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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작의 일기 상세페이지

어느 공작의 일기

  • 관심 59
파란달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255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공작의 일기 3권 (완결)
    어느 공작의 일기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어느 공작의 일기 2권
    어느 공작의 일기 2권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어느 공작의 일기 1권
    어느 공작의 일기 1권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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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기억상실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 #서양풍 #재회물 #애증 #왕족/귀족 #기억상실물 #힐링물>혐관 #애절물 #잔잔물
#미남공 #후회공 #기억상실공 #상처공 #다정수>까칠수
#미남수 #헌신수 #자낮수 #상처수 #호구수 #순진수>문란수 #강수

*말레르 (수): 제국에 둘밖에 없는 공작.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불행해진다는 소문이 있다. 인간관계에 서투르지만 한 번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 쓰러진 시종을 데려온 후 그에게 자신의 잠자리를 봐달라고 부탁한다.
*시안 (공): 기억을 잃은 채 말레르의 눈에 들게 된 시종. 수상하도록 아름답고, 이상하게 검을 잘 쓴다. 무뚝뚝하지만 공작가의 기이함을 알아챈 유일한 사람이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부정하던 두 사람이 결국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감히, 네가, 또 그를 상처 입히려 하는가?
어느 공작의 일기

작품 정보

낮이 있다면 밤이 있고, 행복이 있다면 불행이 있으며, 삶이 있다면 죽음이 있는 것이 이치일 터였다. 그러니 누군가는 낮과 행복과 삶을 위해 밤과 불행과 죽음을 맡아 주어야 했다.
제국 프로스페에서 그 역할은 늘 인페르테 공작가의 몫이었다. 이 이야기는 그중에서도 가장 악명이 높았던 24대 공작 말레르 인페르테의 이야기이다.

***

“너를 아끼니 이 정도는 이야기해 주마. 너는 안전하지 않아.”

시안은 영원히 모를 것이다.
내가 그 말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했는지.

“그러니 내게 무거워지지 마.”
“…….”
“나는 언제든 너를 버릴 수 있어야 하니까.”

나는 시안을 그저 곁에 두고 즐기고 싶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곁에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사랑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사람이었다.

작가 프로필

당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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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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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부터 1년에 책을 한 권도 끝까지 안 읽는 어른이 되었어요 단타로 읽을 웹소설만 찾고요 매일 지하철에서 독서는커녕 사람에깔려 쥐포꼴인데 뭐든 입에 넣고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책에는 중증활자중독 초딩5학년자아를 깨우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뭔 소린가 싶겠지만 읽어보시면 알듯요 어릴 때 이런 동화를 읽고 자랐던 것 같아요 구조도 소재도 정석적이여서 초장부터 결말이 예상가면서도 그게 안정감을 주는 수준? 맨날 딱 입에맞는 소설이 없다고 투덜댔는데 애초에 번짓수를 잘못찾았으면 불평은 그만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웹소 줄이고 그냥 세계문학전집이나 읽어요 크림마라분모자엽떡인줄 알고 먹었는데 80년전통 평양랭면 맛이 나면 누구라도 회개하고 정신을 차리겠지요 보잘것없지만 쌈짓돈으로 책을 삽니다 만두값에 보태고 신간 주시기를….

    sal***
    2025.03.15
  • 구르고 굴러라 가슴 절절하게 애절했어요 오랜만에 진짜 뭉클할 정도로 봤네용 ^_^b

    rkd***
    2025.02.23
  • 감정선이나 사건 같은 게 좀 단순하고 직선적입니다… 그래서 좀 유치하게 느껴지기도ㅜ 하고요 공작씩이나 되는데 어떻게 집사한테 신체적 학대를 받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nan***
    2025.02.16
  • 작가님 전작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잘봤습니다~ㅎㅎ

    lim***
    2025.02.16
  • 이름 실수…. 한번만 더 체크바랍니다…….

    tmd***
    2025.02.15
  • 키워드 맘에 들어 구매여

    hap***
    2025.02.14
  • 나는 이런 작품을 늘 찾아 헤매는데 찾았어요 취향 그 자체의 글 귀하다 근데 나 시안이 ‘그 방’에서 말레르 봣을 때 무슨 생각했는지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데 작가님 제발 외전으로 초반 공 시점 얘기 풀어주시면 안 되나요 간절히 빌게요 물론 본편에 공 감정선이 더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애매하게 길어지는 것보다는 분량이 딱 좋음 아 근데 후반부 갈수록 이름 표기가 잘못된 부분이 많이 나옴 빌드업한 감정선 폭발하는 장면인데 이름 표기 틀려서 조금 깨긴 함..

    kim***
    2025.02.13
  • 타사 연재 때부터 꾸준히 읽었어요!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예요ㅜ 말레르나 펠리샤나 타의에 의해 좀 돌아버릴수밖에 없어서 말레르 너무 짠하고.. 그 와중에 능력짱짱맨이라 너무 기특해요. 사실 펠리샤의 감정선은 지금도 잘 이해가 안 되기는 해요. 말레르를 버리고서 그게 말레르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 그런거였다고...? 음... 쩝... 그래도 결국에는 말레르를 살아가게 하는 건 펠리샤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받아주게 됨. 앞으로 평생 말레르 잘 모셔라 ! 언젠가 둘의 평화로운 은퇴 생활도 외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dma***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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