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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열두 번의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개정판 | 열두 번의 밤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개정판 | 열두 번의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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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열두 번의 밤작품 소개

<개정판 | 열두 번의 밤> 죄인의 혈육이라는 이유로 날 때부터 유폐된 소하.
저택에 출입을 금하는 금줄이 쳐진 이후로 처음 손님이 찾아왔다.
선명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매, 단단한 몸, 아름다운 외모의 '남자'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데…….

“황제 폐하께서 서거하셨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왜 나를 데려오라는 것입니까?”
“모르고 계셨던 것입니까?”
“무엇을 말입니까?”
“소하 님은 선황 폐하께서 남기신 마지막 핏줄이십니다.”

그리고 자현은 은밀하게 속삭였다.

“오늘부터 황궁에 도착하는 날까지 열두 번의 밤을 저와 마마가 함께 보내게 될 것입니다.”
“네?”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색사에 대해서.”

하루아침에 일국의 여왕이 되는 소하.
그리고 속셈을 숨긴 아름다운 장군, 자현.
그들은 과연 열두 번의 낮과 밤을 지나 무사히 황궁에 도착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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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첫 번째 밤
2. 두 번째 밤
3. 세 번째 밤
4. 네 번째 밤
5. 다섯 번째 밤
6. 재회
7. 청혼
8. 마지막 이야기 : 채윤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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