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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에스프레소 상세페이지

킬러 에스프레소

  • 관심 36
파란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220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킬러 에스프레소 3권 (완결)
    킬러 에스프레소 3권 (완결)
    • 등록일 2024.12.1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킬러 에스프레소 2권
    킬러 에스프레소 2권
    • 등록일 2024.12.18.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킬러 에스프레소 1권
    킬러 에스프레소 1권
    • 등록일 2024.12.2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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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느와르
* 작품 키워드: #킬러공 #강공 #계략공 #냉혈공 #카페주인수 #순진수 #미남수 #다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현대물 #폭력 #약피폐 #조직/암흑가 #사건물 #3인칭시점 #시리어스물 #스토리위주

* 태제 올비스(공): 단정한 외모에 깔끔한 쓰리피스 정장. 언제나 차분하고 차가운 태도를 유지한다. ESCAPE라는 정체불명 회사에 고용된 킬러로 귀신이라고 불릴 만큼 무시무시한 킬러.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치게 된 카페 주인 카뮐 아렌트에게 끌리게 되고 그때부터 무료하던 일상이 흐트러진다.
* 카뮐 아렌트(수): 아름다운 푸른 눈에 더티 블론드.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진 잘생긴 카페 사장. 다정하고 상냥하다. 우연히 만난 태제 올비스의 차갑고 단정한 면모에 호기심과 호감을 느낀다. 그의 정체를 모른 채 다가갈수록 평온한 삶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호쾌한 액션 느와르에 로맨스 한 스푼이 끌릴 때.
* 공감 글귀
“천사는 왜 악마를 물리치는 걸까요? 악마는 죄지은 자들을 벌하는, 어찌 말하자면 가장 열심히 일하는 천사인데도 말이죠.”
킬러 에스프레소

작품 정보

냉정한 킬러 태제 올비스. 그에겐 하나의 의식이 있다.
바로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카페 생마리에 들러 핫초코와 스콘을 먹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위생 검사에 두 차례나 실패한 생마리가 문을 닫고 만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자주 찾던 카페였는데, 다시 문을 여는 것 같아서 다행이군요.”
“네. 생 마리는 아니지만, 새롭게 시작해보려고요.”

좌절하던 태제의 앞에 구세주처럼 새 카페가 들어선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따뜻한 뭐라도 한 잔 드릴게요."
“그럼, 핫초코로 한 잔 부탁드릴게요.”
“에스프레소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틀렸네요.”

게다가 주인은 끝내주게 잘 생기기까지 했는데….

“정말 맛있네요.”
"스콘은 포장해 드릴 테니 가는 길에 드세요. 직접 만들었는데, 맛은 보장해요.”

새 카페 피그트리의 핫초코와 스콘은 천상의 맛이었다.

그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제에게 점점 더 호감을 느끼던 피그트리의 주인.

이 둘의 좌충우돌 피 튀기는 생존기.




■본문 발췌
“카뮐은 상관없잖아! 날 내보내 줘! 당장 내보내 줘! 가게 해줘! 제발!”
[그럴 수 없어. 너 사흘이나 혼수상태였어. 이제 막 왼쪽 팔 재건 수술을 받고 간신히 정신을 차린 참이야. 진정해.]
태제가 카메라를 찾아 방을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카메라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대신 고문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 있었다. 태제가 그리로 비틀거리며 다가가 유리를 두드렸다.
“E! 제발 부탁이야. 무슨 짓이든 할게. 개를 원해? 개가 될게. 지금보다 더 완벽하게 복종할게. 제발 부탁이야! 카뮐을 데려오게 해줘!”
고문실 건너편 거울의 차단막이 거둬졌다. 그곳에는 그가 서 있었다.
카뮐 아렌트.
얼마나 울었는지 눈시울이 빨개진 그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브로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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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 에스프레소 (브로켄)

리뷰

4.4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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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nf***
    2025.01.26
  • 맠다로 샀는데 공이 킬러치고는 많이 허술합니다.

    idh***
    2025.01.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hd***
    2024.12.30
  • 사건 스토리도 재밌고 태제 무자비한 킬러인데 순애헌신연하남 매력있어요 ㅋㅋ

    lef***
    2024.12.26
  • 일단 1권봤는데 재밌어요! 근데 표지로는 공 키가 머리하나는 더 큰것같은데 책에서는 공수 비슷한 키랑 덩치로 묘사되더라구요?? 그래서 모지..하면서 읽긴했어요ㅋㅋ/2권도 봤는데 애들 맘아픔ㅠㅠ행복했으면

    qkr***
    2024.12.21
  • 간만에 재밌는 소설 찾아서 기쁘네요! 별 기대없이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홀린듯이 호로록 읽어버렸습니다. 소설 분위기가 너무 취저에요!!!♡

    dmr***
    2024.12.19
  • 하.. 낼 출근해야하는데 까자마자 끝까지 읽었어요. 공이 은근 애새끼고 기승전결 늘어짐없이 재밌습니다. **** 1권 뒤로 갈수록 쌓이는 서사가 좋아요. 2권 클라이막스 미쳤습니다. 3권 애매하지 않고 꽉 닫혔습니다.

    kya***
    2024.12.19
  • 표지에 홀려서 구매했는데;; 진짜 재밌네요 ㅡㅡ 뒤에 읽고 리뷰 수정할게요 흐흐

    zxc***
    2024.12.19
  • 미보에서 킬러가 첫눈에 반한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유치하고 허술하네용 결말은 맥빠질 정도임

    lol***
    2024.12.19
  • 출간소식 듣고 바로 구매했어요. 연재부터 봤었는데 소장하게 돼서 넘 기뻐요 공 키워드에 상처공 헌신공도 넣어야 될듯. 태제의 카뮐에 대한 간절함이 넘 애틋해요

    awa***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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