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할로윈 파티 상세페이지

[비공개]할로윈 파티

  • 관심 0
총 0권
소장
단권
판매가
무료
출간 정보
  • 2015.09.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4484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할로윈 파티
    [체험판] 할로윈 파티
    • 등록일 2015.09.21.
    • 글자수 약 1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할로윈 파티

작품 소개

드레스는 양쪽으로 활짝 펼쳐져 알리나의 하얀 살결이 드러났다. 고급스러운 실크는 물처럼 그녀의 살을 미끄러지며 떨어졌고 어느새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하얀 레이스의 브래지어와 팬티뿐이었다.
충격에 아연하고 있던 알리나는 드러난 맨몸과 다름없는 자신의 모습에 그가 초록빛의 눈동자를 욕망으로 불태우며 바라보고 있다는 것에 놀라 몸을 둥글게 말아 숨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의 양 손목을 잡고 힘도 안 들이고 펼치곤 그 양 손목을 한 손으로 잡고 빈손으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앗! 보지 마!”
알리나는 필사적으로 반항했지만, 그는 그녀를 구속한 채로 홀린 것처럼 드러나 그녀의 가슴을 응시하고 있었다.
“어째서지? 이렇게도 예쁜 걸 남자가 안 보고 있을 수 있을까?”
두 개의 싱싱한 과일 같은 형태의 좋은 가슴이 요동치는 알리나의 심장 박동에 맞춰서 흔들흔들 거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마치 음식 같아…….”
그는 황홀해하며 중얼거리더니 점점 얼굴을 가까이해서 그 한쪽을 빨아들이듯 입을 댔다.
“아앗…… 읏…….”
그가 유두를 빨자 저릿하며 쾌감이 몰려왔다.
재빠른 혀가 나비의 날갯짓처럼 단단해진 유두를 건드린다. 당하지 않고 있는 쪽의 유두는 긴 손가락으로 빙글빙글거리며 굴리고 있다.
“……이……흣……응…….”
명치의 저릿함은 열을 품고 화살독 같은 속도로 전신에 퍼졌다.
알리나는 어느샌가 몸을 활처럼 하고 그에게 누르는 것처럼 기대 있었다. 마치 좀 더 원하고 있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본인은 눈치채지도 못하고 있다.
그는 그녀의 그 무의식의 행동에 기쁜 듯 목 안쪽으로 웃으며 백자처럼 부드러운 살결과 자신의 약간 검고 우락부락한 손과의 대비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천천히 아래를 향해서 손을 뻗어 갔다.
알리나의 피부는 너무 민감해져서 옆구리를 스치는 것만인 의미 없는 접촉에도 움찔하고 신경이 약하게 떨렸다.
그의 손이 팔다리 사이에 도달했다.
앞으로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알리나는 순진하지는 않다.
알리나는 스무 살이다. 그런 지식은 심심치 않게 귀로 들려온다. 경험이 따라주지 않는 것뿐이다.
요컨대 그녀는 아직 버진이었다.
아직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영역을 만진 순간, 본능적으로 공포가 다가왔다.

*****

알리나는 어릴 적 한 가족이 된 의붓오빠 데인에게
애증과 같은 감정을 안고 있다.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을 방해하는 그에 대한 미움과,
그럼에도 남자로서 끌리게 되는 마음 사이에서의 갈등.

그러던 어느 날, 가문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서
그녀는 가면을 쓴, 익숙한 체향을 풍기는 남자를 만나고,

“오늘부터 너는 내 거다.”

그와 가진 격정적인 시간 이후에,
그가 의붓오빠인 데인인 것을 알게 되는데…….

어떻게든 그의 품에서 도망치려는 알리나.
하지만 데인은 그날을 계기로 오래 숨겨온 자신의 욕망을 드러낸다.

“알리나, 넌 내 여자야. 죽을 때까지 놓지 않겠어.”

의붓남매지만, 서로를 밀어내지만, 그럼에도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의 스펙터클하고 격정적인 에로틱 로맨스!


일본 전자책 TL로맨스의 강자 뉴미디어프레스-네트워크출판 작품 한국 출간!
매주 달콤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 프로필

코미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할로윈 파티 (코미토, nira)

리뷰

3.5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집들이에서 사랑받는 암캐 (숨숨)
  • 아빠의 공개 교육 (구란화)
  • 아가씨, 쉬하실 시간입니다 (탐나라)
  • 삼촌이 해주는 친밀한 상담 (밀락)
  • 구멍 뒤에 동네 사람들이 있다 (배란템조달꾼)
  • SM클럽에서 소꿉친구를 만나면 (숨숨)
  • 오빠랑 하는 최면 놀이 (열려라자동문)
  • 도구 아내 (오빨강)
  • 남친의 절친을 소개받았다 (밤꿀)
  • 쓰레기 새아빠가 나를 노린다 (황금뽀찌)
  • 임신 폐쇄 수용소 : 7호 방 (핫토이)
  • 점잖은 줄 알았던 아빠 친구가 (안쓰)
  • 아빠가 채워주는 정조대 (탐나라)
  • 언모럴 패밀리 (익명의 민새벽)
  • 아저씨, 제가 화장실이에요 (울컥한쑥떡)
  • 납치 절정 교육 (구란화)
  • 쓰레기 갱생 법칙 (구란화)
  • 매일 밤마다 아빠가 (타락감자)
  • 티켓 잘 사주는 조폭 아저씨 (제철피조개)
  • 자취를 시작했더니 아빠가 매일 온다 (우마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