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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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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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나오는 부분은 사실 불호지만 그 부분도 받아들일만큼 잘 쓴 이야기입니다 일단 작가가 필력이 좋은 편이고 한두귄 분량으로 뚝딱 먼치킨이 되어 다 휩쓰는 스토리가 아니고 부딪히고 부딪혀서 오르고 구르고 또 오르는 주인공 되겠네요 다른 인물들도 생생하게 잘 그리는데 간만에 집중해서 건졌어요 작가님 땡큐~~~
kmn***
2025.03.02
세세히 보면 흠잡을 데야 어찌 없겠냐마는, 이정도 재미로 기복 없이 장편을 끌고왔단 것 자체만으로도 5점 드릴만 합니다. 잘 읽었어요.
inf***
2025.02.18
회귀가 목적인 판타지가 아니라 회귀를 도구로 사용한 판타지네요. 잘봤습니다.
wng***
2025.02.18
너무 산으로 간다..
qkr***
2025.02.15
5점. 스토리 발드업, 개성있는 캐릭터들, 세련된 문장력, 결말까지 너무 좋았어요
rha***
2025.02.15
가면 갈 수록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 그냥 좀 중요한 장면이 나온다 싶으면 죽고 다시 시작하거나, 권한이 없어서 알 수 없다고 넘기거나, 아니면 이해 할 수 없는 문자라고 그냥 넘어가버리거나. 그러다가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고 답답해 죽겠네
las***
2025.02.11
소니 헤드셋 응모 완료
ica***
2025.02.11
이 글의 가치는 4권까지.... 3600원 그 이상은 손해이고 사기.... 일 것이다. ... 나는 아이에게 사기당했다. 이 글의 매력은 해골병사-- 기존 도덕과 윤리에 얽매이지 않는 존재 딱 거기까지인데... 잘못된 현대교육과 정치가 알려주지 않지만 옛날 사람들이 다 무식해서 윤리와 도덕을 중요시 했을까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묻고싶다.--- 아이의 눈에는 힘과 권력만 보인다. 뭔.. 소리인지 알기 위해 34권까지 읽었는데 30권 분량의 시간이 손해이다. . 그리고 초반 이후는 분량만 늘리기 위해 아무 말이나 썼다. 메트리스 세계관으로 썼는데 ... 메트리스 세계관의 약점 중 하나는 모든게 데이타여서 사람과 동물의 구별이나 진리 해탈 구원도 없다. 자신을 똑똑하다고 믿는 바보는 자기 눈높이 이상의 하늘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다 자기 수준인줄 아는 특징이 있다. 사람과 동물이 왜 다른지 모르는 나이의 유아적 세계관을 가지고 머리만 큰 어린 아이가 세상을 다 아는냥 쓴듯 하다. 스승이 없는 시대, 잘못된 교육이 진리를 가려버리는 시대, 겉만 사람인 동물을 양산하는 시대... 이러한 시대적 산물로 나타난 진리도 감동도 없는 권수 늘리기의 사기적 글이이라 생각한다.
coo***
2025.02.11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중에는 이게 뭐지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계속되는 회귀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하게 결론을 내린 것 같네요. 새로웠습니다. 어떨 때는 이런 다른 결말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주인공 옆에 누군가가 끝까지 있어서 다행이네요!
cha***
2025.02.10
나 진짜 재밌게 보는데...
hjh***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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