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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의 밤 상세페이지

형수의 밤

  • 관심 1
AIN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8,100원
판매가
10%↓
7,29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03.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493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형수의 밤 3 (완결)
    형수의 밤 3 (완결)
    • 등록일 2015.03.06.
    • 글자수 약 1.7만 자
    • 2,700

  • 형수의 밤 2
    형수의 밤 2
    • 등록일 2015.03.06.
    • 글자수 약 1.8만 자
    • 2,700

  • 형수의 밤 1
    형수의 밤 1
    • 등록일 2015.03.06.
    • 글자수 약 1.8만 자
    • 2,700

  • [체험판] 형수의 밤
    [체험판] 형수의 밤
    • 등록일 2015.03.06.
    • 글자수 약 4.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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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의 밤

작품 정보

당신의 예쁜 손톱이 파고들었다.
“안 돼, 타이요…… 읏…….”
당신의 눈가에 맺힌 눈물.
“아프…… 니까…… 안 돼…….”
아파?
놀라서, 바로 나의 것을 빼냈다.
“미안…… 너무 강했나……?”
아랫입술을 깨물고, 당신이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아니야? 에, 뭐가?
툭, 하고 당신 손이 내 어깨를 두드렸다.
“말해봐.”
“타이요 때문이야.”
“무슨 뜻이야?”
“그게…… 칠 년을 그냥 내버려 뒀잖아……?”
저기, 란코 씨.
그건, 즉, 그거……?
당신은 정말 칠 년간, 그 누구와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야?
“당연하잖아!”
꾸욱, 당신이 내 팔을 꼬집었다.
“그러니까…… 부탁이야…… 처음 때처럼…… 해줘…….”
나의 뇌가 폭발한다.
색색의 테이프가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가, 종이 가루가 지붕 위에 흩날린다.
꽃이 만발하고, 작은 새가,
「축! 두 번째 버진.」
이라는 현수막을, 부리로 물고 날아간다.
아파서 기쁜, 이런 섹스, 분명 나는 평생 잊지 못한다.
“좋아해…….”
맨살을 맞댄 것만으로, 마음까지 전달되면 좋을 텐데.
내가 누구이고, 얼마나 당신을 원하는지, 전해지면 좋을 텐데.
“아…… 천천히…… 들어와…….”
귀두로, 붉은 구멍을 간지럽혔다.
살짝 앞부분만 삽입해 보았다.
“하아읏……읏……!”
우와…… 대단해…… 조인다…….
아직 허리는 움직이지 않고, 란코 씨의 살을 즐겨본다.
입구에 얕게 삽입하고, 껴안았다.
달콤한 한숨이 새어나오는 입술에 입을 맞추고, 속삭였다.
“란코, 좋아해…….”

* * *

우러러 존경하는 형 타이요의 실종.
막 결혼했던 형수는 형을 기다리며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된다.
그런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는 나를……
매일 밤 그녀가 침대로 유혹한다.

“내가 잠들 때까지 이야기를 해줘.”

매일 밤 이어지는 유혹 아닌 유혹을 떨치려 하지만,
그녀의 무방비한 얼굴이, 흐트러진 옷가지가
내 손을 결국 이끌어…… 선을 넘게 만든다.

“란코 씨, 당신이 나에게서 형을 보는 거라면…….”

그러던 어느 날, 형 타이요와 똑 닮은 남자가 나타남으로
아슬아슬하던 둘 사이의 추가 기울기 시작하는데…….

실종된 형을 대신하여 형수와 밤을 보내게 된 나의 선택은?
<아가씨 매뉴얼> <당신의 비밀은 나의 것>의 명콤비의 최신작 출간!

작가 프로필

크리스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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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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