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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구원 레시피 상세페이지

회귀자 구원 레시피

  • 관심 1,102
파란달 출판
총 63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5350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회귀자 구원 레시피 63화
    • 등록일 2025.07.3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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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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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귀자 구원 레시피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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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귀자 구원 레시피 58화
    • 등록일 2025.07.2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회귀자 구원 레시피 57화
    • 등록일 2025.07.2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회귀자 구원 레시피 56화
    • 등록일 2025.07.2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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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머슴공 #싸패공 #우울하공 #발닦개공 #직진수 #치와와수

* 공 : 카이사르 오온(27)
유명한 모델 겸 연예인. 그 비현실적인 미모와 신비로움으로도 유명하지만 오온 가(家)의 유구한 전통인 기함할 만큼의 기부액과 수 개의 복지 재단 운영으로 명성이 높다. 하지만 그건 미래시를 가진 ‘오온’이라는 종족이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만든 생존 전략이며 오온은 기본적으로 냉철하고 이기적이다.
모종의 이유로 한제헌의 ‘해피엔딩’을 위한 회귀를 반복하고 있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반복으로 인해 속이 잔뜩 비틀리고 곪아 있다.

* 수 : 한제헌(29)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인으로 평생 자라왔다. 대학 리그에서 쿼터백 역할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과 근성이 있는 마초이지만, 사실은 내향인이다. 곱상한 외모와 특이한 눈 색 때문에 성장과정에서 지나친 관심을 많이 받았기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어릴 적 겪은 사건으로 인해 사람을 곁에 두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동시에 잔정이 많아 제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는 냉정하지 못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요리 잘하는 다정공이 경계심 많은 치와와수 수발드는 것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손짓만 해 줘도 꼬리치며 반길 자신 있어요.”
회귀자 구원 레시피

작품 소개

평온하지 않았던 삶,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운동선수 생활!

‘다 지긋지긋해. 이젠 제발 조용히 살고 싶다.’

이제는 좀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샌디에이고에 정착한 한제헌.
그렇게 자신이 꿈꾸던 삶에 한 발짝 다가갔다는 생각이 들 무렵.

“원하는 건 대체로 다 맞춰 주겠습니다. 대신, 얌전히 손아귀 안에 들어와 주겠습니까?”

수상한 이가 나타났다. 그것도 연예인을 넘어 그냥 인간 자체로 모든 미국인이 사랑해 마지않는 완벽한 존재가.

‘왜 저렇게 완벽한 사람이 나한테 집착하면서 발닦개 노릇을 하려는 거지?’

……나, 뭔가 위험한 일에 엮인 건 아닐까?



[본문 발췌]
“이젠 다 지겨워졌습니다.”
“…….”
“그러니 단도직입적으로 묻지요.”
다른 쪽 손이 내 뒷덜미를 감싸 쥐고 부드럽게 문질렀다. 연이어 귀 바로 옆에서 낮고 끈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라는 건 대체로 다 맞춰줄 테니, 얌전히 손아귀 안에 들어와 주겠습니까?”
이해하지 못할 리가 없다. 그런 뜻이 아닐 거라고 정신승리 할 수가 없다.
이건 완전히 직구로 부딪쳐오는 플러팅이다!
“돈이든, 명예든, 아니면 내 몸이든.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제공하지요.”
목을 울려 웃은 사내가 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아까 보니 내 몸도 제법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던데.”
갑작스러운 제안에 얼어붙어 있으려니, 다리 사이에 카이사르의 무릎이 끼워졌다. 곧 그가 내 귓가에 입술을 완전히 붙인 채 속삭였다.
“원합니까?”



“좋은 아침.”
……뭐?
황당함에 입을 벌린 채 굳어 버리자, 그가 웃으며 다가와 벌어진 입안에 뭔가를 쑥 넣어 주었다. 씹어 보니 잘 익은 여름 체리였다.
“……화도 안 나요?”
“왜요?”
“염병한 기억이 나한테만 남은 것도 아닐 텐데, 왜 모른 척을 하지?”
카이사르가 의아해하는 시선으로 나를 보며 대답했다.
“원래 아플 땐 까칠하게 구는 법이에요. 나도 아플 땐 예민해지거든요.”
이걸, 대체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하지…….
멍하니 서서 그를 보고 있으려니, 카이사르가 내 입에 체리를 하나 더 밀어 넣었다.
“지금은 좀 어때요? 아직 아파요?”
“괜찮아요. 통증은 가셨어요.”
“그럼 됐어요. 당신이 안 아프면 나도 괜찮아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여기 있어요.”
멍하니 서 있으려니, 카이사르가 칼로 체리를 잘라 씨를 분리하며 말했다.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서 마체도니아를 하고 있었어요.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만들어 주면 기뻐할까 싶어서…….”

작가 프로필

그로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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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3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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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로로로록 읽었습니다

    qwq***
    2025.08.01
  • 이런공 진짜 좋을거 같은데요?

    ror***
    2025.07.31
  • 소설볼때 작가이름 잘 안보는 편이엇는데, 작가님 소설이 몇개나 내 서재에 잇는걸 발견함ㅋㅋㅋ역시나 이번에도 공맛집이구염ㅎㅎㅎㅎ개쩌는 얼굴로 밥 챙겨 먹이며 플러팅하는 k-광공 어케 참는데ㅋㅋㅋㅋ

    aov***
    2025.07.31
  • 너무 재밌고 너무 좋고 너무 너무예요

    que***
    2025.07.31
  • 이벤트로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sil***
    2025.07.31
  • 특이한 소재인데 좀더 봐봐야죠

    whi***
    2025.07.31
  • 저한텐 좀 유치해요 그렇다고 스토리가 막 흥미진진하지도 않고 치와와수 치고 활자를 뚫을정도로 사랑스러운 것도 아니고 젤중요한건 공어매로써 공이 너무 투디공같고 딱히 매력적이지 않음 대사도 npc처럼 상상범주고 19금치고 공이 안섹시해요 크게 빅재미는 없는데 술술 읽혀서 킬링타임으론 좋을듯 하지만 두번세번 읽을것같진않은 소설? 소설공개 3일차인데 5점평점 1000개이상인거보니 팬덤이 큰 작가님이신가봐요 팬분들 제 평점은 취향차이니 마상하지 말고 즐독하세요

    jin***
    2025.07.31
  •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또 엄청 재밌진 않아요

    sun***
    2025.07.31
  • 익숙한데 새로운 맛인

    did***
    2025.07.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g0***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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