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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데이트

  • 관심 6
LIN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0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10%↓
7,92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259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레인 데이트 3권 (완결)
    레인 데이트 3권 (완결)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레인 데이트 2권
    레인 데이트 2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8.7만 자
    • 2,800

  • 레인 데이트 1권
    레인 데이트 1권
    • 등록일 2022.05.13.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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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사건물, 초능력
* 작품 키워드 : 근미래물, 재회물, 애증, 다정공, 헌신공, 까칠공, 다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애절물

* 등장인물(공): 제르빈 플라미톤(23). 센터가 경계하는 테러 집단 ‘도빈크’의 조직원. 윗선의 지시를 받아 피스 센터에 테러를 일삼는다. 고등학생 시절 모두에게 싸가지 없게 굴었지만, 오직 시카에게만 장난스럽고 다정했다. 그러나 4년 사이 예전의 따듯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 등장인물(수): 시카 골드리스(23). 로스비타 피스 센터 소속. 4년 전, 첫사랑이었던 제르빈의 잠적 이후 수도로 상경했다. 학창 시절 단정한 모범생이었고,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 했으나 본래의 꿈을 포기하고 센터로 들어왔다. 제르빈과 어그러진 이유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여긴다.

* 이럴 때 보세요: 애틋하고 축축한 분위기의 재회물, 초능력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내 시작이야.”
레인 데이트

작품 정보

센터에 테러를 저지른 녀석은 내 첫사랑이었다.

“피스(The five senser), 오감 중 하나가 초인적으로 발달한 사람.”

후각형 피스인 시카는, 학교 유일의 피스로 유명하던 제르빈과 풋풋한 연애를 했다.
하지만 열아홉, 불운한 사고로 제르빈이 부모를 잃게 만들었다.
따뜻했던 시절은 산산조각이 났다. 시카를 원망하며 잠적한 제르빈.

자책과 그리움에 시달리던 시카는 꿈을 포기하고 센터에 취직한다.
제르빈이 센터에 피스 정보를 등록했으니, 언젠가는 반드시 이곳에 들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원대로 4년 만에 재회한다. 센터에 테러를 저지르던 제르빈과.
옛날과 정반대의 사람이 된 제르빈은 어둡고 사납기만 하다.
시카는 그가 속한 비밀스러운 테러 조직 ‘도빈크’와 내통할 것을 결심하는데…….

알아내야 해. 분명히 도빈크의 내부에 비밀이 있다.
네가 날 버렸던 4년의 비밀이.

***

“나는 너 때문에, 빌어먹을 자식아…… 너 때문에.”
“나 때문에 뭘.”
“…….”
“뭐가 어떻게 됐는지 전부 알려 줘.”

제르빈은 어금니를 짓씹으며 겨우 탄식을 삼켰다.

너를 잃었어.

작가 프로필

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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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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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글거리지만 재밌다... 그리고 둘이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짐 ㅜㅜ

    dor***
    2024.07.31
  • 맠다 때 사두고 이제 다 읽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다른 분들 리뷰처럼 센터라는 기관과 피스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을 알고 읽으니까 센터와 피스의 능력에 대해 딱히 신경 안 쓰이고 술술 읽혔던 것 같아요. 서로만을 생각하는 이 마음이 너무 애틋하고 좋았어요.

    200***
    2024.02.12
  • 그냥.. 그냥 좋다 왠지 모르게 그냥 너무 좋다.............. 아름답다....

    ins***
    2023.03.01
  • 아 진짜 너무 좋은데···? 출간당시 구매 후 책장에 방치만 하다가 단순히 제목만 보고 이건 비오는 날에 읽어봐야겠다, 생각만 가지고 있던 책... 잠깐의 빗소리가 좋아서 살짝 맛만 보려고 펼쳤다가 주말이 순삭됐어요 (´༎ຶД༎ຶ`) 아아 이런 애절물 너무 좋아요 ㅠㅠㅠ 간질거리는 문장도 너무 제 취향이에요 (´༎ຶД༎ຶ`)(´༎ຶД༎ຶ`) 외전 특히 생일편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애들 어렷을때 연애하는것만 봐도 ㄱ여워 미쳐버리겠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축축한 비가 오는 날에 다시 펼쳐봐야겠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ꯁ.̮ꯁ

    a01***
    2023.02.12
  • 재구매방지 (전권구매) 선리뷰.

