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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밌습니다! 진짜루요 너무 재밌어요. 재밌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역시 연오 입니다. 우리 연오가 아주 능력수에요. 미리보기랑 소개만 보면 뭔가 유약하고 순진해 보이는데 황궁으로 들아가서는 아닙니다. 아주 똑똑하고 영리하게 파악하고 움직입니다! 그 사이다 전개가 아주 아주 재밌어요..! 두번째는 역시 애샛기공 우리 선재겠죠. 사실 아무래도 선재가 매력 있는 공은 아니죠..ㅎ 아니긴 아닌데 그걸 너무 당당하게 보여주는 초딩 같은 면모가 웃겨서 재밌습니다. 그리고 지도 모르게 연오한테 엄청 감겨서 허우적대는 모습 보면 좀 웃기고 사실 사을짝 우습기도 하고요. 저는 작가님이 엄청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한게 뭐랄까 조금씩 조금씩 의문점이 풀리면서 흑막에 다가서는 부분들을 되게 공들여서 풀어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건의 진행이 엄청 흥미롭습니다. 점점 확장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사건의 종결 부분에 있습니다. 앞서 공들여서 판을 키워뒀는데 실제 복수 부분은 너무 빨리 해결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그러면 아무래도 카타르시스가 덜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장르상 실제 궁중암투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에 치중 되어있어 어쩔 수 없긴 했겠지만서두요! 연오가 선재를 마지막에 용서하기로 하는 계기나 과정도 사알짝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 '엥? 벌써 이렇게 사이좋아져?' 이런 느낌? 댓글 중에 친정 누나 된 느낌이라고 하는데 그게 딱 맞는 느낌이에요..ㅋㅋㅎㅋㅎ 죽고 못살다가(n) 어느새 엉겨있는 연오 보면 "어휴 너는 벨도 없냐!" 하고 등짝 스매싱 날리고 미소지으며 한숨 쉴 것 같은 그런 전개에요. 아무튼 위 아쉬운 점들이 커버될 만큼 전개 자체는 아아쥬 맛나고 재밌었습니다! 음 추가로 저는 수어매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피폐물을 많이 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여론에서 공이 이렇게 욕 많이 먹을 애인가 싶긴 합니다(물론 우리 선재 진짜 욕처먹어야 되긴 하는데요) 공 때문에 중도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ㅎㅎ 제 생각엔 진짜 위에도 말했듯이 너무 당당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당당하게 초딩짓하니까 개때려주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속에 있는 열등감을 내비치고 동정심은 얻으려고 하면서 결국엔 다 제멋대로 하는...(말하다 보니까 욕먹을만 하네요) 하지만 또 그래서 더 연오의 캐릭터성이 매력적으로 보인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연상초딩공에게는 당연히 연하능력수가 돋보이는 짝궁 아니겠습니까? 선재 넘 미워하지 마시고 조금만 어여삐봐서 읽어주시면 더 재밌으실 것 같아요!
외전이 언제 나온거야.. 김리디씨 일 안 하냐규~ 재탕 자주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추석 연휴에 어김없이 재탕 하다가 외전 나온거 알게되서 호로록 읽었습니다! 좀 걱정했는데 외전의 주 이야기가 육아가 아니라서 참 좋았어요! 주변 인문들까지 워낙 잘 묘사해주시니 역시나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외전4,5,6,7 까지 나오길 바라면 저의 큰 욕심일까요🥺
웹툰으로 보다 너무 재밌어서 원작 소설까지 읽게 되었는데 와~너무 재밌어요!*^^*
진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ㅠㅠ 기다무로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결제 결제 결제....... 황제 빡친다는 얘기가 많은데 초반엔 그랬지만 후반에는 정말 연오를 지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구요ㅠㅠ 흑흑 선재야 연오야 행복해라... 외전4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진심으로 빡친건 이 소설이 처음이네요 제가 왜 이걸 봤을까요?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봤는데 남는건 빡침뿐이네요. 공을 왜 받아주는건지 이해가 안가고 공은 언제까지 저렇게 구는거지 싶었는데... 다음부터는 리뷰 좀 보고 봐야겠어요. 후회공뒤에 물음표붙는게 더 열받네요 후회공이면 후회공이고 아니면 아닌거지 하... 이 소설을 읽은 제가 더 후회하는거같습니다.
오 ㅡ (*^3^)/~☆ 이번 외전3 스토리 흥미진진하고 짜릿했어요. 태자는 태자답게 자라고 쌍둥이는 참 긔엽 긔엽. 특히 당근 황자. 그리고 황녀인 공주도 황자해라 ㅋ.ㅋ 외숙들이 ヽ(•̀ω•́ )ゝ✧ 이렇게 될것이다. 막판에 나온 동영 스토리 더 보고 싶어요.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 〃▽〃)
지금 110화정도 읽고 있는데 ㅇ 연오입궁때 연오와 선재의 나이가 나왔었나요? 선생님들 좀 알려주세여
생각지도 못한 외전 너무 좋아요 아이들 귀욤♡
왜케부족하지ㅜㅜ 더보고싶다.
외전에서 둘이 잘지내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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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밤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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