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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붕어빵이 끌리세요? 상세페이지

어떤 붕어빵이 끌리세요?

  • 관심 21
파란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5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2367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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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미스터리/오컬트 #소꿉친구 #인외존재 #첫사랑 #다공일수 #나이차이 #절륜공 #집착공 #계략공 #존댓말공 #개아가공 #재벌공 #냉혈공 #능글공 #까칠수 #단정수 #짝사랑수 #미인수 #단정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오마카세 붕어빵>
공 : 무곡(나이 미상)
- 칠성신 중 하나. 길흉화복과 운명을 관장하지만, 인간사에 개입하는 건 귀찮았던 여섯째. 귀접으로 만난 서로운을 잊지 못하고 결국 현신하여 그의 삶에 끼어들었다.

수 : 서로운(22)
- 감당 못할 팥을 해치우느라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영안의 소유자. 무당으로 살다 죽은 어미를 증오해 절대 박수만은 되지 않겠다 다짐했으나, 귀접으로 더한 놈을 만났다.


<순결한 붕어빵>
공 : 서지혁
- 가진 게 많고 경험도 많아 자극에 무뎌진, 인생이 따분한 남자.

수 : 나희영
- 지혁의 빌딩 앞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는 가난하지만 순수한 청년.


<나눠먹는 붕어빵>
공1 : 백재호
- S급 에스퍼. 강은겸의 가이딩만 받으며 그를 호시탐탐 노렸다. 그런데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강은겸이 붕어빵으로 변한 것이다.

공2 : 최고요
- S급 에스퍼. 강은겸이 오랫동안 짝사랑한 소꿉친구. 백재호와 마찬가지로 강은겸을 노리고 있었다.

수 : 강은겸
- 에스퍼. 블랙 게이트에 합류했다가 저주에 걸려 낮에는 붕어빵이 된다. 붕어빵이 된 후 에스퍼인 소꿉친구들에게 시달리며 두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절륜한 붕어빵>
공 : 소유현
- 붕어빵 사장님. 어느 날 붙은 스토커가 자꾸만 귀엽게 느껴진다.

수 : 오하민
- 붕어빵 사장을 짝사랑하는 어수룩한 스토커.


* 이럴 때 보세요: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 안에서 붕어빵이 먹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떤 붕어빵이 꼴리세요?
어떤 붕어빵이 끌리세요?

작품 정보

<오마카세 붕어빵-파퍼스>

남자의 허리춤으로 손을 밀어 넣은 로운이 금방 목표물을 찾아냈다. 진작부터 물을 흘리고 있었던 건지 뜨끈하게 달아오른 살덩이는 축축하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좋아요?”

로운의 물음에 남자는 그저 입술을 겹칠 뿐이었다.
좋기만 하랴. 내가 뭘 버리고 여길 왔는데.

ᗏᚓ ᗏᚓ ᗏᚓ

<순결한 붕어빵-에이피피>

자신의 빌딩 앞 붕어빵 장사를 내쫓기 위해 간 서지혁. 그런데 붕어빵 청년이 서지혁의 취향이다.

“남자랑 얼마나 해봤습니까?”
지혁의 물음에 희영이 도리질쳤다.
“해, 해본적 없…….”
“거짓말 하지말고. 아래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경험이 없다는 게 말이 돼?”

지혁이 털 하나없는 희영의 아래를 주무르며 말했다.

ᗏᚓ ᗏᚓ ᗏᚓ

<나눠먹는 붕어빵-서끄덕>

블랙 게이트에 합류했다가 낮에는 붕어빵이 되어버리는 저주에 걸렸다.
그런데, 붕어빵인 나를 보고 소꿉친구들이 발정한다.

“빼는 것보다 넣는 쪽이 덜 아플거야.”

최고요는 얼떨결에 넣은 좆을 뺄 생각도 없이 박아대고,

“네 구멍에 저 새끼 좆부터 들어갔다며. 당연히 해야지, 소독.”

백재호는 소독이랍시고 내 엉덩이를 까뒤집어 제 좆을 들이민다.
그것도 모자라 둘이서 서로 나를 먹으려고 싸우는데….

“쌀 때 가운데에 놓고 반반씩 비비자.”

아니, 씨발.
무슨 나눠먹는 붕어빵이냐고요.

ᗏᚓ ᗏᚓ ᗏᚓ

<절륜한 붕어빵-차기역>

스토킹 상대에게 스토킹 노트를 들켰다. 이제 스토킹은 그만하자고 다짐했건만, 상황이 꼬였다. 그런데 왜…, 실망하는 거지?

“스토킹 그만두려고요? 이제 나 싫어요? 왜요?”
“하민 씨 마음이 고작 그거밖에 안 돼요? 저 상처받았어요.”

하민은 기함해 외쳤다.

“고작이라뇨! 내가! 사장님을! 얼마나! 좋아하는! 데요!”
“정말요? 그런데 영 믿음이 안 가는데……. 그러면…….”

일단 좀 빨아볼래요?
하민 씨가 절 좋아하는 만큼, 정성껏.

작가 프로필

파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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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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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도 못한 붕어빵들이ㅠㅋㅋㅋㅋㅋ

    gga***
    2025.01.20
  • 저는 절륜한 붕어빵이 제일 좋으네요 ㅎ

    pig***
    2025.01.20
  • 겨울엔 역시 붕어빵

    asm***
    2025.01.15
  • 아 모든 에피소드 전부 재밌어요 맛집 사장님들이 전부 모이셨다...!

    shj***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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