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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욕, 소유욕 상세페이지

독점욕, 소유욕

  • 관심 9
LIN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22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독점욕, 소유욕 2권 (완결)
    독점욕, 소유욕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30.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독점욕, 소유욕 1권
    독점욕, 소유욕 1권
    • 등록일 2020.03.30.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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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욕, 소유욕

작품 정보

「희재도 엄마 많이 닮았으니까 분명 같은 경험을 할 거야. 그러니까 첫눈에 반하는 사람을 만나면…… 도망쳐.」

“소매치기가 그쪽 지갑! 지갑! 훔쳐 간 거 같아요!”
우중충한 날씨의 런던. 한바탕의 소란.
흥미로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
버둥대는 소매치기.
수많은 요소들이 모두 정리되었을 때, 거리에 남은 사람은 단둘뿐.
당신과 나.

“고마워요.”
부드러운 목소리가 바람을 싣고 왔다.
“다행이네요.”
남자가 희미하게 웃었다.
바람이 분다. 물가 근처라 한층 더 싸늘한 바람마저도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도망쳐.」

아―.
깨달은 후에는 이미 늦어 버렸다.
스쳐 지나갈 때 그에게 시선을 빼앗겨 버린 시점에서 이미 늦은 거였다.

결국 당신과 뜨겁게 체온을 나누던 그 밤,
나는 도망치고 말았다.

“난 그쪽이랑 연애할 생각 있어서 여기 온 건데.”
“……어떻게…….”
“보고 싶어서 왔어요.”
그리고 마른하늘에서 떨어진 뇌격처럼, 당신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작가

표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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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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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신도 짝이 있다는게 이런걸까요??? 둘 중에 한명이라도 정상인?이었다면 피폐물로 갔을 소설... 가독성 떨어진다는 사람 많은데 전 집중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ght***
    2025.06.27
  • 말도 안되는 전개... 그냥 처돌이 커플에만 집중해서 썼어야 했음. 처돌이관계성 표현은 보여주기식인데 그것도 조잡하고 미흡함. 설정이 무슨... 일일드라마급으로 다들 얽혀있어ㅋㅋㅋ 이래서 첫리뷰어가 중요함.

    pio***
    2021.01.01
  • 소재는 좋은데 가독성은 형편 없어요. 글이 읽히지도 않고 뒷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네요.

    ekw***
    2020.08.07
  • 집착남x집착녀의 조합으로 설레는 기분보다는 음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씬도 적절히 들어가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주와 여주는 정말 운명이라는 말로 밖에 설명할 수 없겠네요. 둘다 비정상인이지만 그런 둘이 만나 누구보다 행복해진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nab***
    2020.05.04
  • 집착남 집착녀 조합 진짜 최고입니다 ㅠㅠ 둘 다 감정의 깊이, 무게가 정말 남다른데 정말 제 취향이었어요. 감정묘사도 좋았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st***
    2020.04.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a***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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