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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상세페이지

나쁜 녀석들

  • 관심 1
LIN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 ~ 3,000원
전권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04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쁜 녀석들 (외전)
    나쁜 녀석들 (외전)
    • 등록일 2020.10.13.
    • 글자수 약 9.4천 자
    • 200

  • 나쁜 녀석들
    나쁜 녀석들
    • 등록일 2020.08.12.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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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작품 정보

민영그룹의 대표이사 최사현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족들 모르게 첫사랑의 여인을 평생 그리워하다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머니를 속여 왔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한주원 역시 그와 다른 이면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신경 쓰이는 존재인 한주원.
어쩐지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본문 중]
어떻게 구워삶을까……. 잠시간 고민하던 사현은 정공법을 쓰기로 했다.
“주원 씨도 이젠 어른이니깐.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지금까지 봐온 주원 씨 성격이라면 정직한 대화를 하기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내가 먼저 얘기하겠습니다.”
주원은 고개를 들어 사현을 올려다보았다. 사현의 올곧은 시선이 주원을 삼킬 것 같아 마른침이 넘어갔다. 무표정해서 제대로 읽기 힘들었지만, 목소리는 확신에 찬 만족감이 서려 있었다.
“주원 씨.”
“…….”
“난. 지금…….”
“…….”
“주원 씨가 너무 꼴립니다.”

작가

냉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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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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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스토리안에 모든걸 담으려다 보니까 뜬금없는 부분이 간혹 있지만 작가님이 뜻하신바는 다 있네요. 단편이 아쉬워요. 주원과 사현의 스토리가 좀더 자세히 있었으면 그들의 매력이 작품에 자세히 보였을텐데 아쉬워요. 소재가 좋아서 더 아쉬웠어요.

    sta***
    2022.12.04
  • 으음 사족이 너무 길어요 장황하게 설명되있는듯 공이 넘 갑자기 꼴리고 수는 영민이 좋아한다더니 갑자기 내 성적판타지에 부합해서 좋다고하고 이 무슨 갑툭튀들인지 내는 모르겠음

    dms***
    2021.01.22
  • 공맘인 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blu***
    2020.10.18
  • 아 못읽겠다ㅜㅜ 3분의1정도 읽고 하차합니다...

    kik***
    2020.10.13
  • 미리보기는 넘나 취향이어서 구매했는데 글이..좀 그래요

    wal***
    2020.10.08
  • 으음... 그래요.. 공이 수를 갑자기 좋아한다는데.. 자꾸 성매매하는 문란공이라 수랑 한달 헤어져있는 동안에도 아랫도리 돌리는데.. 그러면서 수랑 할 때 너랑 이게 너무 하고 싶었다고 그러는데... 어차피 얘 없으면 딴데 가서 했짜너..하는 마음이 계속 들어 흐린눈으로 볼수밖에 없어서요... 저는 수가 병 걸릴까봐 좀 걱정.. 그러면서 수한테는 어디가서 누굴 만나든 본인한테 다 보고하라고 하고 감시하는 공......................................... 수어매는 쓸쓸이 사라집니다..

    cha***
    2020.09.17
  • 정말 재미있어요. 막판에 사랑 깨닫는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ㅜㅠㅠ

    kki***
    2020.08.28
  • 츤데레공이 호기심에 상처수 콕콕 찔러보다 엇 하는 새에 홀랑 감겨서는 입으로는 틱틱대지만 몸은 솔직하게 물빨핥을 주체못하면서 속으로 주접떨며 지혼자 미치고 팔짝 뛰는 재미난 꼴을 지켜보는 그 맛..무슨 맛인지 알쥬? 냠냠굿! 재벌강공+계약서+가난수 조합으로 초반에 좀 강압적인 스폰서물 분위기로 흐르나 했는데 평생 머릿속 꽃밭에서 애들 동화같은 연애만 꿈꿔온 똥강아지 같은 순진수가 생전 처음 마주하는 직접적인 욕망을 의외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바람에 클리셰적 흐름에서 살짝 비껴가는 재미를 주면서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만들어가네요. 별 하나는 심각한 수준의 오타와 비문이 들고 날랐는데 다음 작품에선 돌려받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 기대도 않던 외전까지 나왔네요. 짧고 깔끔한 쌍방집착 엔딩으로 외전도 만족.. 완벽한 글도 아니고, 은근 호불호 요소까지 있음에도 희한하게 재탕하게 되는 소설이라 걍 별점 올릴게요. ㅋㅋ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그림으로 그린듯한 리디 재벌 강공물 계속 보다가 조금 질렸지만 그래도 취향이라 살짝 변화구 넣은 비슷한걸 보고 싶을 때, 무거운 건 기빨리고 그렇다고 완전 로코/개그물은 취향 아니고 해서 고민될 때 편하게 집게 되는 것 같네요.

    blu***
    2020.08.22
  • 오타가 너무 많아요..

    ssu***
    2020.08.13
  • 사현이 주원에게 집착하는 이야기, 전개가 빨라서 좋았고 그냥 후두룩 읽기 갠차났음 킬타용

    hel***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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