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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상세페이지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 관심 724
총 15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586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10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9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8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7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6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5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4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외전 3화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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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 소원을 빌지 말라

작품 소개

단 한 번의 키스가 우리 사이를 완전히 비틀어놓았다.
그 입맞춤엔 아무런 감정도 섞여 있지 않았다.
우리는 전쟁에서 이겼고, 기쁨을 나눌 상대가 필요했을 뿐이다.
충동적이고 어리석었던 단 한 번의 입맞춤은 나와 내 충성스러운 부관을 결혼이라는 나락으로 밀어 넣었다.
그와 나는 아름다운 한 쌍의 트로피였다.
그래서 나는, 이 운명에서 도망치기로 결정했다.

“키티. 아니…… 대위님.”

그가 나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나는 도무지 대답할 용기를 낼 수 없었다.
시간이 우리를 따돌리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와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이 멈춘 것처럼 말이다.
내 위에 올라탄 퍼시는 엄지로 내 뺨을 쓸어내리며 나직한 목소리로 물었다.
“제가 더 이상 당신의 부관이 아닌 남자라도…… 괜찮겠습니까.”

작가 프로필

프티차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writingptit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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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8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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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였던 남주에게 이성적 끌림은 없었다지만 함께 전쟁을 치른 전우로서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음이 소설 초반 군 생활 얘기 곳곳에 보임. 억지스럽게 결혼이란 걸 하게 됐지만, 결혼 후 말도 없이 떠날 거였으면 애초 국경 넘어 도망을 가든, 일부러 어디 다치기라도 해서 오래 병원 신세를 지든.. 전투기까지 몰며 전장을 누빈 여주인데 그 용기 가지고 전략 짜서 절대 결혼은 안 했어야 했음. 부하가 아닌 남편으로서 남주에 대해 남자로서 이 남자는 어떤 사람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은 여주는 그저 자기 명성 까일게 두려워 남주를 이용한 것에 불과함. 남주도 뭐 이 결혼이 마냥 좋았겠음? 아무리 오래 짝사랑해온 여자라지만 이런 식의 결혼은 당연히 남주도 반갑지 않지.. 여느 후회남물처럼 남주가 여주를 괴롭히거나 서운하게 하거나 끔찍히 집착하거나 해서 도망간게 아님. 여주는 그냥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임. 신분 세탁(?) 하고 화장 좀 진하게 했다고 남주가 본인을 몰라본다 확신하는 게 진짜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옴. 여주는 이제 외서 남주한테 끌려 키스하고 (같이 살 때랑 외모가 달라진 거야? 아님 본인 몰라보는 척해주면서 플러팅 하는 게 신선했던 거야?), 수준급 피아노 실력에 깜놀하고, 남주 쟤 내가 알던 걔가 맞아? 하면서 끌린다는 것도 참.. 이게 다 남주가 갖고 있던 본 모습인데 같이 살면서 알려고 하지를 않았으니.. 쩝. 어쩜 여주는 이렇게 가볍지? 그런 여주 하나만 바라보는 남주 사랑이 지고지순 아름답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빙다리 핫바지 같음.

    ******
    2023.07.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y***
    2023.06.23
  • 단행본 기다리기는 처음이네요

    why***
    2023.06.19
  • 작가님 작품은 갈등을 만들어내고 전개하는 걸 정말 잘하시는데, 매번 갈등이 풀리는 과정이 아쉬워요...ㅠ

    hjw***
    2023.06.15
  • 생각보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읽고싶네요

    chf***
    2023.05.23
  • 캐릭터들 성격도 매력적인게 재밌네요

    coc***
    2023.05.17
  • 프티차님의 다른소설 재미있게봤는데 신간나와서 기뻐요 이작품도 흥미진진하네요

    kma***
    2023.02.27
  • 멈출 수가 없네요. 빨리 일해야 하는데 … ㅋㅋ

    sup***
    2023.01.22
  • 전쟁영웅 여주 매력적이고 좋아요 어쩌다 한 키스 한 번에 결혼이라니 당황스럽겠지만 이왕 생긴 잘생긴 남편 잘 데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mkk***
    2023.01.21
  • 소재도 괜찮았는데 글도 술술 잘 읽히고 괜찮았어요.

    jou***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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