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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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역하렘, 고수위, 순진녀, 절륜남, 집착남, 남주셋, 더티토크, 몸정>맘정
*여자주인공: 메이 루이즈
순진녀 / 소심녀 / 상처녀 / 다정녀 / 엉뚱녀
헤일 공작가의 하녀였지만 하루아침에 졸부가 되었다.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막대한 재산과 ‘유령 저택’이라 불리는 대저택.
그곳에서 기이한 나침반을 발견한 뒤로 몸에 이상이 생긴다.
*남자주인공1: 요한 디아스
하인 / 다정남 / 헌신남 / 능글남 / 대형견남 / 순종남 / 계략남
이교도의 사제이자 능력 있는 영매.
메이가 가진 기이한 나침반을 우연히 목격한 후, 그것을 없애기 위해 그녀의 저택에 하인으로 위장 취업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나침반보다는 그것의 주인에게 더 관심을 쏟는다. 스스로는 안 어울리는 짓이라 생각하지만, 하인이 체질인 것처럼 빠르게 주인님 바라기가 된다.
*남자주인공2: 에이든 헤일
전주인 / 집착남 / 까칠남 / 후회남 / 예민남 / 오만남 / 질투남 / 동정남 / 연하남 / 짝사랑남
헤일 공작가의 3공자.
재능 출중한 형제들 사이에서 범재인 막내로 태어났다. 자신이 가진 열등감을 예민함으로 치환하는 오만한 도련님. 자신이 평민 하녀를 좋아할 리 없다 말하지만, 애써 부정한 감정은 번번이 우스울 만큼 쉽게 모습을 드러낸다.
*남자주인공3: 도미닉 비센티
변호사 / 어른미 / 까칠남 / 냉정남 / 무심남 / 다정남
평민 고아 출신의 변호사.
고아로 태어나고 자라 사관 학교로 차출된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해군 중장 헤르만 비센티 자작의 눈에 띄어 그의 후원을 받아 진로를 변경하게 된다. 이후 그의 양자가 되며 메이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된다. 유년 시절 잠깐의 만남으로 그녀에게 묘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다양한 남주들이 나오는 역하렘 고수위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많이 외로웠다면서요. 그럼 남자 몇쯤은 곁에 둬도 괜찮지 않나.”
작품 소개
아름다운 생김과 달리 ‘유령의 저택’이라는 소문을 가진 그곳에서 그녀는 낡은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상태 이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걸 풀기 위해선 남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가끔은 산책도 시켜줘야 주인 좋은 줄 알겠지.”
내내 구박만 해놓고 쫓아와 껌딱지가 되어 버린 전 주인 에이든과
“뭐, 원한다면 사제랑 한다는 배덕감을 가져도 좋아요.”
매번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수상하지만 다정한 사이비 사제 요한,
“고민 중이었습니다. 미숙한 의뢰인에게 어느 정도까지 도움을 줘야 하나 싶어서요.”
무뚝뚝하지만 메이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변호사 도미닉까지……
상태 이상을 없애고 싶은 거였지 남자를 세 명이나 얻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작가 프로필
- 장르가 너무 다른데요? (유자치즈케익)
- 레플리카 히어로 (유자치즈케익)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유자치즈케익)
- 그 배드 엔딩이 끝이 아니라고요? (유자치즈케익)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유자치즈케익)
- 그 배드 엔딩이 끝이 아니라고요? (유자치즈케익)
- 단테 (유자치즈케익)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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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원래 보다가 하차많이 하는데 끝까지 읽었어요
gq7***2025.01.12개🐦끼같은 도련놈만 남기고 !!하필!!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요한이랑 도미닉 둘다 저택을 비우는거 진짜 억지같음 굳이굳이!!가스라이팅전문가도련놈이랑 여주를 기어코 엮기위한 억지전개 ㅠ; 수많은 역하렘물을 봤지만 얘처럼 정이 1도 안가고 극혐인 남주는 처음이에요... 진심 뼛속까지 역하렘다같살러인데 이 도련놈은 도저히 품기힘들어서 끝까지 걍 곁다리1인 정도로 흐린눈 하면서 읽었네요
jud***2024.11.15드디어 끝났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결말 부분이 좀 더 필요한데 ... 외전 나오겠죵!?
yea***2024.08.29안경남주는 싫지만 역하렘 + 표지 때문에 일단 시작
yyy***2024.08.26작가님이 야한 씬을 꼴릿하게 진짜 잘 쓰십니다. 다만 스토리 90에 씬 10이에요. 씬을 중심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시길.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재미있을수록 씬이 나오는 게 짜증나고 씬이 꼴릴 수록 스토리가 복잡해지는 게 짜증나는데 그런 의미에서 피곤해지는 작품 입니다. 작가님이 둘 다 잘하셔서 어느 한쪽에만 온전히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wjs***2024.08.08떡집 운영은 특기가 아닌 걸로
joy***2024.07.21씬이 찰지고 남개들이 줗네요
hye***2024.06.10에이든까지 공략된 후에 봤어야 하는데ㅠㅠ 빨리 완결까지 보고 싶습니다
moo***2024.06.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omy***2024.05.29
최신화까지 다 봤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재밌다 왜 점점 재미가 없고 몰입이 안되나 생각해봤는데 꼭 은은하게 약이라도 한것 같이 흐리멍텅,몽롱한 여주의 세뇌상태가 점점 심해지고 계속 지속되어서인것 같아요. 역하렘은 좋은데 그게 꼭 세뇌상태일 필요가 있나요? 차라리 의식 제대로 박힌 상태에서 상황상 어쩔수 없이 라는게 낫지. 그냥 여주가 점점 멍청한데 약까지 해버린 상태처럼 보여서 거부감들어요. 참고로 답답하거나 소심 유약한 여주 안싫어합니다. 그거랑 달라요 지금 여주상태는
tyv***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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