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한정 스페셜 쇼트 스토리
‘마기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최고의 슬라임 사랑 방식.’
SS스토리 특별 게재!!
무능한 마법사가 오랜 연구 끝에 창조해낸 요염한 인간형 슬라임 ‘슬라코’.
능력도 성격도 엄청난 슬라코의 존재로 인해,
길바닥에 쓰러진 요정을 동료로 맞이하기도 하고,
늑대의 피를 이어받은 소녀 모험가와 만나기도 하고,
야쿠자 같은 용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심지어 정령과 싸울 위기에 처하기까지?!
슬라임을 사랑하는 마법사가 수많은 만남과 사건을 통해
조금씩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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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1~2권은 좀 뻔한 전개인데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점차 커지는 맛이 있군요
타이틀 히로인인 슬라코가 매력적인데 발매 속도가 너무 절망적이다...
gog***
2020.07.10
자기주도덕 성향을 가진 주인공을 원하는 분들께는 안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리뷰 보면 하렘이라고하는데...
저는 하렘 같지 않네요 주인공이 하렘요원 같습니다
목적의식이나 욕망적인 부분도 절실하지않고
3권까지 봤는데 인물 심리가 잘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고
이야기 풀이가 너무 슬라코 중심에 주인공이 앞으로 기연을 못얻으면 무능력자 수준이라 주도적인 뭔가를 하기가 힘들 것같네요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동성애적 레즈적 요소가 있어서 싫어하는 분들은 피하시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차라리 성인 소설을 겨냥하는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ksi***
2019.10.04
갈수록 재미있어지긴 함
lev***
2019.03.02
주변엔 여자 투성인데 주인공이 겪하게 불쌍해 지는, 본격 휘말리는 주인공의 고생담 입니다. 첫 에피소드를 광장히 힘들게 넘겼지만 시이나 선생님의 일러를 보기 위해 꿋꿋히 버텼는데, 오히려 2화부터 나름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학자계라 그런지 다른 소설에서 보기 힘든 시점으로 부가 설명을 할 때가 있는데 했던 말 또 해서 조금 귀찮을 때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나중에 울어야지” 하고 당당하게 독백하는 주인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mil***
2018.04.19
작가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느낌의 하이 판타지 소설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몬스터 걸 하렘물에 로도스도 전기 같은 AD&D 설정의 판타지 소설을 접목했달까요? 라이트 노벨에서 보기 드문 입체적인 캐릭터와 그에 설득력을 부여하고자 노력하는 설정이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