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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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짝사랑공, 미남수, 연상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 라니크(공): 레드 드래곤이자 알렉의 친우였던 리온의 자식. 태어난 순간부터 자신을 돌봐주었던 알렉이 모종의 사건으로 목숨을 잃고 난 뒤 반쯤 미쳐있었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중 환생한 알렉을 발견하곤 그대로 납치한다. 이번 생에는 알렉을 무사히 지키겠다고 다짐하지만 거대한 운명의 흐름은 좀처럼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 알렉(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용사. 이제는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먼 과거부터 기나긴 삶을 살아왔다. 이후 한 차례 죽음을 맞이하고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생은 평화롭게 이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마왕이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긴 여정의 끝에서 결국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강한 염원은 강한 마법을 만들어 낸다.
작품 정보
“……괜찮을 거야. 이건, 내가 어떻게든 없애 줄 테니까.”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긴 시간을 살아온 용사, 알렉은 죽음을 앞둔 친우의 부탁으로 그의 아이를 맡게 된다. 레드 드래곤으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라니크. 마족의 저주를 달고 태어난 라니크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 알렉은 온 대륙을 떠돌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알렉이 목숨을 잃게 된다. 하지만 알렉의 죽음으로 폭주한 라니크가 인간을 해치며 그에게 여신의 제약이 내려지게 된다,
“찾았다.”
그로부터 약 500년 뒤, 라니크는 여신의 안배로 새롭게 태어난 알렉을 찾아 레어로 돌아온다. 그러나 세상은 인간계를 침공한 마족으로 인해 더없이 혼란스럽고, 여신은 다시 태어난 용사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는 신탁을 내린다.
“자, 가 볼까.”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길을 떠난 알렉과 라니크는 여러 동료를 만나 대륙의 북쪽으로 향한다. 그 과정에서 돌봐주어야 할 존재로만 여겼던 라니크와의 관계가 서서히 변해가지만, 알렉은 모든 것은 마왕을 무찌른 뒤에 고민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과연 알렉은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무사히 마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암살자였는데 반려 여우가 되어 버렸다 (하나담담)
- 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하나담담)
- 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하나담담)
- 환생했더니 다시 용사가 되었다 (하나담담)
- 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15세 개정판) (하나담담)
- 스노이 썸머(Snowy Summer) (하나담담)
- 용감한 강아지가 고양이를 얻는다 (하나담담)
- 뉴비가 쓰는 구원서사 (하나담담)
- 최악의 상대와 연애하는 방법 (하나담담)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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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정통판벨 김치찌개이지만 맹탕인 느낌입니다 다른 분의 리뷰처럼 소재 자체는 흥미로운데 진행은 단선적이고 캐릭터도 다소 평면적이에요 하지만 작가님의 다음 김치찌개를 기다리며 5점 남기겠습니다..
qne***2025.11.27러브라인이 급전개인듯 아닌듯 운명인가..ㅋㅋ 재밌었음 재탕은 생각해볼것같아요.^^
ain***2025.11.22스토리 넘 흥미로워요!!!
fic***2025.11.12이세계물 중 나름 착한 신이 나오는 소설이네요! 개연성을 나름 챙긴 드레곤과 용사의 사랑이야기! 재미나게 봤습니닷!!
dar***2025.11.12판타지 장르의 구성을 잘 가지고 있어서 좋았어요! 모험을 하며 동료들을 만나는 것도 각각의 동료들에게 얽힌 이야기들도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ㅠㅠ
han***2025.11.12판벨 없어서 못읽는데 드래곤공이기까지함 스토리도 판소스럽고 l도 있음 너무 좋다ᆢ
1qh***2025.11.11키워드가 취향이라 일단 질렀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kru***2025.11.10조금 심심한 느낌이라 잔잔한거 보고 싶을때 다시 올게용
zle***2025.11.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ei***2025.11.06
6권짜리를 4권으로 압축한거 같아요. 좀 더 이것저것 살이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정석적인 전개라 심심하네요..감정갈등도 크게 없고 전투는 휘리릭끝나며 모든 인물이 평면적이예요. 용사와 드래곤의 로드판타지라는 좋은소재인데 아쉽네요ㅠ 하지만 동정공수 원앤온리라 별은 후하게드림
ika***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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