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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하러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파혼하러 돌아왔다

  • 관심 1,714
총 302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3757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혼하러 돌아왔다 302화 (완결)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301화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300화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299화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298화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297화
    • 등록일 2021.07.23.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296화
    • 등록일 2021.07.23.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파혼하러 돌아왔다 295화
    • 등록일 2021.07.22.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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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하러 돌아왔다

작품 소개

진보적인 과학기술을 통해 강대한 나라가 되었지만,
강력한 신분제와 구태의연한 관습이 남아 있는 이곳.

그레이트 레본.

레본에서도 가장 구태의연한 방식을 고수하던 시골 영지에서 평생 살아왔던 공녀 엘리자베스 클레몬트는 장원의 몰락과 동시에 수도로 올라온다.
처음 타보는 증기 기관으로 달리는 기차, 빽빽한 건물들, 오수의 더러운 냄새—
그 요란스러운 풍경 속에서 만난 소년, 케이 하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케이는 그녀를 경멸하기만 할 뿐.

“귀족 아가씨는 같은 나라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듣나?”

“케이 하커, 저 건방진 자식을 저에게 주세요.”

공녀로서의 권력을 휘둘러 케이와 결혼한 엘리자베스는
어쩌면 그의 경멸이 사랑으로 바뀔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지만……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감히 나와 내 아버지가 주는 돈을 쓰면서 뒤로는 친정과 다른 짓을 꾸미다니.”

사회주의자라는 누명으로 엘리자베스의 친정을 파멸로 몰고 간 케이의 증언.

남편의 배신에 절망한 엘리자베스는 길거리를 떠돌다 사고를 당하고,
‘엘 선생’이라는 까마귀 가면을 쓴 의사에게 구조된다.

***

‘몰록’이라는 괴물의 뒤를 쫓고 있는 엘 선생.
엘리자베스는 그를 돕다 그만 몰록에게 물린다.

6개월의 시한부 인생.
엘 선생은 죽어가는 엘리자베스를, 치료제가 딱 하나 남아 있던 1년 반 전으로 되돌려보낸다.

엘리자베스가 돌아온 과거는 케이와 결혼하기 열흘 전.

이제 엘리자베스가 해야 할 일은 엘 선생을 찾아 몰록 치료제를 받아내는 것.
그리고 케이 하커와의 파혼이다.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 것들은 사랑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 케이 하커.”

그 순간, 케이는 지독한 후회의 늪으로 빠져든다.

작가 프로필

최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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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9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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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없이 밤고구마만 입에 쳐넣어진 느낌.. 남주는 병인가 끝까지 여주가 자기 사랑한다는걸 안믿는데 정말 도입부에 홀려서 읽은 내가 호구다

    ******
    2023.10.11
  • 탄탄하게 잘 짜여진 소설이네요. 밀도가 높아 완독 후 만족도도 높습니다. 엘리자베스, 케이 행복해라ㅜㅜㅋㅋㅋㅋㅋ

    kim***
    2023.02.05
  • 길다 답답하다는 댓글들 읽으면서 많이봤는데 전 너무 좋았던 소설이예요 근데 단순 로맨스 후회남만 있는 단순하고 시원시원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이면 추천안합니다 목적과 존재이유가 사랑이기만 한 것 같은 그런 주인공을 바라신다면 원하는 게 긴 이야기동안 감질나게 안나올테니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근데 그냥 주인공의 성장기로 바라보면 너무 잘쓴 작품이었어요 과도기의 시대상을 녹여내어 인물과 그를 둘러싼 사회상 그리고 계층과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따른 내 외면의 갈등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만도 않게 잘풀어낸 작품이었네요 그래서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살아있는 듯해 더 좋았습니다 명작이예요 전 나중에 다시 읽고싶을 것 같아 차곡차곡 소장중입니다

    wui***
    2022.12.22
  • 좋았는데 .. 넘 길었어요 ㅠ 후회남을 보기위해왔는데 생각보다 깊이있고 진중할줄이야 쉽게 휘리릭 볼 생각으로 왔다가 이틀동안 읽었네요~ 매번 능력남 사이다 여주 이런거에 질렸는데 서툴고 자기맘도 모르고 완벽하지 않은 둘의 스토리 전 좋았어요 ㅋ 답답한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괜찮게 봤는데.. 사실 넘 길었어요 ㅎ

    sta***
    2022.02.20
  • 재밌긴한데 삽질넘 심함 좋아한다고했다가 안좋아한다고했다가 오락가락

    lgy***
    2022.02.02
  • 엄청 호흡이 긴 이야기라 단행본으로 봐야 더 좋을듯해요. 디트리히와 엘우드가 바뀐 미래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외전이 있으면 좋겠어요.

    com***
    2022.01.17
  • 여주인공 중심 서사를 좋아해서 오히려 로판 장르에 들어간 게 아쉬울 지경...로맨스보다는 여주성장판타지에 가까운데 그게 좋았음. 주인공이 여러면에서 성장해가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후반부와 초반부 모습을 비교하면 박수 치고 싶음...그리고 등장하는 다른 여성 인물들도 입체적이고 매력있어서 그 인물들 서사도 다 보고싶음...

    skn***
    2021.11.10
  • 책 소개가 좀 잘못됐어요. 소위 후회물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전개 이 책에 없습니다…글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소개랑 괴리가 있다보니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네요. 약간 산만하다는 평에 솔직히 저도 동의하지만, 이정도 문장력 갖춘 로설 찾기가 요즘 너어어무 힘들어서 저는 그래도 좋게 잘봤습니다. 작가님 차기작 기대할게요!

    jda***
    2021.11.06
  • 하.......용두사망

    cl9***
    2021.10.20
  • 작가님. 외전 진심으로 기다려요. 3일내내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속터지는 쌍방삽질에 잠깐 포기할까 싶었지만 중간중간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들이, 이 이야기가, 멱살잡고 완결까지 끌고가네요. 외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들 못보내요ㅜㅜ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는 그들을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정말 기다립니다.

    ret***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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