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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미래>

‘안녕, 아키코. 나는 20년 후의 너, 서른 살의 아키코야.’ 어느 날, 20년 후의 나로부터 편지를 받은 열 살 소녀 아키코. 편지에는 자신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와 미래를 증명하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있다. 편지를 읽은 아키코는 고민 끝에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쓰기로 하고, 열 살, 열한 살을 넘어 아키코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답장은 계속 이어진다. 미래로 가는 답장에는 아키코의 삶에 일어난 여러 충격적인 사건들이 그녀의 시선으로 가감없이 쓰여 있다.

한편, 아키코는 돌아가신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의문의 플로피디스크를 손에 넣게 되고, 디스크를 열어본 후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아키코는 큰 결심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과연 아키코의 결정은 무엇이며 그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녀의 앞에 놓인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출판사 서평

‘20년 후의 나에게 편지가 왔다’
『고백』으로부터 10년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해부하는
미스터리 여왕,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나는 가짜 어른들을 죽일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우리 엄마는 너무 여리고 섬세해서 깨지기 쉬운 유리 인형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엄마를 대신하여 나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은 아빠입니다.
그런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나는 일찍 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20년 후의 나에게서 편지 한 통이 왔습니다.
나는 우리 엄마를 유리 인형처럼 만든 가짜 어른들을 죽일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무기력한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야 하는 열 살 소녀 아키코.
그러던 어느 날 20년 후 미래의 나에게서 편지 한 통이 온다.
누군가의 장난일지도 모르는 편지에 답장을 써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엄마 아빠의 경악할 만한 비밀. 또래 친구들의 털어놓지 못한 슬픔.
그리고 가짜 어른들을 향한 비밀스러운 살인 계획까지!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슬픈 비밀을 꾹꾹 눌러 담아 쓴, 나에게 보내는 편지.

미래의 나로부터 편지를 받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0년 후로부터 온 편지, 과연 그 내용은?

‘안녕, 아키코. 나는 20년 후의 너, 서른 살의 아키코야.’ 어느 날, 20년 후의 나로부터 편지를 받은 열 살 소녀 아키코. 편지에는 자신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와 미래를 증명하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있다. 편지를 읽은 아키코는 고민 끝에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쓰기로 하고, 열 살, 열한 살을 넘어 아키코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답장은 계속 이어진다. 미래로 가는 답장에는 아키코의 삶에 일어난 여러 충격적인 사건들이 그녀의 시선으로 가감없이 쓰여 있다.
한편, 아키코는 돌아가신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의문의 플로피디스크를 손에 넣게 되고, 디스크를 열어본 후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아키코는 큰 결심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과연 아키코의 결정은 무엇이며 그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녀의 앞에 놓인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미스터리의 여왕, 그녀가 돌아왔다!
데뷔작 『고백』 이후 10년,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과거가 삼킬 수 없는 미래가 여기 있잖아.”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미래』는 이번에도 그녀만의 독특한 필력과 생생한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의 연속과 거대한 반전, 그 안에 힘없이 던져진 한 소녀의 시선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여기서 독자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 것은 아키코가 만났던 어른들의 모습이다. 미나토 가나에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이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과연 이 책을 읽는 독자 자신은 누구를 통해 어른이 된 자신의 ‘미래’를 상상했으며 현실이 되어버린 그 미래의 자신은 어떤 어른인가를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떳떳한 어른이 되었는가? 독자는 마지막 페이지의 끝 글자를 읽고서야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무서우리만큼 적확하게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함부로 예측할 수도, 예측해서도 안 되는 책!


저자 프로필

미나토 가나에

  • 국적 일본
  • 출생 1973년
  • 수상 제29회 소설 추리 신인상

2017.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나, 학교 도서관에 틀어박혀 에도가와 란포와 아카가와 지로의 소설을 읽는 ‘공상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의류 회사에서 일했지만 일 년 반 만에 퇴사하고 남태평양의 오지 통가로 떠났다. 그곳에서 청년 해외협력대 대원으로 이 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 후에는 효고 현의 고등학교에서 근무했다. 결혼하고는 무언가 형태가 남는 일에 도전하고자 글쓰기라는 새로운 영역의 문을 두드렸다. 낮에는 주부로, 밤에는 방송대본부터 소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집필 활동에 들어간 결과, 2005년 제2회 BS-i 신인각본상 가작 수상을 시작으로, 2007년 제35회 창작라디오드라마대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계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스토리텔러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같은 해 단편 〈성직자〉를 발표, 제29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첫 장편 《고백》을 출간하면서 일본 문단에 ‘미나토 가나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고백》은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것은 물론, 제6회 서점대상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일본에서만 350만 부가 판매되는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야행관람차》 《왕복서간》 《경우》 《꽃 사슬》 《백설 공주 살인사건》 《여자들의 등산일기》 등, 데뷔 이래 성실한 문학적 행보를 쌓아왔고, 거의 모든 작품이 영상화되어 또 한 번 미나토 가나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2016년에는 《리버스》 출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한국 독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같은 해 《유토피아》로 제29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속죄》가 에드거상(최우수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전세계 독자와 평단의 진심 어린 갈채를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리버스》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을 첫 방문했던 미나토 가나에는 2019년 《여자들의 등산일기》의 출간 및 연극 <왕복서간> 개막을 기념하여 또 한번 서울을 찾아 한국 독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목차

서장
아키코
에피소드 Ⅰ
에피소드 Ⅱ
에피소드 Ⅲ
종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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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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