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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서 포기 ㅠㅠ 초반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중반부터는 좀 짜증이 나네요 주인공이 너무 인간관계에 휘둘리네요 착한 컴플렉스가 있는 듯합니다 착한 듯 멍청한 듯 보다 보면 많이 지칩니다
잼있습니다 뒤로갈수록 조금별ㄹᆢ
술술 읽히고 재밌네요^^
읽다가 5권쯤 휙휙 넘기다가 8권에서 포기했네요. 구매로 샀으니 언젠가 다시 볼날이 오겠죠. 돈 아깝네요
대여 3.0 / 구매 1.0 초반에는 흥미로운 소재를 토대로 재미있게 전개를 했지만 중반에 들어가면서 비슷한 패턴이지만 흥미롭지 않아, 관심이 떨어져서 8권에서 하차하고 결말만 봤음. 예상대로의 결말이라 전혀 다시 볼 마음이 생기지 않음.
대화가 문어체라서 읽는 내내 답답함. 딱딱한 말투에 대화가 설명체임. 인물들도 너무 심심함. 제작자들이 여럿 나오는데 성격이 다 똑같고, 말투도 똑같고 다른 인물들도 그 사람이 그 사람임. 이야기가 복잡해지면서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한 명도 매력적인 인물이 없음. 무엇보다 가장 별로였던 건 오타. 초반에 많은데, 바로 다음 페이지에 김씨가 백씨로 바뀜. 작품이름도 몇 페이지 지나면 다른 제목으로 되어 있음. 꾸역꾸역 읽긴 했는데 이렇게 지루한 책은 오랜만
그냥저냥 너무 무난하고 어디서 본것같음.
1. 평면적 캐릭터들.... 캐릭터 돌려막기인지 하는 역할과 가진 위치에 따라 성격이 너무 똑같아서 누가누군지 이름빼면 구분이 안되네요. 2. 연애... 여자심리를 전혀 모르는듯.. 그냥 연애이야기를 빼는게 나을듯... 3. 주인공캐릭터... 주인공의 내로남불식 집착, 옛연인에 대한 쓸데없는집착... 주인공심리가 도저히 공감이 안가요. 4. 정리되지않는 진행... 중반넘어가면서 사건진행을 여러개를 하면서 난잡하게 늘어놓는 형식입니다. 대여가 아니였으면 후회 크게 할뻔... 대여로 그냥저냥 절반정도 보다가 공감이 안가니 돈아까워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간혹 작가들이 작가물을 쓸때 소설이 아닌 자기위로용 망상을 쓸때가 있는데 이책이 정확히 그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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