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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떡 상세페이지

크림빵 떡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10.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8229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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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일공일수 #모브플 #도구플 #하드코어 #애증

* 인물 소개
백희언(수) - 한국대 경영학과 2학년. 동기 민석주와 함께 재밌고 소소한 학교 생활을 보내며, 조용히 학교를 다니던 중 서이안과 얽혀 버린다.
서이안(공) - 한국대 경영학과 과탑 신입생. 고등학교 때 우연히 마주친 백희언에게 관심이 가, 그와 같은 대학에 진학한다. 의도적인 만남 끝에, 백희언에게 섹스를 요구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집착재벌공X말랑미인수의 산전수전 쌍방 입덕부정기를 한 발짝 뒤에서 관람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선배는 내게 별로 특별하진 않아요. 그런데 예쁘긴 해. 깔려서 앙앙 울 때면.
크림빵 떡

작품 정보

※주의: 본 작품은 강압에 의한 관계, 모브플, 비윤리적인 소재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다를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대학 생활이었다.
억지로 참가한 신입생 환영회에서 서이안이 말을 걸어오기 전까지는.

“안녕하세요, 선배.”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잘생긴 얼굴, 적당히 웃음기가 섞인 나긋한 목소리.
백희언은 이상할 정도로 가깝게 구는 유명한 후배가 불편하면서도,
그의 접근에 일일이 동요하는 자신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친절한 듯 묘하게 강압적인 서이안의 태도에 희언은 저도 모르게 휩쓸리고 마는데……

“제 얼굴 보자마자 발기한 줄 알았는데.”
“잠시만…… 멈, 멈춰!”
“저랑 자고 싶어요?”



-




“삼키랬잖아요.”

백희언의 눈이 나른하게 풀렸다. 눈가는 달아오르고 숨은 가빴다. 목젖까지 들어온 좆에서 울컥 물이 흘러나왔다. 그걸 꿀꺽 삼켜야만 서이안의 좆은 나간다. 삼키지 않아 입가로 흘러내린다면 그는 좆을 빼지 않고 추삽질을 해 대겠지. 좆은 금세 커질거고 그럼 입술이 트는 건 오로지 백희언의 몫이었다.
곧 수업인데. 진심으로, 이대로라면 지각일 것이다. 그럴 순 없기에 백희언은 재빨리 숨을 삼켰다. 그의 볼이 홀쭉해졌다. 쪽쪽 소리를 내며 액을 꿀꺽 삼키자 서이안이 땀에 젖은 백희언의 머리칼을 뒤로 넘겼다.

아마 한 달이었나, 그보다 전이었나. 그때쯤엔 반항을 했던 것도 같다. 그때도 서이안은 ‘삼켜요.’ 하고 말했고 백희언은 미간을 구기고 고갤 젓고는 그의 허리를 밀었던 것 같은데.
그날은 수업에 지각했다. 서이안이 말없이 구멍이 풀릴 때까지 쑤셔 박고는 온통 내벽에 싸질러 댔기 때문이었다. 그걸로 끝도 아니었지. 그날 밤엔 두 손목이 묶였고 좆은 더욱 깊숙이 들어왔다.

그러니까, 지금 이 좆물을 삼키는 건 그저,

“옳지.”

서이안을 화나게 하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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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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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g***
    2025.04.14
  • 난해합니다…..일반적인 생각은 전혀 못하는 커플은 또 첨이네요….지뢰밭이 곳곳에 있어서 흐린눈으로 보았네요

    sim***
    2023.11.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te***
    2023.11.01
  • 안본눈삽니다....

    nye***
    2023.10.29
  • 떡씬 냠냠굿 ^~^

    ejc***
    2023.10.28
  • 외전 ㅜㅜㅜㅜ주세오

    may***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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