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그에게는 다른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첫사랑인 츄야와 몸을 겹쳤던 스즈나. 그런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졸업과 동시에 도망친지 7년. 잊었다 생각했던 츄야가 스토커가 되어 나타났다!!? "이젠 스즈나의 맨션도 알고 있으니까 도망쳐도 소용없어" 시원한 얼굴로 고하는 츄야에게 놀라는 한편, 두근거리는 가슴. "두려워해도 좋아. 하지만 이제 절대 놓치지 않아." 강한 집착을 품은 눈동자에 사로잡힌다. 빼앗듯이 키스 당하면 전신의 힘이 빠져 버려……. "오늘밤, 방에 갈테니까" 라니, 나는 어떻게 하면 좋아!? 사랑이 너무 깊은 남자와 고지식한 여자. 재회 연애의 행방은?
일본 tl 여주들이 성범죄에 둔감한 건 하루이틀도 아님 + 남주가 미쳐버린 스토커라고 계속 이야기하니 뇌 비우고 봐도 여주의 사고방식이 당황스럽긴 하네요... 제가 잘 이해를 못 하는 건지 ㅠ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는건지 ㅋㅋㅋ큐ㅠㅠ 그래도 작화는 상위권이고 씬도 괜찮아서(아주아주 약간 짧은 감이 있긴 한데?) 다음권부터는 소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 아마?
kol***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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