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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 상세페이지

배은망덕

  • 관심 13
파란달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047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배은망덕 3권 (완결)
    배은망덕 3권 (완결)
    • 등록일 2024.05.18.
    • 글자수 약 8.2만 자
    • 2,800

  • 배은망덕 2권
    배은망덕 2권
    • 등록일 2024.05.18.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 배은망덕 1권
    배은망덕 1권
    • 등록일 2024.05.20.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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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작품 키워드: #주종관계 #연상연하 #감금 #산책수 #미남공 #강공 #냉혈공 #절륜공 #개아가공 #연하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단정수 #도망수 #연상수 #굴림수

*의민 (공): 노비 부모 밑에서 태어나 태생이 노비인 사내. 태생적으로 음습하고 욕심이 많은 성격이지만 갖고 싶은 걸 양껏 가져본 적이 없다. 까닭에 욕심이 비뚤게 자라났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그것 하나만 어떻게 해서든 가져보자는 마음을 가진다. 그게 한차연이다.
*차연 (수): 사대부가에서 태어나 고생 한번 안 해본 꽃. 부족한 것 없이 자라 너그럽고 착하다. 태어나길 몸이 약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항상 의민의 도움을 받는다. 그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자신이 거두기도 했기 때문에 더 마음을 썼던 것이, 결국은 독이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머리 검은 짐승이 자라 주인을 잡아먹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또 압니까. 그것이 제게 기회가 될지.”
배은망덕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인 성관계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밤이다. 타오르는 불길이 하늘을 태우는 한낮 같은 밤.

“도련님, 제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기분 좋은 미소만 짓고 있던 의민이 허리까지 숙이며 즐거운 듯 박장대소를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손을 내밀었다. 주변을 태우는 불길 위로 타닥타닥 솟아오른 불길이 반짝였다.

“제게 달려오시지요.”
“내 잠시 생각을…….”
“생각 따위는 안 하셔도 됩니다.”

그 위로 불길이 만든 어두컴컴한 그림자가 일렁였다.

“그저 제 아래에 깔려 몸만 쓰시면 되니.”

작가 프로필

하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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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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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공이지만 노후회공ㅋㅋㅋ맛도리

    kwo***
    2024.06.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061***
    2024.05.25
  • 신분역전...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후회하는 것까지도 야미...

    blp***
    2024.05.23
  • 이런소재 진짜 최곱니다 ㅎㅎㅎ

    ckt***
    2024.05.23
  • 제목부터 재미있을것같네요

    dkq***
    2024.05.20
  • 하극상+신분차이까지 맛도리였음

    blu***
    2024.05.20
  • 하 존맛도리 전 노후회공 싫어서 후회 하는것도 넘 조았어요 여기가 내가 누울 자리군여

    tjd***
    2024.05.20
  • 소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배덕한 향기!! 캐붕이 좀 아쉽긴 하지만 괜찮게 읽었습니다!

    sho***
    2024.05.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cv***
    2024.05.19
  • 수가 너무 올곧은 사람이라 공이 수한테 하는 짓이 비엘적허용으로 꼴리기보단 걍 개쓰레기짓으로만 느껴져서 짜증남.. 공 캐릭터성도 요상함 노후회공으로 갈 것처럼 굴어놓고 갑자기 3권 초반부터 급 후회해서 오히려 그게 더 빡침 ㅋㅋㅋㅋ 수 가족 죽이는데 일조하고 집안 풍비박산 시켜놓은 뒤에 강.간해놓고 갑자기 쭈글거리는거 사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뭔; 차라리 끝까지 뻔뻔하게 굴었으면 이렇게까지 짜치진 않았을듯

    zen***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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