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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상세페이지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 관심 50
파란달 출판
총 6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329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6권 (완결)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5권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5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4권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4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3권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3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2권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1권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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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연예계물
* 작품 키워드: #엔터계 #일공일수 #서브공있음 #회귀물 #친구>연인 #짝사랑수 #천재수 #아방수 #허당공 #다정공 #삽질물 #오해

* 이건준(공) : 시재의 옛 스쿨밴드 동료. 시재가 성공을 위해 떠난 후에도 밴드 음악을 고집하는 등 음악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인물이었으나, 갑작스레 생을 마감했다.
* 유시재(수) : K팝의 정점에 선 천재 뮤지션. 건준의 죽음을 기점으로 음악에 대한 애정까지 놓아버렸다가, 우연히 회귀하며 이번 생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을 하리라 다짐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불타는 예술혼을 성욕으로 풀어내야 하는 수와 그런 수를 위해 한 몸 쉴 틈 없이 기꺼이 봉사하는 공의 배덕한 연예계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건준과의 섹스가, 몸짓 하나하나가 시재의 노래의 영감이 되었다.
K팝 천재의 2회차는 아방수를 꿈꾼다

작품 정보

K팝 천재, 엔터 황제라 불리는 위대한 뮤지션 유시재. 하지만 화려한 성공이 이어지는 중에도 그의 마음은 늘 공허하기만 하다.
주변에는 유시재를 유혹해서 스타가 되고 싶은 인간들뿐.
그런 인간들을 보고 있자면, 자꾸 그 자식이 생각난다. 이건준.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난 유시재의 꿈속에 그 자식이 찾아왔다. 그리고는 갑자기 시재의 뒤를 휘젓기 시작했다. 시재의 마음속 욕망을 파헤치듯이.

“유시재는 늘 이게 문제였다니까. 솔직하지를 못하잖아.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음악도 버리고 엔터 황제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있지.”
“그래, 나 뒤에 박히는 거 좋아하는 그런 새끼다. 그럼 제대로 박아주든가, 개자식아.”

그렇게 그 자식의 귀두가 빨려 들어와 점막을 휘젓기 시작한 순간.
시재는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와 눈을 떴다.

“어…… 유시재…… 건강하네.”

이번엔 꿈이 아니라 진짜 현실의 이건준 앞에서.
그것도 그 자식 꿈을 꾸며 몽정까지 한 꼴을 보여주면서.

그래도 괜찮다. 졸지에 가진 거 하나 없는 고등학생이 돼 버렸지만, 덕분에 그 자식을 다시 만났으니까.
화려한 성공 따위 필요없다. 이번 생은 어벙하게. 아니, 아예 아방하게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이나 하며 살아가고 싶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한 소리 듣는 와중에서도 또 선다고? 혼나는 걸 좋아하는 거야, 아니면 아픈 걸 좋아하는 거야?”
“거, 건준아, 아, 아파…….”
“아픈 거 맞아? 근데 왜 이건 이렇게 서는데?”

얘는 갑자기 왜 이래?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으니까, 더 흥분돼?”

이걸 짝사랑이 이뤄졌다고 봐도 되는 걸까?




■본문 발췌
“네 차례야. 네 소절도 녹음해야지.”
건준이 허리를 뭉근하게 돌리며 말했다. 이미 한계까지 벌어진 직장 속을 더 넓게 벌리듯이.
“하으으윽……?!”
시재의 신음 소리가 한결 더 까랑까랑해졌다.
애처롭고 절절하면서도, 소리가 힘이 있다. 신음조차도 두성처럼, 샤우팅처럼 내지르는 그런 시재였다.
“사람들은 날 착한 줄 아는데, 너한테만 그래. 난 내 존재 자체가 반항이거든……!”
시재의 목소리가 끝에 가서는 살짝 높아지고, 또 살짝 떨렸다.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놀라울 정도로 자연발생적 악센트였다.
내장이 눅진하게 흐물거리는 기분이었다. 축축하게 젖은 내벽이 장액을 왈칵, 또 왈칵 끊임없이 뿜었다. 구멍 주변이 혼탁한 애액으로 질척이며 젖었다.
마치 시재라는 악기를 연주자로서 튕기고 켜듯이.
정말 놀라운 건 그 와중에도 시재가 노래를 하더라는 거였다.
눈이 빨개져선 눈물이 흐르고, 볼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고, 입술에서 뜨거운 숨결이 쏟아지고-. 성기가 바들바들 떨며 애액을 톡 터트리는 동안에도.
하나의 소절이 끝나기 전까지, 시재의 노래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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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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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ec***
    2025.06.21
  • 좋아하는 연예계물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해요

    sty***
    2025.06.19
  • 연예계물 좋아하는데 공수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6.19
  •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능력수네요. 아방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연기수

    ari***
    2025.06.19
  • 5권까지 읽었어요 생각만 하던 모든 상황에서 다 붙어먹네요 고맙게도.. 주변상황이 조금 힘들지언정 수의 실력엔 문제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나혼자 만렙인 판소들 볼때의 시원스러움이 있네요.

    too***
    2025.06.17
  • 와 재밌어요 진짜 재밌어요!! 나이트크럽 연정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날것의 묘사, 지나치게 솔직한 뭐랄까 그때그시절 느낌이랄까.. 특히 수가 공한테 정신못차리고 헬렐레 되는게 너무 귀여워요 제목처럼 말그대로 아방수가 되... 근데 아방수를 꿈꾼다기 보다는 공을 너무 사랑해서 공앞에 서면 그냥 아방수가 돼요. 개 처 몰 랐 던 사 실 님은 그냥 아방수세요. 까칠하긴 한데 회귀해서 죽었던 공을 다시만나니 독기빠진 느낌이기도 하구여. 그동안 좋아하는거 어케 숨겼니... 밴드 공연도 제가 직접 보는것처럼 생생했네요. 사실 이미보고왔습니다..(아님) 시재가귀엽고건준이맛있어요 꼭 봐주시길 +하 진짜 시재개귀여워요 미치게귀엽다 사람이어떻게 이렇게까지 귀여울수있는거냐구요 이미친게이들 +아니진짜미쳤나 아무리 사람이없다고 해도 그렇지 공연끝난지 얼마안된 무대에서 사랑을 나눌생각을하죠?? 겁이없는건지 머리가 어떻게 된건지 잘못하면 전국민 게이공개 해버리겠네 세상에나 +알몸기타 미쳤다 근데 공이 넘 담백해서 아쉽네여

    fow***
    2025.06.17
  • 재밌어요 문란수에요

    dlw***
    2025.06.16
  • 1권보고 구매합니다

    gre***
    2025.06.14
  • 재밌어요 외전도 써주세요

    slo***
    2025.06.13
  • 1권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나머지도 구매합니다

    rla***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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