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제자리표 상세페이지

제자리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4.06.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7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32271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제자리표

작품 정보

natural: 제자리표.

때로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잃고 버려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내 것일 수는 없는 것처럼
가끔은 플랫의 내림음처럼 그렇게 조금씩 배우고 양보해야 한다.

의도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버린 남자와 애초부터 자신의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 여자.
두 사람이 조금은 빠르게 조금은 느리게 제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여행을 시작했다.

“시원아, 사랑해.”
“기분이…… 이상해요.”
진하의 뜨거운 입술이 다시 목덜미에서 쇄골로 가슴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가슴에서 허리를 타고 더욱 아래로 내려갔다.
침대 시트를 움켜쥐는 시원의 손을 보며 진하는 발끝까지 퍼지는 짜릿함을 느꼈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여인의 몸일 것이다.
진하의 몸이 시원의 다리 사이로 스며들었다.

정미애의 로맨스 장편 소설 『제자리표』.

작가

정미애
국적
대한민국
경력
로망띠끄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추럴 (Natural) : 제자리표 (정미애)
  • 약속 (約束) (정미애)
  • 제자리표 (정미애)
  • 달콤한 녹다운 (정미애)
  • 사랑과 오해의 평행선 (정미애)
  • 너에게 사로잡히다 (정미애)

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왜 '너'라고 하지 않고 '시원'이라고 계속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다정해보이려고 그렇게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용법을 넘어서는 바람에 문어체 혹은 번역체 느낌이 나서 너무 어색하네요. 내용은 아주 무난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그러니까 너무 피로해요.

    ref***
    2014.06.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선 넘는 손님 (더럽)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야미킨(闇金) (여홉)
  • 부식하고 부패하고 부후하고 (한서연)
  • 뱁새의 둥지 (로진)
  • 극열 (블랙라엘)
  • 할머니, 뭘 주고 가신 거예요 (강하)
  • 길티 오피스 (언솝)
  • 정크? 정크!(Junk? Junk!) (오로지)
  •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칼리안)
  • 무저갱(無底坑) (한모네)
  • 음침한 옆집 색기 (진새벽)
  • 손가락이 닿아서 (극락비)
  • 꺾인 꽃에서도 향기가 난다 (느녹)
  • 모르는 아저씨 (마뇽)
  • 발칙한 비즈니스 (헤로갓)
  • 어텀, 칠리! (김사장)
  • 일단 죽이고 시작합니다 (감언이설)
  • 크래시게이트(Crashgate) (우유양)
  • 의무 임신 (민유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