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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소장단권판매가500 ~ 2,500
전권정가5,500
판매가5,500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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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외전)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외전)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2.1만 자
    • 500

  •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2권 (완결)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2권 (완결)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7.9만 자
    • 2,500

  •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1권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1권
    • 등록일 2023.12.02.
    • 글자수 약 7.6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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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실존역사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정략결혼 #몸정>맘정 #재회물 #잔잔물 #신파 #능력남 #절륜남 #상처남 #무심남 #존댓말남 #다정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무심녀

* 남자주인공 : 이헌
대한 국의 세자. 노론의 견제를 받으며 아비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채 힘겹게 세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대파인 좌의정의 딸과 혼인하고 처음에는 일부러 그녀를 멀리하지만 천천히 월아에게 스미게 된다.

* 여자주인공 : 김월아
아비에게도 어미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텅 빈 삶을 살아왔다. 정치적 도구로서 세자빈이 되지만 차라리 버려져 자유롭게 살기를 꿈꾼다. 하지만 다정한 헌에 의해 얼어붙은 마음이 녹고 그를 사랑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어짐이 예정된 두 사람의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부인은 한 번도 제게 애원을 하지 않으시는군요.”
고요한 헌의 눈빛, 하지만 월아는 그 속에 감추어진 아픔을 똑똑히 보고야 말았다. 상처 입어 울고 있는 어린아이가 헌의 눈 속에 그대로 들어 있었다.
“왜 항상 나는 혼자 남겨져야 하는 겁니까?”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작품 소개

<헌월 -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그것은 어차피 예정된 일이었다.
언제든 폐서인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세자빈의 자리.
어차피 집안에서도 버려진 그녀에게 그것은 그리 위험한 일이 아니었다.

17세기, 대한 국.

세자빈, 월아.
“은애하셨었겠지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월아는 저자에 생식이 불가능하다는 소문이 도는 세자의 두번째 빈으로 간택되었다.
국본을 바꾸려는 아비의 음흉한 속셈을 정확히 알고 세자빈이 된 그녀.
그녀는 그저 이 자리를 견뎌 낼 뿐이었다.

세자, 이헌.
“그대의 불임이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사유가 된다면, 차라리 내가 불임이 되겠습니다.”
사사(賜死)된 어미를 둔 불완전한 지위에 있는 대한 국의 세자, 헌.
그를 끌어내리고 배다른 동생을 세자로 밀고 있는 좌상의 딸을
처음에는 그저 경계할 수밖에 없었고 모든 것을 의무로만 대했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혼자라서 그는 자신의 외로움도 느끼지 못했다.


“아예 처음부터 사랑받지 못한 존재가 슬플까요, 아니면 사랑받다 버림받은 존재가 더 가여울까요?”


사랑을 모른다는 애처로운 월아의 질문에 무감각했던 헌의 마음이 거세게 흔들린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흉계 속에 마침내 월아의 불임이 밝혀지고,
그녀는 폐서인이 되어 궁을 나서게 된다.

떠나는 그녀를 잡을 수 없는 헌.
왜 자신은 항상 혼자 남겨져야만 하는가?
그가 원한 것은 오직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조촐한 삶뿐이었다.


혼자가 너무 익숙해서 누군가 곁에 있는 것조차 어색했던 헌.
높은 봉우리처럼 외롭게 홀로 우뚝 선 그에게
월아라는 아름다운 달빛은, 그렇게 살포시 스며들었다.


저자 프로필

이수현

2016.03.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수현
대체 역사 및 if 에 빠져 있는 중입니다.

출간작:
설연, 서리꽃, 매화지연, 인어야담, 방콕 크레이지(이북), 개봉연애비사, 이사벨에게 기사를!(이북), 시린 꽃, 붉은 심장에 푸르게 피어나다(이북), 애딕티드 러브 인 홍콩(이북), 바이올렛, 에드워드의 그녀(이북), Sweets, Shopping 그리고 Sex (이북), 가슴에 스미는 붉은 빛, 저하, 용종을 주시옵소서(이북)

목차

1권

1. 초야
2. 조현례
3. 세자빈
4. 대리청정
5. 저하의 뒷모습
6. 기약 없는 기다림
7. 구름이
8. 다정도 병인 양하여
9. 후궁
10. 폐서인

2권
11. 홀로 뜬 달
12. 은애합니다, 연모합니다, 사모합니다
13. 높은 봉우리, 스민 달빛
14. 기적
15. 피에 젖은 월계화
16. 내가 이 나라의 왕이다
17. 은반지

작가 후기

if 외전
if 외전 1. 중전
if 외전 2.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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