트 2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5.3만 자
    • 3,800

  • 인터셉트 1권
    인터셉트 1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5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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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BL
*작품 키워드: #할리킹 #현대물 #달달물 #재벌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미인수 #소심수 #안떡대수 #스포츠 #신분차이

*공 : 구원호 - 31세. 개인 사정으로 프랑스에서 쓸쓸히 혼자 살던 재벌 4세. 예기치 않은 사유로 귀국했다가 초원에게 발목이 잡힌다. 외롭던 삶에 찾아온 초원이 미치게 귀엽다.
*수 : 천초원 - 23세. 삐쩍 마른 체격이 콤플렉스인 수비팀 리더 미식축구 선수. 평소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경기 중에는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예민해진다. 원호의 불도저식 접근이 부담스럽지만 싫지 않다. 하지만 재벌 4세인 그가 때로 멀게 느껴진다.

*이럴 때 보세요: 스포츠는 철저히 이용당하고 달달함만 남은 BL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 실수한 거 아니니까 그냥 받아요. 부담 갖지 말고."
자그마치 3억이었다. 부담을 갖지 말라는 말이 허용 안 될 만큼 큰 금액.
"싫어요……. 그냥 못 받겠어요. 어떻게 부담을 갖지 말라는 건지……. 너무 부담스러운데……."
"뭐가 부담스러워."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 원호가 되물었다.
인터셉트

작품 소개

미식축구 선수 천초원은 어린 시절부터 후원을 받아 자랐다.
건강히 자란 것도, 미식축구 선수가 된 것도 모두 후원자 ‘구원호’ 덕분이라고 초원은 생각한다.

탄탄히 사회에 자리를 잡아 이제는 후원을 멈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던 때,
멀찍이서 정체를 숨겨오던 구원호가 팀의 구단주가 되어 나타난다.

“안녕. 나 구원호입니다.”

직접 만난 원호는 동경하던 대로 우아하고, 멋지고, 좋은 냄새가 나고,
초원을 쥐고 흔드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화낼 일이 뭐가 있습니까.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원호를 향한 연정과 감히 헛된 마음을 품는다는 죄악감 속에서 초원은 끝없이 속앓이를 반복하는데…….

#할리킹 #절륜공 #구단주공 #직진공 #미남공 #미인수 #자낮수 #단정수 #말랑수
#운동선수지만떡대수아님 #수가예뻐서못살겠다공


◆ 본문 발췌
“그리고 형, 저 원래 어렸을 때 없게 살아서요……. 조금 빠듯해도 괜찮아요. 저도 돈을 버니까 빠듯할 이유도 없지만요. 할머니께서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다고…….”
달칵.
말을 끊어낼 정도로 벨트 푸는 소리가 크고 날카로웠다.
당황한 듯 초원은 입을 꾹 다물었다. 생각보다 원호의 표정이 낯설 만큼 굳어 있었기 때문이다.
“후, 초원아……. 뭐? 없게 살았어? 빠듯해도 괜찮아?”
“…….”
“이제 앞으로 있게 살아보면 되겠네. 전에 그랬지. 내가 불편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다며. 그럼 그냥 받아줘. 어렵지 않잖아.”
“…….”
“차라리 형 옆에서 넘치게 사는 건 어때? 응?”

작가 프로필

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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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셉트 (노순)

리뷰

4.1

구매자 별점
1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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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호랑 초원이 영사해라~~~~!

    coc***
    2023.01.30
  • 귀엽고 달달하고 말랑뽀작 합니다^0^

    yei***
    2022.12.29
  • 마크다운 선봉대.. 고딩은 아니지만 아고물 느낌이고 가벼운 할리킹 좋아해서 샀는데 1권 반이 지나도록 쓸데없는 내용만 반복 음식 소설인지 계속 뭐 먹는 얘기만 나오고 재벌 설정은 허술한데 같은 말 반복 하... 4권짜리네 ㅋㅋㅋ 마크다운이라 참는...

    sum***
    2022.12.23
  • Bl입니다 미식축구 아니예요 킬링타임용으로 딱

    cjf***
    2022.12.17
  • 작가님 수 설정을 왜 미식축구 국대로 하신건지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피지컬이 비현실입니다. 184cm에 66kg 보고 하차했습니다. 저 피지컬이면 시합하다가 죽어요 아이돌 피지컬로 미식축구라뇨ㅠ 너무 집중이 힘들어서 하차합니다. 수는 작아야한다 이런거에 너무 못벗어나신거같아요ㅠ 다른 스포츠였으면 좋았을거같아요.

    bab***
    2021.10.18
  • 재밌었지만 너무 씬 위주라 좀 아쉽네요

    nbh***
    2021.07.07
  • 너무 깊게 생각하면서 보지마세요ㅎㅎ재밌습니다

    hsb***
    2021.04.22
  • 공이 수를 아주 예뻐 죽으려하네여ㅋㅋㅋ 아씨ㅋㅋㅋ 주책에 팔불출 ....ㄱㅐ죠아..

    ctr***
    2021.01.01
  • 아기자기해서 귀여워요.. 유치한걸 좋아하기도 해서 제 취향이라.. ㅋㅋㅋ 씬도 맛나고요 변태공 구원호 연재때도 웃겼지만 구원호의 주접은 봐도봐도 웃기네요. 쌍방구원이라 눈물 찔끔하는 곳도 있고,,, 요새 매운거 후루룩하다가 가끔 이런 달달한걸로 단짠단짠을 즐기고 있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dlw***
    2020.12.30
  • ㅠㅠ...죄송해요... 그치만 솔직후기 남깁니다.. 수가 굉장히.. 애기애기합니다 성장배경, 현재 직업, 특수한 과거 등등등 생각을 해보았을 때 너무 과하게 애기애기하지만 일단 재미로 읽는 소설이니 글쿤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돈많은 재벌공이 과거의 상처를 안은 상태로 수를 후원하다가 반하고 부둥부둥해주면서 수로부터 과거의 상처를 구원받고 수도 공에게 구원받는 쌍방구원물을 쓰고 싶으셨던 것 같지만 글이 매끄럽지 않다보니 둘이 갑자기 왜..? 어..? 갑자기 여기서 이렇게 급발진한다고? 응..? 이러는 구간이 간혹 있습니다. 공은 나른섹시한 어른공이 아니라 질투많고 징징거리면서 수에게 돈***잘하고 수를 위해 수가 속한 구단에 돈을 퍼날라다 바르는 캐릭터인데.. 치명적인 척을 할거면 끝까지 하고 동정심을 유발시킬거면 끝까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인기 좋은 키워드들을 섞어서 만들다보니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린것같아요.. 따로 오해삽질하는건 아주 잠깐잠깐 있구요 스토리에서 나타나는 갈등(공수간의 갈등 말고)은 공의 집안, 회사에 대한 이야기와 그로인해 수한테까지 뻗치는 검은 그림자..(라기엔 시시하게 해결되고 자기네들끼리 우당탕탕하다가 응 고소 처벌 끝이었지만요)인데 사건의 발달이나 심화, 해결 등이 치밀하게 짜인 느낌은 없습니다.. 스포츠물도 정치나 사회, 재벌물도 아닌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ㅠㅠ 반복되는 내용이 많으니 차라리 권수를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thd***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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