    you***
    2022.09.19
  • 일단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요 수식어도 너무 많은데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려는 어투도 섞여서 지루해요... 그래도 공이 이유가있어서 못되게굴고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려고 참았는데 감정과잉이 너무 심합니다 옛날 인소 감성 공도 딱히 후회할거같지않아서 그만봅니다

    thf***
    2022.06.03
  • 1권 초반에서는 너무 감정과잉인듯한 어투에 오글거려서 이걸 덮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니 병아리처럼 삐약거리면서도 야한 공수 재미도 있고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공이 이유가 있어 개아가짓을 하는거긴 한데요, 물고문은 왜? 그건 끝까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심지어 의식도 없던 사람을.. 마지막까지 사과는 안하네요. 오해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갑네. 좀 너무갔다 싶은 부분 때문에 찜찜한 마음이 남아 별 하나는 하늘로..

    cha***
    2022.06.01
  • 피스라는 세계관이 독특했어요. 근데 오감이 발달된 그 초능력을 가지고 도통 뭘 하는지는 모르겠는 느낌? 센터에서도 걍 애들 데리고 연구만 하는데, 초능력 지닌 사람들이 어떤 곳에서 어떤 능력을 선보이며 살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에스퍼처럼 딱히 무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씬에서 오감을 발휘해 온 몸으로 수를 느끼는 공의 모습은 개좋았습니다♡(*´ ˘ `*)♡ 동정공수 원앤온리에요. 청게 시절 처음 만난 이후로 오로지 둘뿐입니다. 공수 둘 다 서로에게 헌신적이고, 특히 공 말뽄새가 맘에 들었네요ㅋㅋ

    lun***
    2022.05.18
  • 폭력적인 장마와 테러, 눈부신 첫사랑… 애증을 이야기하는 데도 순하고 건강한 맛 사랑.... 표지가 예뻐서 진짜 기대안하고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욥 ㅠㅠ !!!!!!!! 진짜 기대 이상.. 초능력 테러 와장창에다가 축축한 분위기인데 비가 매일 내리는 설정이 오로지 인물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것 같아서 비명질렀어요ㅠㅠ 작가님이 악마같았어요… 씬이 최근에 본 것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ㅋㅋㅋㅋㅋ 비와 폭우가 중요한 소재로 나오는 만큼 씬에서도.. 둘이 비 맞으면서 집 달려가서 하는데 공이 수의…….를 만지다가.. 빗물땜에 ,, 당연히 뭐가 나올리 없는데 꼭 그거라도 나오는 것 같잔아 (!!!!!!) 하고 더티톡하는 거 보고 비명지르면서 리뷰쓰러 뛰쳐나왔습니다.. 씬 좋아하는 우아한 여성들이 구매 참고하길 바라며 ^^ㅎ 뭔가 글이 신기해서() 영업을 좀더하고픈데.. 뭐랄까.. 마치… 마라탕을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이에요.. 마러탕이 뭐냐? 이게뭐냐.. 심드렁히 그냥 먹어봤다가 (물론 소설 자체는 마라가 아니라 순두부계란탕 류의 힐링되는 글임 근데 아릿하고 가스/ 폭발 테러가 발생하는).. 여기 마라탕 맛집이네여 잘먹고갑니다

    ind***
    2022.05.13
  • 읽고 있으면 자꾸 사람을 츤데레수로 만드네요... 제르빈.. 못되게 말하지마..!!! 이 나쁜놈!!!! 그런 말 하지 마 업보 쌓지 마!! 싶은데 그냥 짜증나ㅠ; 가 아니라 읏 짜증나ㅜㅠ/// 하고 발그레해진 볼 손등으로 문지르게 만드네요 다 읽고 리뷰 수정하러 올게요 ㅋㅋ

    jiw***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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