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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A에 대하여

  • 관심 1
LIN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3,000원
전권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108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A에 대하여 (외전)
    A에 대하여 (외전)
    • 등록일 2020.06.11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

  • A에 대하여
    A에 대하여
    • 등록일 2020.04.1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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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 대하여

작품 정보

추웠던 겨울, 꽁꽁 얼어붙어 한기만이 흐르던 밤. 아버지가 붉은 눈으로 강하게 목을 조르던 기억은 15년 째 악몽이 되어 진득한 물비린내처럼 달라붙는다.
남세진은 약물중독인 아버지의 살해 위협에서 가까스로 도망치지만, 그곳은 어둠과 죽음이 짙게 깔린 조직의 밑바닥이었다. 성매매와 폭력이 난무한 오 실장의 조직, 세진은 열일곱에 우연히 만난 최건형에게 팔려왔다는 명목 아래 구원받는다.

“세진아. 너 그냥 죽을래?”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그는 이렇게 말했었다.
“남세진, 죽이자.”

스물한 살이 되던 해, 건형의 권유로 ‘남세진’은 죽었다.
‘문정민’이란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그는 건형과 함께 흥신소에서 일하며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는 듯하지만, 어느 날 흥신소로 찾아온 청년 이세진이 이미 사망 처리된 ‘남세진’을 찾아달라고 의뢰하면서 불안하게 이어져 오던 평화가 깨지기 시작한다.
어둠의 세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동명의 청년으로부터의 의뢰. 죽고 잊힌 줄 알았던 남세진을 찾는다는 사실이, 묻어두었던 과거를 자꾸만 현실로 끌어올린다.

“너는 죽지 마. 살아만 있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 줄게.”

작가

오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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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에 대하여 (오햇살)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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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량이 짧아서 아쉬워요ㅠㅠ 외전까지 잘 읽었습니다!!

    per***
    2020.08.11
  • 이벤트때문에 별점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jyk***
    2020.04.30
  • 단권이라 편하게 읽기 좋네요 잘 봤습니다~

    eme***
    2020.04.30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oni***
    2020.04.30
  • 그럭저럭 볼만해요 단권이라 아쉽네요

    hap***
    2020.04.30
  • 시리어스물인데 단권이라 사건의 흐름이 빨라서 크게 피폐함을 느끼지 못하고 읽을 수 있었어요. 짧은데도 기승전결은 잘 갖춰져 있고, 다만 역시 단권이라 사건이 쉽게 해결된 느낌이기는 해요. 세진이 인생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건형이와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 건형이 정말 다정공 ㅠㅠ 아쉬운 건 고백하는 장면이 좀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 말투도 그런데 주고받는 대화 내용도 어색해서 고백씬의 설렘을 잘 느낄 수가 없어 아쉬웠어요. 사건 해결 후 건형세진의 일상이 담긴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kon***
    2020.04.27
  •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ㅡ이하 가사 생략 이 노래 생각남.

    tod***
    2020.04.21
  • 제가 좋아하는 설정이라 잘 보긴했는데, 좀 엥? 그냥 이렇게 흘러가는건가 싶은 부분도 있었고, 걍 단권이라 볼만했어요.

    ruf***
    2020.04.19
  • 서로 짝사랑만 10년... ㄷㄷ 공이 엄청 순정파네요. 단권이라 전개가 빨라 좋네요.

    kkl***
    2020.04.17
  • 섬세한 감정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chr***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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